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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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경찰, 국제 공조로 한국 도주 범죄자 2명 체포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12.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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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연변조선족자치주 교류협력 방안 논의
- 경주문화엑스포
- 10922
2014.12.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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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축구를 만방에 알린 노년축구팀
- 스포츠
- 10938
2014.12.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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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3 ) 할아버지편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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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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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9)
- 스포츠
- 10938
2014.12.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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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조선족 꿈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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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동산재기”로 우뚝 솟으라!
-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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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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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임감독 박태하 출사표 "목표에 최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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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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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동년을 회억하여 (2) - 할아버지편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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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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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연변FC 신임감독으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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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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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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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여객 43.30만명...사상 최고치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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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경찰, 국제 공조로 한국 도주 범죄자 2명 체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중국 연길시 경찰은 처음으로 국제형사경찰기구를 통해 2명의 해외도주범을 체포했다. 12월 23일, 연길 경찰 측은 이 2명의 용의자를 한국으로부터 압송해 귀국했다. 지난해 5월 10일, 연길시 인민법원에서는 임모모, 이모모가 법원판결을 거부하고 이행하지 않은 사건을 연...-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12.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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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연변조선족자치주 교류협력 방안 논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연변(延邊) 조선족 자치주가 포함된 중국 지린(吉林)성을 방문, 현지 지도자들을 잇달아 만나 상호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 지사는 19일 쟝차오량(蔣超良) 지린성 성장과 회담, 농림업과 관광 등에서 서로 보완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 경주문화엑스포
- 10922
2014.12.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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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축구를 만방에 알린 노년축구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일전 김재율씨를 단장으로 하는 연변70대 노년축구팀인 흰구름 축구대표팀이 한국 제주특별시 종합체육장에서 있은 제1회 제주“장수배”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제 3 위에 오르는 영광을 지녔다. (겨울철에도 훈련을 견지하고 있는 흰구름축구팀 성원들) 대회에 참가한 16개 축...- 스포츠
- 10938
2014.12.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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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3 ) 할아버지편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2. ‘땅과 농사는 天下之大本’이다. 농사는 天下之大本이다. 할아버지는 밭이 일체를 결정하며 밭이 없으면 설 자리도 말할 자리도 없으며 밭이 있으면 근본을 바꿀 수 있다고 여기였고 또 한 평생 그 밭을 위하여 분투하시였다. 할아버지는 후세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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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2)
■ 김철균 순자네 친정형제들을 보면 둘째 오빠 김구준이네가 연길시 공화대대에 살고 있었고 셋째 오빠 김구완이네가 개산툰에서 살고 있었으며 남동생 김구춘이는 연변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그 중 둘째 오빠 김구준이네는 한뉘 농촌에서 살다 보니 그저 마음치레나 할 줄 알았지 세상물정에 대해 아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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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9)
■ 허 헌 (전번기 계속) 샤와를 마치고 나오니 저녁식사를 한다는 호출이 있었다. 복도로 나오니 마침 국가청년팀 선수들이 줄을 지어 식사하러 가기에 그들이 들어가는 식당홀에 들어서자 접대원이 우리의 앞을 막으며 어디에서 왔는가고 물었다. 이에 내가 회의하러 온 축구팬 대표라고 말하자 접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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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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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조선족 꿈을
◐ 김희수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에 나가 힘들게 돈을 버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한마디로 지금보다 더 잘 살아보자는 것이 아닐가. 지금보다 더 큰 집을 마련하고 더 좋은 차를 소유하고 더 나은 물질생활을 향수하자는 것, 또 자식들을 대학공부시키고 유학보내고 출세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한밑천 잡아보자는 것이 아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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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동산재기”로 우뚝 솟으라!
■ 김철균 연변 프로축구의 “박태하”호가 “출항의 닻”을 달고 긴 고동을 울렸다. 총망히 재정비되었지만 새로운 기별도 육속 전해지고 있으며 얼핏 봐도 근사하고도 탄력있는 구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여 흐뭇하다. 원 연변축구의 동량들이었던 문호일, 허파, 배육문, 조명 등 선수들이 대거 ...-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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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4일, 2015년 갑급리그 복귀를 슬로건으로 내건 연변 장백산팀(50명)이 신임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동계훈련 행으로 연길을 떠나 해남 해구에 있는 훈련캠프로 향했다. 박태하 감독에 따르면 동계전훈 제1단계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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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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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임감독 박태하 출사표 "목표에 최선!"
[동포투데이/길림신문] 한국인 박태하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신임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부진의 늪에서 재기를 꿈꾸는 연변팀은 최은택, 조긍연감독 이후 세번째로 한국인 감독을 초빙, 《제3의 최은택선풍》의 돛을 올렸다. 12월 10일 오후 연변주체육국 2층 회의실에서 있은 연변장백산산축구구락부 신임감독 조인...- 스포츠
- 10938
2014.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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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동년을 회억하여 (2) - 할아버지편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1. 나의 동년 나는 지금도 1950년부터 있은 사건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나의 동년을 회억하려 한다. 나는 여러번 어머니와 숙부,숙모들과 옛이야기를 나눌 때 나의 기억을 말하곤 했는데 모두들 나의 또렷한 기억에 대하여 놀라고 탄복...-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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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머리말 나는 동년을 회억하여란 제목하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숙부들에 대하여 쓰려한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별로 큰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천지개벽의 년대에 우리 집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바꾸...-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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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연변FC 신임감독으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의하면 연변장백산축구팀의 신임감독에 한국인 박태하가 선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박태하 신임감독은 1968년 5월 29일 출생, 전 한국국가대표팀의 선수, 2011년 12월까지 한국 국가축구대표팀의 수석코치였으나 조광래감독의 경질로 인해 사임하였다. 사임 후 바로 FC서...- 스포츠
- 10938
2014.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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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1)
■ 김철균 3 순자 옆의 식구들은 날이 갈수록 계속 하나 둘씩 떨어져 갔다. 인류생활사에 있어서 자녀가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다가 성인이 되고 또 결혼하면서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것은 자연적인 윤리라 하지만 그 당시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인 집체호로 인해 우리 중국에 나타나 수천수만의 가정에서 자녀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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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여객 43.30만명...사상 최고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1월—11월, 중국 연길공항 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114만 9500명이며 그 가운데서 국제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43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38%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국제공항정보망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2년래 연길공항은 국제항로에 대...-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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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길경찰, 국제 공조로 한국 도주 범죄자 2명 체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중국 연길시 경찰은 처음으로 국제형사경찰기구를 통해 2명의 해외도주범을 체포했다. 12월 23일, 연길 경찰 측은 이 2명의 용의자를 한국으로부터 압송해 귀국했다. 지난해 5월 10일, 연길시 인민법원에서는 임모모, 이모모가 법원판결을 거부하고 이행하지 않은 사건을 연길시공안국에 이송했다. 임모모와 이모모는 차관(借款)계약을 빌미로 타인으로부터 현금 11만 위안을 편취한...-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12.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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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4.12.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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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연변조선족자치주 교류협력 방안 논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연변(延邊) 조선족 자치주가 포함된 중국 지린(吉林)성을 방문, 현지 지도자들을 잇달아 만나 상호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 지사는 19일 쟝차오량(蔣超良) 지린성 성장과 회담, 농림업과 관광 등에서 서로 보완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쟝 성장은 내년 9월 지린성에서 개최되는 동북아 투자유치 국제박람회에 ...- 경주문화엑스포
- 10922
2014.12.21 19:35
- 경주문화엑스포
- 10922
2014.12.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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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축구를 만방에 알린 노년축구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일전 김재율씨를 단장으로 하는 연변70대 노년축구팀인 흰구름 축구대표팀이 한국 제주특별시 종합체육장에서 있은 제1회 제주“장수배”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제 3 위에 오르는 영광을 지녔다. (겨울철에도 훈련을 견지하고 있는 흰구름축구팀 성원들) 대회에 참가한 16개 축구팀을 보면 중국에서 3개팀, 일본에서 2개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11개 팀이 한국 본토팀이었다. 성적순위...- 스포츠
- 10938
2014.12.21 19:01
- 스포츠
- 10938
2014.12.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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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3 ) 할아버지편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2. ‘땅과 농사는 天下之大本’이다. 농사는 天下之大本이다. 할아버지는 밭이 일체를 결정하며 밭이 없으면 설 자리도 말할 자리도 없으며 밭이 있으면 근본을 바꿀 수 있다고 여기였고 또 한 평생 그 밭을 위하여 분투하시였다. 할아버지는 후세에 다시는 밭이 없는 치욕을 물려 주려하지 않았다. 어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아름드리 나무를 베여 내고 그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1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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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2)
■ 김철균 순자네 친정형제들을 보면 둘째 오빠 김구준이네가 연길시 공화대대에 살고 있었고 셋째 오빠 김구완이네가 개산툰에서 살고 있었으며 남동생 김구춘이는 연변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그 중 둘째 오빠 김구준이네는 한뉘 농촌에서 살다 보니 그저 마음치레나 할 줄 알았지 세상물정에 대해 아는 것이 극히 적었고 많은 거래에서 남한테 당할 때가 많았다. 그러다가 둘째 오빠가 사망하자 형님이 혼자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0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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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9)
■ 허 헌 (전번기 계속) 샤와를 마치고 나오니 저녁식사를 한다는 호출이 있었다. 복도로 나오니 마침 국가청년팀 선수들이 줄을 지어 식사하러 가기에 그들이 들어가는 식당홀에 들어서자 접대원이 우리의 앞을 막으며 어디에서 왔는가고 물었다. 이에 내가 회의하러 온 축구팬 대표라고 말하자 접대원은 대표들의 식당은 저쪽 큰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축구팬 대표들에게 향해...- 스포츠
- 10938
2014.12.17 21:05
- 스포츠
- 10938
2014.12.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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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조선족 꿈을
◐ 김희수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에 나가 힘들게 돈을 버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한마디로 지금보다 더 잘 살아보자는 것이 아닐가. 지금보다 더 큰 집을 마련하고 더 좋은 차를 소유하고 더 나은 물질생활을 향수하자는 것, 또 자식들을 대학공부시키고 유학보내고 출세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고 한밑천 잡아보자는 것이 아닐가. 물론 한국에 나가지 않고 중국에 남아있는 조선족들도 한국에 나가 있는 조선족들과 똑같은 소원을 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2.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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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동산재기”로 우뚝 솟으라!
■ 김철균 연변 프로축구의 “박태하”호가 “출항의 닻”을 달고 긴 고동을 울렸다. 총망히 재정비되었지만 새로운 기별도 육속 전해지고 있으며 얼핏 봐도 근사하고도 탄력있는 구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여 흐뭇하다. 원 연변축구의 동량들이었던 문호일, 허파, 배육문, 조명 등 선수들이 대거 귀환했고 유명한 “국내호” 프리킥 대가인 서량이란 선수도 연변팀에 “점목”됐다. 최근 몇년간 가장 이...-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 스포츠
- 10938
2014.12.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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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4일, 2015년 갑급리그 복귀를 슬로건으로 내건 연변 장백산팀(50명)이 신임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동계훈련 행으로 연길을 떠나 해남 해구에 있는 훈련캠프로 향했다. 박태하 감독에 따르면 동계전훈 제1단계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서 60여길간 훈련, 구정은 연길로 귀환해 쇠게 되며 이어 2차 전훈으로 한국으로 향발, 한국전훈을 통해 최...-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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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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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신임감독 박태하 출사표 "목표에 최선!"
[동포투데이/길림신문] 한국인 박태하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신임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부진의 늪에서 재기를 꿈꾸는 연변팀은 최은택, 조긍연감독 이후 세번째로 한국인 감독을 초빙, 《제3의 최은택선풍》의 돛을 올렸다. 12월 10일 오후 연변주체육국 2층 회의실에서 있은 연변장백산산축구구락부 신임감독 조인식에서 한국인 박태하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감독으로 선임되였다. 한국 청소년대표, 올림픽대표, 국가...- 스포츠
- 10938
2014.12.11 10:10
- 스포츠
- 10938
2014.1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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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동년을 회억하여 (2) - 할아버지편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1. 나의 동년 나는 지금도 1950년부터 있은 사건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나의 동년을 회억하려 한다. 나는 여러번 어머니와 숙부,숙모들과 옛이야기를 나눌 때 나의 기억을 말하곤 했는데 모두들 나의 또렷한 기억에 대하여 놀라고 탄복해했다. 나는 1946 년에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번동에 지은 새 집에서 태여 났다. 나의 행...-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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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머리말 나는 동년을 회억하여란 제목하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숙부들에 대하여 쓰려한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별로 큰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천지개벽의 년대에 우리 집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기 위하여 억척같이 일하신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피타는 노력과정은 바로 연변 근대사 120 여년간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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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연변FC 신임감독으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의하면 연변장백산축구팀의 신임감독에 한국인 박태하가 선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박태하 신임감독은 1968년 5월 29일 출생, 전 한국국가대표팀의 선수, 2011년 12월까지 한국 국가축구대표팀의 수석코치였으나 조광래감독의 경질로 인해 사임하였다. 사임 후 바로 FC서울의 수석코치로 선임되였다. 박태하(朴泰夏)간력 출생: 1968년 5월 29일 키: 177cm 학력: 한국 ...- 스포츠
- 10938
2014.12.06 15:39
- 스포츠
- 10938
2014.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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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1)
■ 김철균 3 순자 옆의 식구들은 날이 갈수록 계속 하나 둘씩 떨어져 갔다. 인류생활사에 있어서 자녀가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다가 성인이 되고 또 결혼하면서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것은 자연적인 윤리라 하지만 그 당시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인 집체호로 인해 우리 중국에 나타나 수천수만의 가정에서 자녀들이 정든 도시와 부모의 곁을 떠나 농촌으로 가야 했다. 순자의 가정도 영남이와 영순이가 떠난 뒤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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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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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여객 43.30만명...사상 최고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1월—11월, 중국 연길공항 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114만 9500명이며 그 가운데서 국제여객 수송량은 연인원 43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38%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국제공항정보망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2년래 연길공항은 국제항로에 대한 개발을 중시해 왔다. 2014년에 들어와 연길공항은 중한항공권담판 성과를 낙착해 연길—서울 정기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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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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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