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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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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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TV드라마 ‘자전거’ 서울프라이즈 ‘최우수상’ 수상
- 연예·방송
- 10930
2014.1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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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라디오방송국 제5회 생활수기 시상식 연길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1.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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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팽이”의 감수
-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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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촌 2경관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과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11.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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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7)
- 스포츠
- 10938
2014.11.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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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강홍권선수 행복결혼식
- 스포츠
- 10938
2014.1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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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프로축구 “동산재기”의 진로는?
- 스포츠
- 10938
2014.11.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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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구단, 축구팀감독 공개 초빙
- 스포츠
- 10938
2014.11.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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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리틀 싸이' 전민우 …"사실상 치료 불가능"
-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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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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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공개편지, 직업화 개혁 의지 밝혀
- 스포츠
- 10938
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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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통상구 첫 러시아산 밀가루 수입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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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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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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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필: 갑급리그 잘 있거라, 연변팀 돌아오라!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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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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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TV드라마 ‘자전거’ 서울프라이즈 ‘최우수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는 ‘2014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18일 KBS본관에서 진행되는 서울프라이즈 시상식에서 연변TV방송의 아버지들의 애닮픈 삶을 부각한 <자전거>와 중국 북경의 중앙인민방송(CNR)의 교도소의 아이들을 돕고 가르치는 선행을 담...- 연예·방송
- 10930
2014.1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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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라디오방송국 제5회 생활수기 시상식 연길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연변라디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 제 2 인민병원에서 후훤한 연변라디오방송국 생활수기 시상식이 연변 제 2 병원 공개홀에서 있었다. 연변 제 2 인민병원 창립 50주년과 더불어 펼쳐진 올해 연변라디오방송국의 제5회생활수기 공모활동은 주어진 자신의 운명에 대해긍...-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1.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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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팽이”의 감수
● 박철원 세상에는 두 눈 뜨고 앞 못보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두눈은 실명했어도 밝은 마음으로 널리 내다보는 사람도 있다. 맹인에게 있어서 지팽이는 생활필수품이며 몸과 마음을 지탱할 수 있는 첫째로 공구이다. 나는 “지팽이”감수를 남 다르게 체득하며 자신의 노후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연...-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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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촌 2경관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과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안도현 홍기촌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으로 선정 화룡시 평강녹주논 경관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 화룡시 진달래 경관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休闲乡村)”과 “중국 아름다운 전원” 추천결과가 발표됐다. 국가...-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11.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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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7)
■ 허 헌 (연변팀 주장 한송봉 선수와 함께) 뒤이어 11월 5일에 있은 갑급진출을 완전결정하는 날이 돌아오자 용정에서 온 이영희씨는 우리 모든 팬들의 손바닥에 하늘이 굽어보니 근심하지 말라는 뜻으로 하늘 “천(天)”를 써주었다. 한편 대 운남 여강팀과의 2차전이 벌어지는 2호 경기장은 그 둘레에 높이...- 스포츠
- 10938
2014.11.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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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강홍권선수 행복결혼식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수비수 강홍권선수가 11월 8일 오전 11시 58분시 연길국제호텔례식장에서 신부 라봉옥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1월 2일 화룡시 복동에서 출생한 강홍권선수는 신장 175센치메터, 몸무게 66킬로그람인 그는 공원소학교시절부터 축구신동이라 불리우면서 연길시...- 스포츠
- 10938
2014.1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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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프로축구 “동산재기”의 진로는?
▲연변축구구락부는 7일 기자 좌담회를 가지고 향후 연변축구“동산재기”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올시즌들어 3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팀, 명년에 “동산재기”로 갑급리그에 복귀하는 것으로 “축구고향”의 명예를 되찾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7일, 연변 축구구락부에서...- 스포츠
- 10938
2014.11.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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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구단, 축구팀감독 공개 초빙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무언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명감, 튼튼한 신체와 정신력, 당당한 기개로 연변축구사업을 위해 힘을 다할 마음과 신심이 있는 분, 중국 길림성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당신의 꿈을 실현해 드립니다. 초빙직무: 축구팀감독 근무지: 중국 길림성 연길시 요구사항: 1. 아시아...- 스포츠
- 10938
2014.11.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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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리틀 싸이' 전민우 …"사실상 치료 불가능"
[동포투데이] ‘리틀 싸이’를 꿈꾸며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던 조선족 민우(10)가 한국을 찾았다. 하지만 이번에 민우가 한국 땅을 밟은 이유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민우 엄마는 모든 것을 처분하고 중국에 가족들을 남겨둔 채 민우를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4.11.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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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공개편지, 직업화 개혁 의지 밝혀
1995년 창단한 연변 FC는 중국내 55개 소수민족 중 유일한 조선족 프로축구팀으로 현재까지 40여 명의 중국 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1965년 중국전국대회에서 우승했고 1997년에는 고(故) 최은택 감독의 지휘 아래 중국 1부리그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 모습을 지켜본 중국축구계는 백두산 호랑이라는 애칭...- 스포츠
- 10938
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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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통상구 첫 러시아산 밀가루 수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요즘 중국 연변주 훈춘검사검역국 일군들은 훈춘용휘식량기름국제무역유한회사에서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무게가 25톤이고 화물가치가 1만 4000달러에 달하는 밀가루를 현장 검사하기에 바쁘다. 연변 현지 언론은 3일 이같이 보도하며 이것은 훈춘통상구에 처음으로 들어온 러시아산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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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9)
■김철균 ( 3 )위에서도 자주 언급되다싶이 순자의 가정은 워낙 생활이 풍족하지 못하였다. 신흥소학교 동쪽의 17평방미터밖에 안되는 비좁은 집에 식구가 많았고 또 남편 김용환 한명의 노임으로 살아가다보니 생활이 어렵다는 건 불보듯 뻔한 사실이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거기에 문화혁명 기간 남편이 갇히...-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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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6)
■김철균 내가 8살 때 소학교에 붙었으니까 그 해가 아마 1966년이었을 것이다. 그 시기 아버지의 생활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즉 내가 태어나던 1957년부터 그 때까지 아버지는 별로 “외출”을 하지 않았으며 어디에 갔다가도 밤만은 꼭꼭 집에 와서 자군 하였다. 또한 바깥에 나가 돌배 한알이라도 생기면 건사했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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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필: 갑급리그 잘 있거라, 연변팀 돌아오라!
■ 김철균 연변축구팬들로 하여금 하많은 눈물을 휘뿌리게 했던 올시즌 갑급리그가 끝났다. 예견했던대로 연변축구팀은 오랜 강등설에 휘말리던 끝에 결국 강등팀이란 “오명”을 등뒤에 지닌채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되었다. 원하지도 않았고 또한 강등권에서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현실은 냉혹하였다...-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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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라며 역시 목소리가 높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조선족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시각상 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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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TV드라마 ‘자전거’ 서울프라이즈 ‘최우수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는 ‘2014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18일 KBS본관에서 진행되는 서울프라이즈 시상식에서 연변TV방송의 아버지들의 애닮픈 삶을 부각한 <자전거>와 중국 북경의 중앙인민방송(CNR)의 교도소의 아이들을 돕고 가르치는 선행을 담은 <철창 밖의 수호천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그 외 우수상은 캐나다 올 티브이(ALL TV) <...- 연예·방송
- 10930
2014.11.17 20:50
- 연예·방송
- 10930
2014.1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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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라디오방송국 제5회 생활수기 시상식 연길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연변라디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 제 2 인민병원에서 후훤한 연변라디오방송국 생활수기 시상식이 연변 제 2 병원 공개홀에서 있었다. 연변 제 2 인민병원 창립 50주년과 더불어 펼쳐진 올해 연변라디오방송국의 제5회생활수기 공모활동은 주어진 자신의 운명에 대해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선율로 중국 국내는 물론 저 멀리 태평양을 건너 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1.15 13:15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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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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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팽이”의 감수
● 박철원 세상에는 두 눈 뜨고 앞 못보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두눈은 실명했어도 밝은 마음으로 널리 내다보는 사람도 있다. 맹인에게 있어서 지팽이는 생활필수품이며 몸과 마음을 지탱할 수 있는 첫째로 공구이다. 나는 “지팽이”감수를 남 다르게 체득하며 자신의 노후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는 올해78세인 맹인할머니 한 분이 살고 계신다. 내가 그 분을 알게 된 것은 5...-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3:02
-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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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촌 2경관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과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안도현 홍기촌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으로 선정 화룡시 평강녹주논 경관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 화룡시 진달래 경관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休闲乡村)”과 “중국 아름다운 전원” 추천결과가 발표됐다. 국가농업부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에서 지방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 그리고 인터넷 고시 등 절차를 거쳐 농...-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11.14 13:01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11.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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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7)
■ 허 헌 (연변팀 주장 한송봉 선수와 함께) 뒤이어 11월 5일에 있은 갑급진출을 완전결정하는 날이 돌아오자 용정에서 온 이영희씨는 우리 모든 팬들의 손바닥에 하늘이 굽어보니 근심하지 말라는 뜻으로 하늘 “천(天)”를 써주었다. 한편 대 운남 여강팀과의 2차전이 벌어지는 2호 경기장은 그 둘레에 높이가 2미터도 넘는 철사망바자를 막았으니 어찌보면 동물원을 둘러막은 철사망을 방불케 했다. 하지만 철사망...- 스포츠
- 10938
2014.11.08 21:12
- 스포츠
- 10938
2014.11.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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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강홍권선수 행복결혼식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수비수 강홍권선수가 11월 8일 오전 11시 58분시 연길국제호텔례식장에서 신부 라봉옥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1월 2일 화룡시 복동에서 출생한 강홍권선수는 신장 175센치메터, 몸무게 66킬로그람인 그는 공원소학교시절부터 축구신동이라 불리우면서 연길시체육운동학교, 연변주체육운동학교에서 성장해왔고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연변팀 주력수비수로 활약해왔었...- 스포츠
- 10938
2014.11.08 18:30
- 스포츠
- 10938
2014.1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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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프로축구 “동산재기”의 진로는?
▲연변축구구락부는 7일 기자 좌담회를 가지고 향후 연변축구“동산재기”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올시즌들어 3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팀, 명년에 “동산재기”로 갑급리그에 복귀하는 것으로 “축구고향”의 명예를 되찾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7일, 연변 축구구락부에서는 주내외 매체의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연 변프로축구팀의 향 후 진로를 탐색하는 좌담회를 마련했다. ...- 스포츠
- 10938
2014.11.08 18:03
- 스포츠
- 10938
2014.11.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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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구단, 축구팀감독 공개 초빙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무언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명감, 튼튼한 신체와 정신력, 당당한 기개로 연변축구사업을 위해 힘을 다할 마음과 신심이 있는 분, 중국 길림성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당신의 꿈을 실현해 드립니다. 초빙직무: 축구팀감독 근무지: 중국 길림성 연길시 요구사항: 1. 아시아축구련맹A급감독자격증(기타등급자격증) 2. 장기출장 가능 3. 리더능력 강하고 팀워크능력 구비 4. 국적 ...- 스포츠
- 10938
2014.11.07 19:26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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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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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리틀 싸이' 전민우 …"사실상 치료 불가능"
[동포투데이] ‘리틀 싸이’를 꿈꾸며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던 조선족 민우(10)가 한국을 찾았다. 하지만 이번에 민우가 한국 땅을 밟은 이유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민우 엄마는 모든 것을 처분하고 중국에 가족들을 남겨둔 채 민우를 살리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했다. 도대체 연변에서 온 ‘리틀 싸이’ 민우는 무슨 병에 걸린 걸까? 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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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4
2014.11.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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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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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공개편지, 직업화 개혁 의지 밝혀
1995년 창단한 연변 FC는 중국내 55개 소수민족 중 유일한 조선족 프로축구팀으로 현재까지 40여 명의 중국 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1965년 중국전국대회에서 우승했고 1997년에는 고(故) 최은택 감독의 지휘 아래 중국 1부리그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 모습을 지켜본 중국축구계는 백두산 호랑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 편집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축구클럽은 6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신을 발...- 스포츠
- 10938
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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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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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통상구 첫 러시아산 밀가루 수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요즘 중국 연변주 훈춘검사검역국 일군들은 훈춘용휘식량기름국제무역유한회사에서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무게가 25톤이고 화물가치가 1만 4000달러에 달하는 밀가루를 현장 검사하기에 바쁘다. 연변 현지 언론은 3일 이같이 보도하며 이것은 훈춘통상구에 처음으로 들어온 러시아산 밀가루라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질검사총국에서는 일전 공고를 내어 길림 훈춘통...-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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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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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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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9)
■김철균 ( 3 )위에서도 자주 언급되다싶이 순자의 가정은 워낙 생활이 풍족하지 못하였다. 신흥소학교 동쪽의 17평방미터밖에 안되는 비좁은 집에 식구가 많았고 또 남편 김용환 한명의 노임으로 살아가다보니 생활이 어렵다는 건 불보듯 뻔한 사실이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거기에 문화혁명 기간 남편이 갇히어 노임이 제대로 발급되지 않은데다 순자마저 위생학교 기숙사식당의 임시일자리에서 나오다보니 수입내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2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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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6)
■김철균 내가 8살 때 소학교에 붙었으니까 그 해가 아마 1966년이었을 것이다. 그 시기 아버지의 생활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즉 내가 태어나던 1957년부터 그 때까지 아버지는 별로 “외출”을 하지 않았으며 어디에 갔다가도 밤만은 꼭꼭 집에 와서 자군 하였다. 또한 바깥에 나가 돌배 한알이라도 생기면 건사했다가는 꼭 집에 온 후 나를 주군 하였다. 그만큼 나에 대한 아버지의 애정은 각별했다. 그런가 하면 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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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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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필: 갑급리그 잘 있거라, 연변팀 돌아오라!
■ 김철균 연변축구팬들로 하여금 하많은 눈물을 휘뿌리게 했던 올시즌 갑급리그가 끝났다. 예견했던대로 연변축구팀은 오랜 강등설에 휘말리던 끝에 결국 강등팀이란 “오명”을 등뒤에 지닌채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되었다. 원하지도 않았고 또한 강등권에서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현실은 냉혹하였다. 연변팀한테 있어서 올시즌은 유감, 분노, 아쉬움과 통탄의 연속이었다. 시즌초반의 연속 원정 5경기,...-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9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