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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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흑사회 두목이 잡혀,범죄안건수 146건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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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백혈병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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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3.10.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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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훈춘시 촌민 산길에서 동북범과 마주쳐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0.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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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동포들이여, 자중하자 자애하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0.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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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호랑이...400메터 앞두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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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3.10.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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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훈춘시 30일 오전 규모 5.3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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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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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를 브랜드공정으로 세워야 할 때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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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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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주권수속은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요?
- 외국인· 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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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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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해냈다! 1:0으로 강호 의등팀 제압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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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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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자 성공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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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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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얼굴이 아닌 《얼룩》이 된 간판들에 오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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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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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의 의미 [채영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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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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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꼴잡이 이재민, 이젠 득점왕에 도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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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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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어떻게 무승부를 일궈냈나?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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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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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용병 이재민, 명장이였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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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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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흑사회 두목이 잡혀,범죄안건수 146건
[동포투데이=연변]10월 1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급법원이 차오다하이(曹大海) 흑사회 안건을 심리했다. 이 안건에 연루된 인원들이 매우 많아 이날 법정에 출석한 피고인수가 43명, 변호사가 27명, 고발당한 죄명이 18항, 불법범죄사실수가 146건에 달해 연변주 검찰원 공소인이 80여 페이지에 3만4천여자(한자)에 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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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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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백혈병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
중국동포신문(대표 김대의)과 중국조선족대모임(대표 허을진)은 31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중국동포신문사에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중국동포 김지성(8)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지성 어린이의 어머니 최미나(42) 씨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이 사회에 고맙고 좋...-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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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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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훈춘시 촌민 산길에서 동북범과 마주쳐
일전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춘화진 관도구촌 촌민 철립군이 산길을 가던중 동북범과 마주쳐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어 화제로 되고있다.올해 55세 나는 철립군은 지난 9월 말의 어느 하루 오토바이를 타고 추리구촌으로 향하는 산길에서 자신의 앞쪽 불과 3메터 남짓한 곳에서 동북범 한마리를 발견했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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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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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동포들이여, 자중하자 자애하자!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 지키라>> 27일, 한국의 수도 서울의 심장지역 시청광장에서는 중국조선족동포와 로씨야를 포함한 구쏘련지역의 고려인동포 근 수천명이 참가한 집회가 거행되였다. 집회는 조직자측과 참가자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소란이 없이 질서있게 무난하게 펼쳐지였다. 행사뒤끝에는 자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0.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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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호랑이...400메터 앞두고 찰칵
[동포투데이=연변]10여년간의 촬영경력을 가진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시의 사진가 왕금생(45살)이 26일 불과 400메터를 사이두고 야생동북범을 촬영해 화제가 되고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연변촬영가협회 회원이기도 한 왕씨는 7, 8년간 야외촬영을 견지해왔지만 이번같은 경력은 처음이다. 올해 여름 훈...-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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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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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훈춘시 30일 오전 규모 5.3 지진 발생
[동포투데이=국제]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시에서 30일 오전 4시 17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중국지진대는 진원의 위치가 북위 43.3도, 동경 130.9도이고 지진의 깊이는 539㎞라고 밝혔다.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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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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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를 브랜드공정으로 세워야 할 때
연변팀의 올해는 그야말로 눈물겨운 한편의 드라마같다고 할수 있다. 연변팀은 올해 리그(联赛)시작 호각소리가 나기도전에 왕금년의 축구비리건때문에 3점이라는 점수를 깎이는 불운을 당했다. 도중에 재차 도전장을 들고 연변에 달려온 조긍연감독이 선수들과의 모순으로 중도하차하는 《지진》도 겪...-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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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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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주권수속은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요?
물음: 남편과 아이는 중국국적이고 나는 일본국적인데 나의 중국영주권수속을 밟자면 어떤 수속절차를 걸쳐야 하는지요? 답: 문의자의 려권, 호적등본, 결혼증 및 남편의 호구부, 신분증 등 서류를 가지고 우선 연변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 가서 신청을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일본에서 결혼등록수속을 밟았다면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3.10.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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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해냈다! 1:0으로 강호 의등팀 제압
[동포투데이=연변]불굴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강호 할빈의등팀을 잡고 1륜 앞당겨 올시즌 갑급리그 보존에 성공했다. 연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팀은 26일 오후 2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가진 할빈의등팀과의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에서 1대0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경기 65분 7번 최...- 스포츠
- 10938
2013.10.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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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자 성공한다"
2008년 1월, 나는 무연고동포방문취업제 혜택자의 한사람으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짐을 푼 곳은 충북 어느 시골마을의 단칸방, 나보다 먼저 한국에 온 오빠가 자취하고 있는 월세방이였다. 추운 겨울내내 전기장판으로 버티고 있다는 방은 들어서자 냉기가 확 몰려왔다. 전기장판을 켜고 이불안에 발을 들이밀고 녹이...- 오피니언
- 10944
2013.10.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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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얼굴이 아닌 《얼룩》이 된 간판들에 오만상
《손돕정리》, 《열쉬수리》, 《비빔밤집》…누구나 길을 가다가 틀린 간판이나 어딘가 읽기 불순한 표어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알다싶이 상가를 비롯한 영업소들은 판매품목 표지판인 《간판》을 통해 제일 처음 대중에 알려지게 된다. 그런데 한 업종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어떤 간판들이 제구실을 제대로 못해 사...-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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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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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의 의미 [채영춘칼럼]
▣채영춘해마다 10월이면 초록빛으로 창창히 펼쳐졌던 평강, 서전벌이 어김없이 황금빛으로 느긋하게 변해간다. 그런 가운데 해란강은 계절의 바뀜과는 상관없다는듯 그저 묵묵히 자기 흐름에 련련할뿐이다. 필자는 요즘 모아산에 올라 조금씩 달라지고있는 해란강의 모습을 조감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저 멀리 ...- 뉴스홈
2013.10.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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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꼴잡이 이재민, 이젠 득점왕에 도전
올시즌 두껨 경기를 남겨둔 연변팀의 꼴잡이 이재민선수가 시즌 득점왕에 도전한다. 역시 이재민선수는 광동일지천팀에 강했다. 지난 제1회합때 연변팀이 낚은 두꼴도 이재민의 몫이 였다. 이재민은 올시즌 광동일지천팀과 홈에서 두꼴, 원정서 두꼴 도합 네꼴이나 터뜨렸다. 이재민선수는 28라운드까지 18 득점으로 ...- 스포츠
- 10938
2013.10.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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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어떻게 무승부를 일궈냈나?
잘 싸웠다. 과정도 좋았지만 결과도 좋았다. 2대2라는 수자가 모든것을 말해준다. 불굴의 연변팀은 두꼴이나 뒤진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 꼴문 가름대까지 격중시키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상대가 슈퍼리그 진출후보팀인만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겨 그 기쁨은 배가 ...- 스포츠
- 10938
2013.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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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용병 이재민, 명장이였다!
간판 꼴잡이 이재민선수가 시즌 17, 18호꼴을 기록한 가운데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이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19일 오후 3시 30분 불산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빅었다. 이로써 연변팀은 8승 7무 1...- 스포츠
- 10938
2013.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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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흑사회 두목이 잡혀,범죄안건수 146건
[동포투데이=연변]10월 1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급법원이 차오다하이(曹大海) 흑사회 안건을 심리했다. 이 안건에 연루된 인원들이 매우 많아 이날 법정에 출석한 피고인수가 43명, 변호사가 27명, 고발당한 죄명이 18항, 불법범죄사실수가 146건에 달해 연변주 검찰원 공소인이 80여 페이지에 3만4천여자(한자)에 달하는 기소서 낭독만해도 오전시간이 다 걸렸다. 1969년 5월 28일 출생자인 차오다하이 원명은 차오훙쥔(曹...-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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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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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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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백혈병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
중국동포신문(대표 김대의)과 중국조선족대모임(대표 허을진)은 31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중국동포신문사에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중국동포 김지성(8)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지성 어린이의 어머니 최미나(42) 씨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이 사회에 고맙고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중국동포 사회에 최 씨의 사연이 알려지...- 뉴스홈
- 정치
- 10924
2013.10.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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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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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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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훈춘시 촌민 산길에서 동북범과 마주쳐
일전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춘화진 관도구촌 촌민 철립군이 산길을 가던중 동북범과 마주쳐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어 화제로 되고있다.올해 55세 나는 철립군은 지난 9월 말의 어느 하루 오토바이를 타고 추리구촌으로 향하는 산길에서 자신의 앞쪽 불과 3메터 남짓한 곳에서 동북범 한마리를 발견했다. 계속 운전하다가는 동북범과 부딪칠것 같은 예감에 철립군은 인차 급정거를 했다.철립군의 말에 따르면 동...-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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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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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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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동포들이여, 자중하자 자애하자!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 지키라>> 27일, 한국의 수도 서울의 심장지역 시청광장에서는 중국조선족동포와 로씨야를 포함한 구쏘련지역의 고려인동포 근 수천명이 참가한 집회가 거행되였다. 집회는 조직자측과 참가자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소란이 없이 질서있게 무난하게 펼쳐지였다. 행사뒤끝에는 자기쓰레기를 자기가 소지하고 행사장도 말끔하게 정리하는 성숙함을 여실하게 보여 주었다. 필자는 참가자들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0.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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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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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호랑이...400메터 앞두고 찰칵
[동포투데이=연변]10여년간의 촬영경력을 가진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시의 사진가 왕금생(45살)이 26일 불과 400메터를 사이두고 야생동북범을 촬영해 화제가 되고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연변촬영가협회 회원이기도 한 왕씨는 7, 8년간 야외촬영을 견지해왔지만 이번같은 경력은 처음이다. 올해 여름 훈춘시 춘화진 관도구촌에서 한 촌민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동북범을 만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왕씨는 언젠가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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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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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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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훈춘시 30일 오전 규모 5.3 지진 발생
[동포투데이=국제]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시에서 30일 오전 4시 17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중국지진대는 진원의 위치가 북위 43.3도, 동경 130.9도이고 지진의 깊이는 539㎞라고 밝혔다.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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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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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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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를 브랜드공정으로 세워야 할 때
연변팀의 올해는 그야말로 눈물겨운 한편의 드라마같다고 할수 있다. 연변팀은 올해 리그(联赛)시작 호각소리가 나기도전에 왕금년의 축구비리건때문에 3점이라는 점수를 깎이는 불운을 당했다. 도중에 재차 도전장을 들고 연변에 달려온 조긍연감독이 선수들과의 모순으로 중도하차하는 《지진》도 겪었다. 또 주축선수가 이적하거나 중도에 팀을 떠나며 《습관성류산》도 했다. 성적이 계속 천길나락으로 추...- 스포츠
- 10938
2013.10.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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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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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주권수속은 어떻게 밟아야 하는지요?
물음: 남편과 아이는 중국국적이고 나는 일본국적인데 나의 중국영주권수속을 밟자면 어떤 수속절차를 걸쳐야 하는지요? 답: 문의자의 려권, 호적등본, 결혼증 및 남편의 호구부, 신분증 등 서류를 가지고 우선 연변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 가서 신청을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일본에서 결혼등록수속을 밟았다면 주일본 중국령사관에서 가서 결혼인증서를 받아와야 합니다. 문의전화: 0433-2242063 연길시공안국-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3.10.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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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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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해냈다! 1:0으로 강호 의등팀 제압
[동포투데이=연변]불굴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강호 할빈의등팀을 잡고 1륜 앞당겨 올시즌 갑급리그 보존에 성공했다. 연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팀은 26일 오후 2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가진 할빈의등팀과의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에서 1대0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경기 65분 7번 최인 선수가 상대 수비의 실수를 리용해 천금같은 결승꼴을 터뜨렸다. 연변팀은 이를 끝까지 지키면서 승점 3...- 스포츠
- 10938
2013.10.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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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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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자 성공한다"
2008년 1월, 나는 무연고동포방문취업제 혜택자의 한사람으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짐을 푼 곳은 충북 어느 시골마을의 단칸방, 나보다 먼저 한국에 온 오빠가 자취하고 있는 월세방이였다. 추운 겨울내내 전기장판으로 버티고 있다는 방은 들어서자 냉기가 확 몰려왔다. 전기장판을 켜고 이불안에 발을 들이밀고 녹이면서 나는 말로만 듣던 한국생활의 어려움들이 내 앞에 닥쳐왔음을 느껴야 했다.이튿날, 첫 절차로 외국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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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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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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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얼굴이 아닌 《얼룩》이 된 간판들에 오만상
《손돕정리》, 《열쉬수리》, 《비빔밤집》…누구나 길을 가다가 틀린 간판이나 어딘가 읽기 불순한 표어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알다싶이 상가를 비롯한 영업소들은 판매품목 표지판인 《간판》을 통해 제일 처음 대중에 알려지게 된다. 그런데 한 업종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어떤 간판들이 제구실을 제대로 못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조롱거리로 되고있어 난감할 때가 많다. 조선족자치주인 연변에서는 《연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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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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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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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의 의미 [채영춘칼럼]
▣채영춘해마다 10월이면 초록빛으로 창창히 펼쳐졌던 평강, 서전벌이 어김없이 황금빛으로 느긋하게 변해간다. 그런 가운데 해란강은 계절의 바뀜과는 상관없다는듯 그저 묵묵히 자기 흐름에 련련할뿐이다. 필자는 요즘 모아산에 올라 조금씩 달라지고있는 해란강의 모습을 조감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저 멀리 화룡시 증봉산 동북쪽협곡에서 발원하여 크고 작은 물줄기들과 합류하면서 이 세상 모든 풍운의 변화를 조용...- 뉴스홈
2013.10.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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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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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꼴잡이 이재민, 이젠 득점왕에 도전
올시즌 두껨 경기를 남겨둔 연변팀의 꼴잡이 이재민선수가 시즌 득점왕에 도전한다. 역시 이재민선수는 광동일지천팀에 강했다. 지난 제1회합때 연변팀이 낚은 두꼴도 이재민의 몫이 였다. 이재민은 올시즌 광동일지천팀과 홈에서 두꼴, 원정서 두꼴 도합 네꼴이나 터뜨렸다. 이재민선수는 28라운드까지 18 득점으로 심수홍찬팀의 바바카선수(19꼴)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랭킹 3위가 15꼴을 기록하고있어 올시즌...- 스포츠
- 10938
2013.10.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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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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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어떻게 무승부를 일궈냈나?
잘 싸웠다. 과정도 좋았지만 결과도 좋았다. 2대2라는 수자가 모든것을 말해준다. 불굴의 연변팀은 두꼴이나 뒤진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 꼴문 가름대까지 격중시키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상대가 슈퍼리그 진출후보팀인만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겨 그 기쁨은 배가 된다. 져서는 안되는 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연변팀은 대 광동일지천전에서 좋은 경기를 해냈다. 그 원인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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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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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3.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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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용병 이재민, 명장이였다!
간판 꼴잡이 이재민선수가 시즌 17, 18호꼴을 기록한 가운데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이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19일 오후 3시 30분 불산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빅었다. 이로써 연변팀은 8승 7무 13패(승점 28점)으로 15위 팀과의 점수차이를 3점으로 벌렸다. 초반부터 연변팀은 간결한 패스로 경기흐름...- 스포츠
- 10938
2013.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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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