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태하 감독, “선수들의 투혼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 화영 기자
  • 입력 2017.08.09 21: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919d0df80b0de7fe48b7f4099361273d.jpg▲ 박태하 연변 FC 감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8월 9일 오후 4시에 펼쳐진 2017중국 슈퍼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 FC는 텐진 이리에 3:1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잔류의 불씨를 살렸다.

경기 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박태하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는 선수들의 투혼이 경기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선수들이 마음고생이 많았다. 오늘 경기가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그 잔류에 신심이 있느냐는 물음에 박 감독은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잔류 결정이 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꼭 포기하지 말아야하는 이유가 있다. 때문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라고 선수들에게 얘기해주고 있다.” 고 말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박태하 감독, “선수들의 투혼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