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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빛을 가른다.
● 김경화(재중동포작가) 소천수편 오늘 아침, 나는 강가에 세수하러 나갔다가 녀자 하나를 만났슴다. 보라색치마에 기인 생머리의 날씬한 녀자의 뒤모습이라니. 녀자는 아리도록 하아얀 손으로 눈처럼 하얀 수건을 강물에 헹구는것이였슴다. 순간, 나는 마술에 걸린듯 선자리에서 한치도 움직일 수 없었슴다. 녀자, 나리꽃처럼 싱싱한, 꿈에서나 그리던듯한 그런 녀자가 내 앞에 생생히 살아 숨...-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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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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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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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생활세계와 젠더 질서의 변화 가능성
●최선향 (장강사범학원) 젠더(gender)는 생물학적 성차(性别差异)가 아닌 사회적인 성별(社会性别)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여성성(女性气质,女人味)과 남성성(男性气质,男人味)은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라고 본다. 1970년대 이후 여성주의학자들에 의해 쓰이기 시작한 젠더라는 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발전하면 여성성, 남성성의 내용도 달라지고 성역할 규범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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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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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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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③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11년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건조대에서 출해, 성공적으로항행 시험 진행했다. 2012년 9월 25일, <요녕 함(辽宁舰)>으로 명명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정식으로 해군에 교부, 항공모함이 없는 중국해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7년 12월 17일,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중국의 첫 국산항공모함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산동함(山东舰)>으로 명명, 해남성 삼아(三亚)에 있는 ...- 뉴스홈
2020.05.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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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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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11년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건조대에서 출해, 성공적으로항행 시험 진행했다. 2012년 9월 25일, <요녕 함(辽宁舰)>으로 명명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정식으로 해군에 교부, 항공모함이 없는 중국해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7년 12월 17일,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중국의 첫 국산항공모함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산동함(山东舰)>으로 명명, 해남성 삼아(三亚)에 있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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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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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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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11년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건조대에서 출해, 성공적으로항행 시험 진행했다. 2012년 9월 25일, <요녕 함(辽宁舰)>으로 명명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정식으로 해군에 교부, 항공모함이 없는 중국해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7년 12월 17일,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중국의 첫 국산항공모함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산동함(山东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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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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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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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더냐
● 별이 짐은 아내에게 금시계를 팔아 머리핀을, 델라는 남편에게 금발머리를 팔아 시계 줄을 준비했다는 오헨리의 소설 “크리스마스”가 떠오른다. 서로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물건까지도 잃을 수 있는 가난한 부부의 감동적이고 절묘한 예감의 사랑처럼 이제 다시 이런 사람 만날 수 없듯이 재혼도 서로 진지하게 대한다면 사랑이 하나처럼 뜨겁고 어쩌면 바보를 만드는 영혼을 만날지도 모른다. 한국 모 회사에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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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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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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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와 "발이"
●김경화(재중동포작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애가 급기야 발리(<발>: 발이의 중국식 꼬부랑혀 발음)????를 입 밖에 토해낸 것은 지난 4월말경의 어느 아침, 유치원에 가려고 자기 스스로 신을 신다가 말고서였다. 나는 한참이나 멍해있을 수밖에 없었다. 설마 했는데… 남편과 나는 둘 다 출근족이다 보니 애가 일곱 달 되던 때부터 남의 손에 맡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친정 쪽에도 시집 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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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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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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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시각으로부터 본 연변지역 조선족 여성 항일운동
●방미화 중국조선족은 항일전쟁과정에서 가장 먼저 반일혁명에 참가한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변지역 총 항일열사 중 조선족이 무려 3,204명을 차지하며 그 가운데서도 조선족 여성 항일열사는 338명에 달하여 조선족열사의 10.54%를 차지한다('중국공산당연변역사대사', 2002). 현재까지 조선족 항일전사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남성전사에게 집중되었다. 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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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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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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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대가 김용이 짓궂게 추구했던 스타 여배우 하몽(夏梦)
▲스타 여배우 하몽 2018년 11월 16일, 중국 국내의 모 TV방송국의 아나운서가 자신의 워이버(微博)에 한 가지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 이 내 마음속의 샛별 같은 존재였던 하몽(夏梦), 하몽이 떠나가고 있다. 마치 하늘 높이 날아가는 제비마냥 손을 흔들면서 떠나가고 있다… 이는 하몽의 사망 소식을 알린 최초의 정보 출처로 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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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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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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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고궁 왜 변소가 없을까?
▲북경고궁ⓒ바이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북경을 놓고 말하면 역사가 긴 고도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고도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또한 고궁이라 할 수 있다. 고궁은 자금성이라고도 하며 명 • 청(明清) 두 개의 조대를 경과하면서 그 역사를 견증했고 지금은 세계에서 저명한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자료에 따르면 고궁에는 도합 90여개의 뜨락이 있고 980개의 크고 작은 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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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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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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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등려군의 파란만장한 생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타이완 여가수 덩리쥔(등려군 邓丽君)은 1953년 1월 29일, 타이완 윈린현 바오충향 텐샹촌(台湾省云林县褒忠乡田洋村)에서 출생, 부친 덩쑤우(邓枢)는 일찍 광저우 황푸군관학교 제14기 졸업생이었고 어머니는 산둥 타이안(泰安)시 둥핑(东平)현 사람이다. 1949년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철퇴한 뒤 덩리쥔은 가정의 넷째(위로 3명의 오빠가 있었음)로 태어났다. 덩리쥔의 이름의 유래를 보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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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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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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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진나라 서울 함양으로 치달아 들어간 항우는 이전에 유방에게 항복한 진왕 영(瓔)을 죽이고 궁궐에 불을 질렀다. 불은 석 달을 두고 탔다고 한다. 항우는 시황제의 무덤도 파헤쳤으며 진나라의 재물들을 모두 거둬 갔다. 부녀자들도 모두 붙잡아 갈 만큼 항우의 군사는 갖은 잔학한 짓을 다하고는 함양을 떠났다. 그때 한생(韓生...-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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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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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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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에서의 토비숙청- 마희산 비적집단의 괴멸
●이강춘 1945년 9월, 마희산은 왕충림, 대청해, 마희귀, 리금희 등과 함께 마을과 삼림을 보호한다는 구실을 대고 왕청현 춘양향 우권구에서 치안대를 조직하고 10월까지 대오를 400여명으로 확대하였다. 이 때 마희산은 국간경과 단신민을 국민당 목단강시당부 훈련과의 과장인 강학용한테 파견하였다. 강학용은 치안대를 받아들이고 당장에서 마희산을 대장으로, 왕충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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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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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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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민족사회의 추진기와 안전띠
●김인섭(칼럼니스트) 국내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즘즈문하다 싶더니 국외에서 일파만파로 확산되며 세상인심이 바늘방석에서 내려 가시방석에 올라앉은 분위기이다. 이 역병이 몰고오는 인명과 재산 피해가 얼마이고 그 파장이 어느 때까지인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남기는 고통과 후유증 무게는 천문학 단위로 헤아려야 할 것만은 틀림없다. 이 초유 병귀(病鬼)의 횡포에 질겁한 인류는 생존과 생업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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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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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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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과 결혼한 조선족 이주 여성들의 삶의 여정
● 방미화 현재 한국사회는 국제결혼의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한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은 여러 가지 국제적 환경 및 한국의 경제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1980년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라 산업부문 특히 중소기업의 생산 관련 직의 인력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라, 그리고 1987년 이후의 노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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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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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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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빛을 가른다.
● 김경화(재중동포작가) 소천수편 오늘 아침, 나는 강가에 세수하러 나갔다가 녀자 하나를 만났슴다. 보라색치마에 기인 생머리의 날씬한 녀자의 뒤모습이라니. 녀자는 아리도록 하아얀 손으로 눈처럼 하얀 수건을 강물에 헹구는것이였슴다. 순간, 나는 마술에 걸린듯 선자리에서 한치도 움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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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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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생활세계와 젠더 질서의 변화 가능성
●최선향 (장강사범학원) 젠더(gender)는 생물학적 성차(性别差异)가 아닌 사회적인 성별(社会性别)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여성성(女性气质,女人味)과 남성성(男性气质,男人味)은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라고 본다. 1970년대 이후 여성주의학자들에 의해 쓰이기 시작한 젠더라는 말은 우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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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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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③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11년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건조대에서 출해, 성공적으로항행 시험 진행했다. 2012년 9월 25일, <요녕 함(辽宁舰)>으로 명명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정식으로 해군에 교부, 항공모함이 없는 중국해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7년 12월 17일,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중국...-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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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11년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건조대에서 출해, 성공적으로항행 시험 진행했다. 2012년 9월 25일, <요녕 함(辽宁舰)>으로 명명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정식으로 해군에 교부, 항공모함이 없는 중국해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7년 12월 17일,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중...-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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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11년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건조대에서 출해, 성공적으로항행 시험 진행했다. 2012년 9월 25일, <요녕 함(辽宁舰)>으로 명명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정식으로 해군에 교부, 항공모함이 없는 중국해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7...-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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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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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더냐
● 별이 짐은 아내에게 금시계를 팔아 머리핀을, 델라는 남편에게 금발머리를 팔아 시계 줄을 준비했다는 오헨리의 소설 “크리스마스”가 떠오른다. 서로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물건까지도 잃을 수 있는 가난한 부부의 감동적이고 절묘한 예감의 사랑처럼 이제 다시 이런 사람 만날 수 없듯이 재혼도 서로 진지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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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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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와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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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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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시각으로부터 본 연변지역 조선족 여성 항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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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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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대가 김용이 짓궂게 추구했던 스타 여배우 하몽(夏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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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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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고궁 왜 변소가 없을까?
▲북경고궁ⓒ바이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북경을 놓고 말하면 역사가 긴 고도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고도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또한 고궁이라 할 수 있다. 고궁은 자금성이라고도 하며 명 • 청(明清) 두 개의 조대를 경과하면서 그 역사를 견증했고 지금은 세계에서 저명...-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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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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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등려군의 파란만장한 생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타이완 여가수 덩리쥔(등려군 邓丽君)은 1953년 1월 29일, 타이완 윈린현 바오충향 텐샹촌(台湾省云林县褒忠乡田洋村)에서 출생, 부친 덩쑤우(邓枢)는 일찍 광저우 황푸군관학교 제14기 졸업생이었고 어머니는 산둥 타이안(泰安)시 둥핑(东平)현 사람이다. 1949년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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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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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재한조선족은 원숭이에게 감투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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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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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에서의 토비숙청- 마희산 비적집단의 괴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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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민족사회의 추진기와 안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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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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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과 결혼한 조선족 이주 여성들의 삶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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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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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빛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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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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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생활세계와 젠더 질서의 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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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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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장 1세기에 거친 ‘항공모함의 꿈’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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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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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고궁 왜 변소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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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등려군의 파란만장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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