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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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안부 피해자 위한 작품전시 ‘아픔으로 날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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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2
2014.08.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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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
- 스포츠
- 10939
2014.08.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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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국초기 모택동보다 봉급이 많았던 사람들
- 뉴스홈
2014.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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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제스(蔣介石) 충칭 임시군영 복원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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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시기 중국 제1의 여성박사 - 정육수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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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전협정 체결 61주년 기념 “승리” 주장
- 뉴스홈
- 국제
2014.07.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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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哨'의 란무, 연변팀 “동네북” 되는가?!
- 스포츠
- 10938
2014.07.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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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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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인생과 우리들의 사명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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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갑오전쟁폭발 120주년 " 특별기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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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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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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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국의 대북정책 실패, 전면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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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4.07.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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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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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코리아, 통일문화 아카데미 무료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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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2
2014.07.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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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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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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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안부 피해자 위한 작품전시 ‘아픔으로 날다’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승화시키고자 ‘아픔으로 날다’로 타이틀을 정한 이번 전시회는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절과 8월 14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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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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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천아시안게임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인도 뉴델리에서 불꽃을 피웠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9일 오후 인도 뉴델리 디안 찬드 국립경기장에서 성화 채화 행사를 열었다. 성화 채화식에는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박선규 성화봉송단장을 비롯해 사르바난...- 스포츠
- 10939
2014.08.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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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국초기 모택동보다 봉급이 많았던 사람들
중화인민공화국이 창립되던 당시 모택동(毛澤東)은 중공중앙 주석 겸 국가주석을 모두 맡게 되어 말 그대로 중국의 제1임자였다. 또한 나라 창립 말고 기타 모든 방면의 공로같은 것을 보아도 모택동이 중국에서 봉급이 가장 높아야 함이 마땅했다. 하지만 새 중국의 창립초기와 지난 세기 50년대 중반까지 중국...- 뉴스홈
2014.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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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제스(蔣介石) 충칭 임시군영 복원
[동포투데이] 7월30일, 위중구(渝中区) 제팡서로(解放西路), 장제스( 蔣介石) 충칭시 임시군영 복원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임시군영은 항일전쟁시기 국민당 정부의 군사위원회 사무실 유지로 지난해 복원작업을 시작하였다. 현지 언론의 소식에 따르면, 8월 모든 복원 공사가 끝나고...-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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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시기 중국 제1의 여성박사 - 정육수
정육수(郑毓秀: 1891년 3월 20일 ㅡ 1959년 12월 16일)는 광동성 광주부 신안현(지금의 심천시) 사람으로서 별명은 소매(苏梅)이다. 그는 청조말년과 중화민국의 혁명가이고 정치가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첫 여성박사였고 첫 여성변호사였으며 첫 성급여성정무관이었으며 첫 지방법원의 여성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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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전협정 체결 61주년 기념 “승리” 주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1년째를 맞이한 27일, 북조선(북한)의 수도 평양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만수대언덕’을 찾아 전쟁 당시 최고지도자였던 고 김일성 주석과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헌화했다고 27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북한은 한...- 뉴스홈
- 국제
2014.07.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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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哨'의 란무, 연변팀 “동네북” 되는가?!
26일, 이른바 국제급 심판이란 마녕(马宁)이 연길에서 진행된 갑급리그 제16라운에서 자신의 “검은 속내”를 아주 적라라하게 드러냈고 연변팬들의 참을 “인(忍)”은 한계에 다달았다. 지난 19일 갑급리그 연변팀 대 호남상도전에서는 심판원 형기(邢琦)가 편파의혹이 짙은 판정을 했는가 하면 23일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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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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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3)
■ 김철균 지금의 분열로 두개 나라가 된 한반도의 현실에 대해 구태어 길게 언급할 필요가 없겠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또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으니 말이다. 언급하고 싶은 것은 지금의 한반도 현실 역시 다 우리 민족이 약하고 힘이 없는데다 강대국들의 욕심과 아귀다툼으로 인한 비극이란 것을 강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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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인생과 우리들의 사명감
■ 김철균 올해 내 나이는 57주세, 오래잖아 60대에 들어서지만 그래도 아직은 분명한 50대라 할 수 있다. 50대의 인생ㅡ 인생 반세기 넘어 살아오다 보니 참 희로애락이 많았고 느끼는 점도 많으며 또한 이제 남은 인생에서 해야 할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질 때도 많다. 50대의 인생...-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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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갑오전쟁폭발 120주년 " 특별기획 발표
[동포투데이 김철균] 25일, 중국의 신화넷은 갑오전쟁폭발 120주년을 기념하면서 관련 사진을 게재하는 한편 “염황자손으로서 국가의 수치를 잊지 말고 자신의 사명을 명심하며 나라의 동량으로 돼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기획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1894년 7월 25일, 일본군함이 선전...-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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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국의 대북정책 실패, 전면 조정해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로동신문”은 23일 문장을 발표해 미국 오바마정부의 대북 “전략적 인내” 정책은 착오적이며 미국은 응당 대북정책의 기본방향을 전면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문장은 국제사회 외 미국정부 내부에서도 오바마 “전략적 인내” 정책에 대한 비...- 뉴스홈
- 국제
2014.07.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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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4)
■ 김철균 (첫 부분) 요즘 들어 보도매체와 여성단체 및 전반 중국의 동포사회가 조선족인구의 마이너스장성을 두고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우려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농촌에서는 어린이들의 생일떡을 먹어보기가 힘들다”, “학생수의 감소로 조선족학교가 문을 닫고 있다”, “이제 수십년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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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코리아, 통일문화 아카데미 무료강좌 실시
[동포투데이] (사)원코리아(대표 김희정)는 통일문화 아카데미 무료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감성의 원코리아 통일문화 아카데미’라는 표제 아래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대강의실에서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국내시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통일문화...-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7.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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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8)
■ 김철균 순자네가 연길에 이주한 뒤 얼마 안되어 세상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50년 4월, 중국인민해방군 제4야전군은 나루배에 대포와 기타 중무기들을 싣고 국민당해군의 함포속을 뚫으며 11마일(33.5킬로미터)이 되는 경주해협을 강행도하하여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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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동포투데이 김철균 필자한테는 10여년간 친하면서 여러 가지 거래를 해오던 한국인 친구 A씨가 있다. 그와 거래하면서 필자는 여러번 무안을 당한 적도 있고 “짠돌이, 서울놈”이라고 듣지 못할 욕을 속으로 한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그러면서 자주 “다시는 A씨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벼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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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안부 피해자 위한 작품전시 ‘아픔으로 날다’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승화시키고자 ‘아픔으로 날다’로 타이틀을 정한 이번 전시회는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절과 8월 14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이해 개최하는 것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그림, 사진, 조각, 시화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8.11 21:16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8.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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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천아시안게임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인도 뉴델리에서 불꽃을 피웠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9일 오후 인도 뉴델리 디안 찬드 국립경기장에서 성화 채화 행사를 열었다. 성화 채화식에는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박선규 성화봉송단장을 비롯해 사르바난다 소노왈 인도 체육부장관, 라마 찬드란 인도 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라자 란디르 싱 아시아올림픽평...- 스포츠
- 10939
2014.08.11 10:10
- 스포츠
- 10939
2014.08.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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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국초기 모택동보다 봉급이 많았던 사람들
중화인민공화국이 창립되던 당시 모택동(毛澤東)은 중공중앙 주석 겸 국가주석을 모두 맡게 되어 말 그대로 중국의 제1임자였다. 또한 나라 창립 말고 기타 모든 방면의 공로같은 것을 보아도 모택동이 중국에서 봉급이 가장 높아야 함이 마땅했다. 하지만 새 중국의 창립초기와 지난 세기 50년대 중반까지 중국에서 모택동보다 봉급이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1~2명이 아니고 여러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제날 우...- 뉴스홈
2014.08.04 11:18
- 뉴스홈
2014.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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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제스(蔣介石) 충칭 임시군영 복원
[동포투데이] 7월30일, 위중구(渝中区) 제팡서로(解放西路), 장제스( 蔣介石) 충칭시 임시군영 복원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임시군영은 항일전쟁시기 국민당 정부의 군사위원회 사무실 유지로 지난해 복원작업을 시작하였다. 현지 언론의 소식에 따르면, 8월 모든 복원 공사가 끝나고 당시 항일전생 시기 국민당 정부의 군사위원회의 각 종 주요한 서류들이 시민들에게 전시 될 예정이다.-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03 13:32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8.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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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시기 중국 제1의 여성박사 - 정육수
정육수(郑毓秀: 1891년 3월 20일 ㅡ 1959년 12월 16일)는 광동성 광주부 신안현(지금의 심천시) 사람으로서 별명은 소매(苏梅)이다. 그는 청조말년과 중화민국의 혁명가이고 정치가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첫 여성박사였고 첫 여성변호사였으며 첫 성급여성정무관이었으며 첫 지방법원의 여성원장이기도 했다. 정육수의 부친은 청조의 호부관료인 정문치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30 10:0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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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전협정 체결 61주년 기념 “승리” 주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1년째를 맞이한 27일, 북조선(북한)의 수도 평양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만수대언덕’을 찾아 전쟁 당시 최고지도자였던 고 김일성 주석과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헌화했다고 27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북한은 한국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27일을 매년 ‘전승 기념일’로 삼고 있다. 평양시내의 거리에는 “위대한 ...- 뉴스홈
- 국제
2014.07.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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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4.07.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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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哨'의 란무, 연변팀 “동네북” 되는가?!
26일, 이른바 국제급 심판이란 마녕(马宁)이 연길에서 진행된 갑급리그 제16라운에서 자신의 “검은 속내”를 아주 적라라하게 드러냈고 연변팬들의 참을 “인(忍)”은 한계에 다달았다. 지난 19일 갑급리그 연변팀 대 호남상도전에서는 심판원 형기(邢琦)가 편파의혹이 짙은 판정을 했는가 하면 23일 중국축구협회컵 16강전에서는 심판원 범기(范崎)가 상해신화팀을 싸고도는 의혹 짙은 판정으로 하여 팬들의 ...- 스포츠
- 10938
2014.07.27 13:06
- 스포츠
- 10938
2014.07.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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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3)
■ 김철균 지금의 분열로 두개 나라가 된 한반도의 현실에 대해 구태어 길게 언급할 필요가 없겠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또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으니 말이다. 언급하고 싶은 것은 지금의 한반도 현실 역시 다 우리 민족이 약하고 힘이 없는데다 강대국들의 욕심과 아귀다툼으로 인한 비극이란 것을 강하게 언급하고 싶다.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일본천황 히로히토의 항복성명으로 광복이 됐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6 13:4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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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인생과 우리들의 사명감
■ 김철균 올해 내 나이는 57주세, 오래잖아 60대에 들어서지만 그래도 아직은 분명한 50대라 할 수 있다. 50대의 인생ㅡ 인생 반세기 넘어 살아오다 보니 참 희로애락이 많았고 느끼는 점도 많으며 또한 이제 남은 인생에서 해야 할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질 때도 많다. 50대의 인생ㅡ 우리는 특수한 시대에 태어났고 그러한 시대에서 살면서 또 그러한 시대가 만든 특수한 세대라고 해도 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26 13:2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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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갑오전쟁폭발 120주년 " 특별기획 발표
[동포투데이 김철균] 25일, 중국의 신화넷은 갑오전쟁폭발 120주년을 기념하면서 관련 사진을 게재하는 한편 “염황자손으로서 국가의 수치를 잊지 말고 자신의 사명을 명심하며 나라의 동량으로 돼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기획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1894년 7월 25일, 일본군함이 선전포고도 없이 중국 산동반도의 제원(济远)과 광을(广乙)에 있는 2척의 중국해군 운수함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7.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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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7.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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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국의 대북정책 실패, 전면 조정해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로동신문”은 23일 문장을 발표해 미국 오바마정부의 대북 “전략적 인내” 정책은 착오적이며 미국은 응당 대북정책의 기본방향을 전면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문장은 국제사회 외 미국정부 내부에서도 오바마 “전략적 인내”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이는 이 정책이 실패됐음을 설명한다면서 오바마는 응당 “자아반성”을 하고 시...- 뉴스홈
- 국제
2014.07.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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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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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14)
■ 김철균 (첫 부분) 요즘 들어 보도매체와 여성단체 및 전반 중국의 동포사회가 조선족인구의 마이너스장성을 두고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우려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농촌에서는 어린이들의 생일떡을 먹어보기가 힘들다”, “학생수의 감소로 조선족학교가 문을 닫고 있다”, “이제 수십년만 지나면 연변조선족자치주란 이름도 명색일뿐일 것이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조선족인구보존을 위한 해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20 23:54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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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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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코리아, 통일문화 아카데미 무료강좌 실시
[동포투데이] (사)원코리아(대표 김희정)는 통일문화 아카데미 무료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감성의 원코리아 통일문화 아카데미’라는 표제 아래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대강의실에서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국내시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통일문화교육이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김희정 대표는 이번 강좌가 “내국인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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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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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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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8)
■ 김철균 순자네가 연길에 이주한 뒤 얼마 안되어 세상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50년 4월, 중국인민해방군 제4야전군은 나루배에 대포와 기타 중무기들을 싣고 국민당해군의 함포속을 뚫으며 11마일(33.5킬로미터)이 되는 경주해협을 강행도하하여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해남도를 해방하였다. 그리고 그해 6월 25일에는 반도에서 남북사이의 내전이 발발하였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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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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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적게 보기”, “남의 장점 배우기”(1)
■ 동포투데이 김철균 필자한테는 10여년간 친하면서 여러 가지 거래를 해오던 한국인 친구 A씨가 있다. 그와 거래하면서 필자는 여러번 무안을 당한 적도 있고 “짠돌이, 서울놈”이라고 듣지 못할 욕을 속으로 한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또한 그러면서 자주 “다시는 A씨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벼른적도 여러번 잘 됐다. 하지만 필자는 오늘 이 때까지 여전히 그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이제 더...-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7.18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