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최신기사
-
[단편소설]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 김철균 올해 85세인 칠성영감이 오랜 투병생활 끝에 며칠 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임종전 칠성영감의 부탁으로 안노인은 한국에서 사는 한 80대(87세)의 안노인과 60대 초반의 한 남성을 초청했다. 임종을 앞두고 칠성영감은 손을 내밀어 한국에서 온 여인 윤씨와 마지막까지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마누라 오씨의 손을 동시에 잡아 주었다. “한국에서까지 와준…임자가 고맙수. …임자한테 미안하구려. 그리고… 여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04 20:18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04 20:18
-
“애인시대”- 동강나는 가정들
● 현 룡 선 우리는 흔히 법률과 도덕을 잘 운운한다. 법률에는 형사법 혹은 민사법을 위반하면 그에 따른 해당판결이 적용된다고 명확히 규정되여있다. 하지만 어떤 사연은 법적추궁에까지 미치지 못하지만 뭇사람들의 적개심과 분노를 자아내고 질책을 불러온다. 그것인즉 가정에서 안해 혹은 남편이 제3자를 불러들여 혼인위기를 초래하는 등 사례이다. “아니, 뭐라구?!” C의 말을 듣고 나는 무척 놀라워했다. 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2:0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2:02
-
[인생화제] 알다가도 모를 남성의 세계
■ 연변 리포터 김철균 1 중년남자 덕화한테는 조용하고도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다. 40세 중반을 넘어 섰음에도 얼굴은 물론 몸매 또한 아직 30대 초반의 맵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에 “아이는 자기의 아이가 곱고 아내는 남의 아내는 이쁘다”고 덕화는 여전히 그 아내한테 썩 만족해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덕화가 바람기 있는 사내인 것도 아니었다. 기실 아내는 여느 여자한테 짝지지 않았고 그의 뜻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1:4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1:43
-
조선족 “호칭”보다는 “정체”가 더 중요해
■ 연변 리포터 김철균 최근 한국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 위원이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을 “조선족” 대신 “재중동포”바꿔 쓰자고 제안하면서 현재 중국 조선족에 대한 호칭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특히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일동포, 미국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미동포라고 하는데, 중국 동포는 조선족, 러시아 동포는 고려인이라고 하는것은 일본인이 우리를 ‘조센징’이라고 부르는 것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
-
하늘위의 동네 제운산
안휘(安徽)의 명산 제운산(齊雲山)은 중국 4대 도교의 산으로 기이한 산봉과 아찔한 낭떠러지, 아늑한 동굴, 꼬불꼬불 흐르는 계곡, 고요한 연못, 맑은 샘물 등이 어울려 비경을 이룬다. 수려한 산수속에 아담한 절과 건물들이 어울려 조화의 극치를 이루는데 운무가 끼면 선경 그대로이다. 저 멀리 산봉은 허리에 구름을 두르고 가까운 산허리나 정상의 건물은 하늘세상의 누각을 방불케 한다...- 오피니언
2014.02.19 19:55
- 오피니언
2014.02.19 19:55
-
우리도 “윤동주 데이”를 만들자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올해는 정월 대보름과 밸런타인데이가 같은 날로 겹쳤다. 민족의 전통명절과 젊은 이들의 모던한 기념일이 어우러 진것이다. 그런데 이 날은 또 다른 각별한 날이기도 했다. 100여년전 할빈역에서 민족 침탈의 괴수 이토 히로부미를 단죄한 안중근 의사에 대해 일본이 사형선고를 내린 날인것이다.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산화해 간 안중근 영웅. 하지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9:5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9:52
-
싱글이 좋은 이유
미국의 인터넷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주말 밸런타인데이(14일)를 맞아 싱글에 관한 편견을 깨기에 앞장 서고 있는 "싱글리즘"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벨라 드파울로 UC 샌타바버라 교수의 주장과 함께 "과학적으로 입증된 싱글이 좋은 리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각종 연구에서 싱글이 기혼자보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나타나는데 다음은 이 중 수긍할 만한 3가지 리...- 오피니언
2014.02.18 16:58
- 오피니언
2014.02.18 16:58
-
[실화문학] 길성 선생과 그의 첫사랑
■ 연변 리포터 김 철 균 늘 도수높은 안경을 걸고 다니는 길성 선생은 올해 76세이다. 76세라면 나이가 많은 편일까? 옛날 같으면 많다 할 수 있겠으나 요즘엔 그닥 많다고 할 수도 없다. 간 밤에 길성선생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자신이 70대 로인이 아닌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군인이었고 함께 살고있는 여인 또한 지금의 마누라가 아니었으며 “류쾌이챈(六块钱)” 하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0:5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0:54
-
대륙 "알리바바" "아마존" 을 제끼다.
■ 리포터 구자선여러분은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40인의 도둑과 알리바바를 알고 있을것이다.그런데 이 동화속 ‘알리바바’ 가 세상을 놀래키고 있으며 아마도 수년안에 그 이름이 전세계 가장 유명한 이름이 될것임을 확신한다.바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 이베이와 아마존의 규모를 넘어섰고 그 격차는 올해부터 훨씬 더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1 21:5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1 21:59
-
[수기] 망각과 화해를 위한 “악수”
■ 김철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엮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이 노래은 일찍 어린 시절 내가 아버지한테서 배운 노래였고 또한 크면서 남몰래 추억속에 아버지를 떠올릴 때마다 조용히 불러보군 했던 노래이기도 했다. 그제 날 전 박정희 한국대통령의 “18번지”었다던 이 노래ㅡ 나는 지금 이 노래를 다시 불러 보면서 이내 인생의 한토...-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9 21:4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9 21:40
-
어머니와 인생살이 그리고…
■ 김철균 인생살이에 있어서 어머니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이렇게 질문하면 당신은 과연 어떤 답안을 써 넣을지? 당신은 가능하게“여기에는 공식적인 답안은 없다” 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그렇다. 여기에 공식적인 답안을 써넣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인생에 있어서 어머니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라고 획분할 방법이 없다. 단, 나의 인생여정을 돌이켜 보노라면 나한테 있어서 어머니가 차지하는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8 22:0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8 22:07
-
[기고]개혁 개방 일번지 심천과 덩샤오핑
■ 리포터 구자선"문화대혁명" 현대 중국사의 가장 잔혹사로 남아있는 비극과 암흑의 시대였음을 누구도 부인 하지 못한다. 10여년의 "문화대혁명"기간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전통의 가치관을 송두리채 뒤엎어버리며 「혁명」이라는 명분아래 수많은 지식인,학자,문화인들이 죽음을 당하거나 감옥으로 끌려 갔으며 중국 대륙 전체가 거대한 수용소나 감옥과 같이 숨죽인 죽음과 고난의 시기였으며 이를 빗대어 외부에서는 「철...-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6 10:1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6 10:11
-
[기고]2014 중국의 온라인 소비 패턴 전망
■ 구자선 2013년 미국의 온라인 매출 규묘는 2287억불 인데 중국이 매년 인터넷 이용자수가 3,500만명씩 증가 하더니 온라인 매출 규묘도 2124억불 까지 늘어 났다. 올해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여 온라인 매출 세계1위가 되는 것이 확실하다. 미국의 해외 온라인 수출은 국경이 맞닿아 있는 캐나다에 미국 전체 해외 온라인 수출의 49%를 차지한다. 한국의 미래 희망은 여기에서 찾을수 있다. 캐나다와는 비교가 되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5 16:3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5 16:32
-
한국 정치에서 ‘재한조선족의 비중’은?
조선족이 한국에서 ‘독자적인 정치세력으로 등장’이라는 움직임이 감지돼 펜을 들어본다. 물론 현재 한국에서 정치적 권리를 지닌 조선족은 그 수가 제한적이지만, 공개적으로 드문드문 ‘특정 정당을 지지 선언’ 또는 ‘특정 후보를 성원한다’는 성명을 내는 현상으로 비추어 볼 때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므로 ‘한국 정치에서 재한조선족의 비중’을 미리 전망해 보고자 한다. 하나, 대한민국 현재를 위해 조선족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9 16:3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9 16:35
-
암담한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할까?
■ 김충정 동포세계신문 편집위원 근래 언론보도를 보면, 조선족 사회 환경은 그리 낙관할 일이 아니다. 50%의 조선족 마을이 없어졌고, 나머지 50%는 한 두호, 혹은 10호 좌우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 80%의 조선족학교가 없어졌다. 90%의 논밭이 타 민족에 의해 경작된다.조선족 거주현황을 보면, 한국 60만명, 일본, 미국 등 외국 거주자 20만명, 중국 연해도시 50만명이 흩어져 살고, 동북3성 현지엔 70만명이 남아 황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
-
[단편소설]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 김철균 올해 85세인 칠성영감이 오랜 투병생활 끝에 며칠 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임종전 칠성영감의 부탁으로 안노인은 한국에서 사는 한 80대(87세)의 안노인과 60대 초반의 한 남성을 초청했다. 임종을 앞두고 칠성영감은 손을 내밀어 한국에서 온 여인 윤씨와 마지막까지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마누라 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04 20:18
-
“애인시대”- 동강나는 가정들
● 현 룡 선 우리는 흔히 법률과 도덕을 잘 운운한다. 법률에는 형사법 혹은 민사법을 위반하면 그에 따른 해당판결이 적용된다고 명확히 규정되여있다. 하지만 어떤 사연은 법적추궁에까지 미치지 못하지만 뭇사람들의 적개심과 분노를 자아내고 질책을 불러온다. 그것인즉 가정에서 안해 혹은 남편이 제3자를 불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2:02
-
[인생화제] 알다가도 모를 남성의 세계
■ 연변 리포터 김철균 1 중년남자 덕화한테는 조용하고도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다. 40세 중반을 넘어 섰음에도 얼굴은 물론 몸매 또한 아직 30대 초반의 맵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에 “아이는 자기의 아이가 곱고 아내는 남의 아내는 이쁘다”고 덕화는 여전히 그 아내한테 썩 만족해하지 않았다. 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1:43
-
조선족 “호칭”보다는 “정체”가 더 중요해
■ 연변 리포터 김철균 최근 한국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 위원이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을 “조선족” 대신 “재중동포”바꿔 쓰자고 제안하면서 현재 중국 조선족에 대한 호칭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특히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일동포, 미국에 사는 우리 동포는 재미동포라고 하는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
-
하늘위의 동네 제운산
안휘(安徽)의 명산 제운산(齊雲山)은 중국 4대 도교의 산으로 기이한 산봉과 아찔한 낭떠러지, 아늑한 동굴, 꼬불꼬불 흐르는 계곡, 고요한 연못, 맑은 샘물 등이 어울려 비경을 이룬다. 수려한 산수속에 아담한 절과 건물들이 어울려 조화의 극치를 이루는데 운무가 끼면 선경 그대로이다. 저 멀리 산봉은 허리에 구...- 오피니언
2014.02.19 19:55
-
우리도 “윤동주 데이”를 만들자
●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올해는 정월 대보름과 밸런타인데이가 같은 날로 겹쳤다. 민족의 전통명절과 젊은 이들의 모던한 기념일이 어우러 진것이다. 그런데 이 날은 또 다른 각별한 날이기도 했다. 100여년전 할빈역에서 민족 침탈의 괴수 이토 히로부미를 단죄한 안중...-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9:52
-
싱글이 좋은 이유
미국의 인터넷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주말 밸런타인데이(14일)를 맞아 싱글에 관한 편견을 깨기에 앞장 서고 있는 "싱글리즘"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벨라 드파울로 UC 샌타바버라 교수의 주장과 함께 "과학적으로 입증된 싱글이 좋은 리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각종 연구에서 ...- 오피니언
2014.02.18 16:58
-
[실화문학] 길성 선생과 그의 첫사랑
■ 연변 리포터 김 철 균 늘 도수높은 안경을 걸고 다니는 길성 선생은 올해 76세이다. 76세라면 나이가 많은 편일까? 옛날 같으면 많다 할 수 있겠으나 요즘엔 그닥 많다고 할 수도 없다. 간 밤에 길성선생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자신이 70대 로인이 아닌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0:54
-
대륙 "알리바바" "아마존" 을 제끼다.
■ 리포터 구자선여러분은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40인의 도둑과 알리바바를 알고 있을것이다.그런데 이 동화속 ‘알리바바’ 가 세상을 놀래키고 있으며 아마도 수년안에 그 이름이 전세계 가장 유명한 이름이 될것임을 확신한다.바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 이베이와 아마존의 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1 21:59
-
[수기] 망각과 화해를 위한 “악수”
■ 김철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엮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이 노래은 일찍 어린 시절 내가 아버지한테서 배운 노래였고 또한 크면서 남몰래 추억속에 아버지를 떠올릴 때마다 조용히 불러보군 했던 노래이기도 했다. 그제 날 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9 21:40
-
어머니와 인생살이 그리고…
■ 김철균 인생살이에 있어서 어머니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이렇게 질문하면 당신은 과연 어떤 답안을 써 넣을지? 당신은 가능하게“여기에는 공식적인 답안은 없다” 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그렇다. 여기에 공식적인 답안을 써넣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인생에 있어서 어머니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8 22:07
-
[기고]개혁 개방 일번지 심천과 덩샤오핑
■ 리포터 구자선"문화대혁명" 현대 중국사의 가장 잔혹사로 남아있는 비극과 암흑의 시대였음을 누구도 부인 하지 못한다. 10여년의 "문화대혁명"기간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전통의 가치관을 송두리채 뒤엎어버리며 「혁명」이라는 명분아래 수많은 지식인,학자,문화인들이 죽음을 당하거나 감옥으로 끌려 갔으며 중국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6 10:11
-
[기고]2014 중국의 온라인 소비 패턴 전망
■ 구자선 2013년 미국의 온라인 매출 규묘는 2287억불 인데 중국이 매년 인터넷 이용자수가 3,500만명씩 증가 하더니 온라인 매출 규묘도 2124억불 까지 늘어 났다. 올해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여 온라인 매출 세계1위가 되는 것이 확실하다. 미국의 해외 온라인 수출은 국경이 맞닿아 있는 캐나다에 미국 전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5 16:32
-
한국 정치에서 ‘재한조선족의 비중’은?
조선족이 한국에서 ‘독자적인 정치세력으로 등장’이라는 움직임이 감지돼 펜을 들어본다. 물론 현재 한국에서 정치적 권리를 지닌 조선족은 그 수가 제한적이지만, 공개적으로 드문드문 ‘특정 정당을 지지 선언’ 또는 ‘특정 후보를 성원한다’는 성명을 내는 현상으로 비추어 볼 때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9 16:35
-
암담한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할까?
■ 김충정 동포세계신문 편집위원 근래 언론보도를 보면, 조선족 사회 환경은 그리 낙관할 일이 아니다. 50%의 조선족 마을이 없어졌고, 나머지 50%는 한 두호, 혹은 10호 좌우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 80%의 조선족학교가 없어졌다. 90%의 논밭이 타 민족에 의해 경작된다.조선족 거주현황을 보면, 한국 60만명, 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
-
[단편소설]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3.04 20:18
-
“애인시대”- 동강나는 가정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2:02
-
[인생화제] 알다가도 모를 남성의 세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8 21:43
-
조선족 “호칭”보다는 “정체”가 더 중요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24 23:15
-
하늘위의 동네 제운산
- 오피니언
2014.02.19 19:55
-
우리도 “윤동주 데이”를 만들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9:52
-
싱글이 좋은 이유
- 오피니언
2014.02.18 16:58
-
[실화문학] 길성 선생과 그의 첫사랑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8 10:54
-
대륙 "알리바바" "아마존" 을 제끼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11 21:59
-
[수기] 망각과 화해를 위한 “악수”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9 21:40
-
어머니와 인생살이 그리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8 22:07
-
[기고]개혁 개방 일번지 심천과 덩샤오핑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6 10:11
-
[기고]2014 중국의 온라인 소비 패턴 전망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02.05 16:32
-
한국 정치에서 ‘재한조선족의 비중’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9 16:35
-
암담한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할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