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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 중 8명, “월 20만원 또는 50만원 기본소득 도입에 찬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월 20만원 또는 월 50만원 기본소득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본소득 실현 시기는 월 20만원 기준으로 ‘3년 이내’가 가장 많이 나와 국민들이 조속한 정책 실현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람들은 기본소득을 이렇게 생각한다 – 2021 기본소득 일반의식 조사 결과(I)>를 발간했다. 경기연구원은 조사기관 알앤알컨설팅(주)에 의뢰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 성인 1만명(경기도민 5,000명 포함)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기본소득 액수를 월 20만원 또는 월 5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둘 중 어느 하나 또는 두 가지 모두에 찬성’한 응답자는 전체 80.8%로 집계됐다. 전체 50.3%는 기본소득 지급 액수와 상관없이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액수별로 보면 월 20만원(71.7%)이 월 50만원(59.4%) 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본소득 도입에 찬성하는 응답자 8,079명은 찬성 이유 1순위로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27.9%)을 꼽았다. 다음으로 ‘인간의 기본권리 회복’(24.2%), ‘소비 증가로 인한 내수 경기 활성화’(13.8%)를 선택했다. 이는 국민들이 기본소득을 복지적 경제정책인 동시에 경제적 기본권 실현 정책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체 57.4%는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추가 세금 납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추가 세금 납부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응답자 5,738명 가운데 개인 연소득의 1% 이상~2% 미만을 선택한 응답자가 32.3%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적으로는 연소득의 3.47%까지 납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소득 재원 마련 방법은 ▲수익 사업화 시행 ▲세금 신설 ▲재정개혁 ▲세제개편 등 4개 분야로 나눠 조사했다. 그 결과 ▲공공플랫폼 수익 사업화(빅데이터 공공화, 공공 운영 배달앱) 55.8% ▲탄소세 또는 환경세 부과 55.5% ▲현 세출 예산 조정 54.3% ▲상속세·증여세 세율 강화 47.7% 등이 분야별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실현가능성과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월 20만원 기준으로 전체 응답자 54.6%가 ‘기본소득제 실현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실현 가능성을 언급한 5,457명에게 가장 적절한 실현 시기를 물으니 57.1%가 3년 이내를 지목했다. 이어 5년 이내 26.9%, 10년 이내 12.3%, 15년 이내 2.1% 등의 순이다. 유영성 경기연구원 기본소득연구단장은 “기본소득 국민의식 조사 결과 월 2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과 3년 이내 조속한 도입이 현재 국민 수용성이 가장 높다”면서 “기본소득 정책 실행이 제대로 되기만 하면 국민 대다수의 기여와 지지를 얻어낼 수 있고, 그동안 쟁점이 됐던 재원 부담도 더 이상 문제가 안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본소득제 실행 모델로는 기본소득과 취약계층 지원을 결합한 방식에 대한 지지가 44.7%로 가장 높았다. 이 점에 착안해 유영성 단장은 “보편지급인 기본소득과 선별지급인 취약층 지원을 서로 대립시켜 다루지 말고 상호보완적으로 결합하는 이중구조 정책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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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7-06
  • 美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제5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개최
    [동포투데이]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그랜드 볼륨(대강당) 2021년도 제5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는 각 전문 분야 학식이 높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분들의 추천을 받은 명예박사 후보자는 이력서, 공적서, 증명 사진 등을 제출하고 학교 재단 측의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그동안 정치인, 대학교수, 유명 연예인, 모범 기업인, 박사 학위자, 경제 CEO 등의 수 많은 인물들에게 학과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 총 동문회(회장 문기주)측은 “학문과 덕망을 고루 가진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탄생하여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하고 후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시키는 명문 대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이번학위 수여식을 반가워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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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7-02
  •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9월 10일 개최
    [동포투데이]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에서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과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시상식,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 月刊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하며,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크로앙스(회장: 문기주)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이창열 위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하고, 매년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많은 추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최환 변호사(전 고검장)가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며,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조직위원장, 일간경기 문기주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은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대표이사가 맡아 엄격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사)한국기자연합회 측은 “수상자 추천 시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첨부한 서류(혹은 파일)는 오는 8월 20일 오후 5시까지 한국기자연합회로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 명단은 9월 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체육인, 예술인, 각 단체, 협회, 언론사, 기업 등을 포함해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과 지역 특산물, 유기농 제품, 특생 행사, 축제 등 각 분야의 추천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열화상 체온계 및 전신 살균 방역기를 전격 배치할 예정이며, “수상자와 축하객들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차원에서 열화상 체온계와 전신 살균기인 방역기를 설치하여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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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 팝 아티스트로 첫 개인전.. 데뷔 150호 동원 리챔 팝아트 선보여 화제
    [동포투데이]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BADBOSS)가 피카디리 국제 미술관에서 오늘(29일)부터 7월 8일까지 팝 아티스트로 첫 개인전을 연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 선보일 작품 중에서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 스프 캔’를 오마주한 150호 대형 ‘30개의 리챔’과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의 팝아트 작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드보스는 "앤디 워홀은 20년 동안 점심때마다 캠벨 수프를 먹었다고 한다. 나 역시 최근 3개월동안 점심때마다 리챔을 구워서 먹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가 생각나 그의 작품을 오마주 하게 되었다. 캠벨 수프 캔은 앤디 워홀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살아생전 그림 한 점 팔지 못했으며 물감 살 돈도 없이 가난했던 반 고흐의 자화상에 명품 옷을 입혀 그의 삶을 위로한 팝아트와 허세와 오만 가득했던 폴 고갱을 표현한 팝아트도 호평을 받고 있다. ’Water Color + Fabric = BADBOSS Pop Art‘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지고 있는 배드보스는 어릴 적 동양 화가로 활동한 백부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때까지 달마도와 사군자를 백부에게 배웠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음악인의 길을 결심,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해 현재까지 드라마 음악감독은 물론 대중음악 작곡가, EDM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배드보스는 지난 3월 ‘K-아트 프라이즈’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미술 시장에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미술 리더전을 통해 자신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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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이주인권단체, 이주민 차별 없는 백신 접종 촉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이주인권단체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있어 이주민을 차별할 여지가 있다며 방역 당국에 사전 예방 조치를 촉구했다. 22일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외노협) 등 이주인권단체(이하 단체)들이 공동의견서를 통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외국인만을 특정한 각 지자체의 코로나 진단검사 행정명령은 방역 효과와 상관없이 이주노동자 혐오만 부추겼다"며 "제도적으로 배제되고 있는 감역 취약 집단에 대해 여전히 현실성 없는 방역 대책이 난무한다”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특히 지난 20일 중대본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발표하며 이주노동자 밀집 사업장 등 방역취약사업장을 중점관리사업장으로 지정하여 지자체에서 PCR검사를 연계토록 했는데 "이는 ‘외국민’만을 특정하여 진담검사를 받도록 했던 차별적 행정명령이 반복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주노동자 다수 근로사업장을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공동생활공간으로 지칭한 관리 지침은 주거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비현실적이고 차별적인 것"이라며 "오히려 자가진단키트 배분 등을 통해 방역 취약 사업장 이주노동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그간 상담을 통해 앞으로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방역당국에 사전 예방적 조치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최소한 외국인고용허가제로 입국한 16개국 언어는 기본이고 이주민 전담 직원 지정이 필요하다"며 이주민들이 한국어가 서툴러통역이 동행하려 했으나 보건소에서 거부당한 사례를 들었다.다른 사례로는 이주노동자가 보건소에서예약이 끝났다며 추후 예약을 위한 관리번호 부여를 거부당한 사연도 있었다. 이주노동자들은 사업주 동의 없이 사업장을 벗어나 접종하기 어렵다. 특히 농촌 이주노동자들은 월 2회 토요 휴무만 있어 사업주가 허락하지 않으면 평일 접종이 불가능하다. 선원이나 도서지역 노동자들 역시 접근성에 있어서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단체들은 또 "이주노동자들은 접종 후 휴식과 증상 발열 시 대응은 엄두도 못내는 형편이라며 고용주들에게 접종에 따른 혜택을 부여하거나 접종 휴무를 강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원단체 시설을 활용한 출장 접종, 농어촌 거주자를 위한 이동식 접종이나 셔틀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40만에 근접한 미등록 이주민은 체류 외국인 다섯 명 중 한 명꼴이라며핸드폰 본인 인증이 불가능한(등록체류자들도 본인 인증에 어려움을 겪는다) 미등록자들은 보건소에서 관리번호를 부여받아야만 예약이 가능한데 이들은미등록이라는 특성상 신분 노출을 극히 꺼리고, 이동이 자유롭지 않기에 다른 방식의 관리번호 부여와 접종 예약 방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단체들은 또 "지원단체 활동가들이 취약집단으로 분류되는 이주노동자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인데도 우선 접종 대상에서 배제되는 모순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이주노동자들을 방역취약대상이라고 하면서도 정보 불평등과 의료 접근권 문제를 해소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차별은 방역에 사각지대를 만들고 공동체 안정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공동의견서에는 (사)이주민과함께, 난민인권센터, 두레방, 성요셉노동자의집, 공익법센터 어필, 이주민센터 친구,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동, 이주와 인권연구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국제이주문화연구소, 난민인권네트워크, 아시아의 창, 情만천하이주여성협회, 모두우리네트워크,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연대회의,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등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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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G7 정상들과 어깨 나란히.. G7서 확인된 달라진 한국 위상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청와대는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실제 영국 콘월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 첫날인 12일(현지시간) 사진을 보면 청와대 설명처럼 한국의 달라진 위상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각국 정상들의 기념촬영 사진을 보면 주최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첫 번째 줄 가운데 섰다. 그리고 존슨 총리 바로 옆 오른쪽에 문재인 대통령이, 또 그 옆 오른쪽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리했다. 문 대통령이 맨 앞줄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존슨 영국 총리의 사이에 선 것이다. 참고로 스가 일본 총리는 두 번째 줄 가장 왼쪽 자리였다. 같은날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논의하는 첫 회의에서도 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 오른쪽 옆, 중앙 상석에 앉았다. 존슨 총리 왼쪽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리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한국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여타 G7 국가들과도 백신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과 백신 파트너십을 합의한지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미국뿐 아니라 다른 G7 국가들과도 백신 파트너십을 맺겠다고 바이든 대통령이 지켜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얼마나 자랑스러운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어깨에 잔뜩 힘을 실어 준 결과”라고 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의 이 말 한마디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웅변한다고 평가한다”며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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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와(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주최‧주관하는 ‘제17회 2021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제에 대한 지원을 통해 우수한 공연예술의 창작, 발표를 촉진하며 공연예술의 기반을 다지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산의 거리와 광장에서 풍부한 지역의 다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아시아 거리예술의 허브 역할을 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21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되어 지원금 8,000만원을 확보한 것에 이어, 지역문화의 가치 향상, 예술성, 공공성, 실험성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지원사업_다원예술 분야’에서 우수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5,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거리예술 네트워크를 지속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일상에 위로를 건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자 한다. 어린이날을 전후로 개최되어 가족, 친구, 연인들의 문화놀이 장이 되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었으며, 다가오는 10월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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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사)글로벌청소년센터,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스키노베이션 화장품 기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의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피부 트러블 케어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을 개발하는 스키노베이션(대표 이현미)에서 300만원 상당의 스키노퓨어 유황비누를 기부했다. 이주배경청소년은 청소년기에 한국으로 이주한 아이들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다. 따라서 한국 사회 적응과 정착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다. 이러한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스키노베이션에서 (사)글로벌청소년센터에 큰 도움을 손길을 내밀었다. 성장기 아이들의 흔한 고민인 피부트러블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기능성 제품을 기부한 것이다.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 김수영 대표는 “값진 기부에 감사드리며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2021년 3월 개소 이후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부를 한 스키노베이션은 흔한 피부 질환들이 치료 이후 재발이 잦다는 점에 착안하여 피부질환의 재발을 막고 예방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피부과 병의원 7명 의사들이 함께 피부 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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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학고재에서 개인전, 별작가 성희승 우주_( )전시회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빛과 별을 현대 추상미술로 형상화해 위로의 메시지를 주는 작품을 많이 해온 성희승 작가는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21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개인전의 전시제목은 ‘우주_( )’로써 대중의 sns 댓글참여를 통해 가로 안을 채우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성희승은 가장 단순한 형태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환기한다. 성작가가 주로 그리는 삼각형 패턴은 최소한의 직선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도형이다. 반복적인 선긋기는 선가(仙 家)의 수양을 닮았다. 아침 점심 저녁, 어제 오늘 내일, 과거 현재 미래, 아버지 어머니 나, 하늘 땅 사람, 너 나 우리... 별이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익숙하고 편안하다. 성희승은 작가의 세계관에 마주하는 관객에게 난해함을 던져주고 알아서 즐겨보라고 하는 일방적 작가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작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울리고 그릴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추구한다. 작가의 작품 중에는 중심과 주변이 없는 작품이 많다. 인터넷 망(net)처럼 모두가 연결된다.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우리 모두는 별의 순간을 살고 있음을 잔잔하게 일러준다. 작품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꿈꾸고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별이 되는 세상을 소망한다. 한편 이번 개인전을 개최하는 성희승은 별작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 뉴욕대학교 아트 석사 졸업 및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학 박사 수료 후 국민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지난 15년간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8회 국제 초대 개인전을 열었으며 스페인 레이나소피아 국립박물관, 주중/주미 한국문화원 전시 등 50여회 국제적 그룹전에 참여했다. 또한 도이치뱅크 런던지사, 뉴욕의 캔터필름센터,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올해 초에는 손연재, 이영표, 산다라박, 정용화, 황보라, 이재진 등과 함께 SBS 공익광고 ‘그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성희승 Universe_( ) 개인전의 자세한 정보는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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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 소설 ‘고구려’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로 탄생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김진명 작가의 역사소설 ‘고구려’가 아이오케이를 통해 영상으로 재탄생된다. 고구려는 삼국시대 중에서도 고구려를 배경으로 미천왕부터 광개토대왕까지 다섯왕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며, 약 1000억여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고구려는 시즌제 제작을 예고해 미국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한국형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4일 김진명 작가와 ‘고구려’의 영상물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오케이는 최장 30년간 저작권을 확보하게 됐다. 아이오케이는 최근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 등 콘텐츠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첫 번째로 ‘고구려’를 선택했다. 이를 통해 향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고구려’를 한국 사극에 대한 수요가 큰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OTT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총 6권까지 출간된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상 가장 극적인 시대로 꼽히는 미천왕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까지 다섯 왕의 이야기를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낸 작품이다. 현재까지 출간된 1권 '도망자 을불'과 2권 '다가오는 전쟁', 3권 '낙랑 축출'은 미천왕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4권 ‘사유와 무’, 5권 ‘백성의 왕’은 고국원왕, 6권 ‘구부의 꿈’은 소수림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구려’ 6권은 예약판매에서 하루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인기 대작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7권은 오는 14일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2022년경 10권으로 최종 완결될 예정이다. 김 작가는 한국 소설 가운데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꼽히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1993년 단번에 밀리언셀러로 데뷔했으며 ‘직지’, ‘하늘이여 땅이여’, ‘싸드(THAAD)’, ‘글자전쟁’, ‘천년의 금서’, ‘1026’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고구려’를 제작하기 위한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며 “최근 대하사극 가뭄 시대에 드라마 ‘고구려’는 한국형 ‘왕좌의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영화, 드라마 제작과 투자 등 콘텐츠 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구려의 경우는 그에 따른 첫 시작으로 가지고 있는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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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허회태 현대조형예술가, ‘헤아림의 꽃길’ 전시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로운 예술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의 창시자이며, 서예의 회화적 창작 선구자로 알려진 허회태 작가의 개인전 ‘헤아림의 꽃길’展은 현재 우리 사회에 닥친 팬더믹 시기에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심성을 표현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2021년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일간 인사동 소재 갤러리 ‘이즈’에서 갖는다. 허 작가의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점은 세계적인 Art History박사이며 미술 평론가인 ‘타티아나 로센슈타인’은 독일에서 허작가의 방배동 연구실을 직접 찾아와 실제 작품을 보고 평론을 했다는 점이다. 타티아나 로센슈타인은 현재 전 세계 생존 작가 중 가장 고가로 판매된 작품(1점1000억)의 작가 ‘제프쿤스’에 대해 평론 한 바 있기에 이번 전시는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티아나는 허작가의 작품에 대하여 생명의 소용돌이를 입체적으로 독특하게 표현하는 '이모스컬퓨쳐(Emo sculpture)'에 감탄했다. ‘이모스컬퓨쳐’란 감성과 조각을 결합한 것으로 허작가의 철학이 담긴 메시지를 직접 붓으로 쓴 입체조각들로 이뤄지는 작품세계이다. 또한 허작가가 서예를 현대예술로 발전시켰으며 "서예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술적 자유를 탐구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붓과 융합해 추상적으로 스스로를 표현한다."고 썼다. 또한 ‘정제된 형태의 아름다움’, ‘수공예 보석’, ‘절대적인 조화’ 등으로 호평했다. 허 작가는 작품을 생성하는데 있어서 이미지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감성적이면서 상징적인 고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이 땅에 생명이 탄생한 후 수천 년간 인간이 주고-받고, 부르면-답하고(호응), 제시하며 펼치고 지키고 가꾸어 쌓여 온 더께의 모든 것들이 캔버스 위에 집적되어 우주의 무수한 이야기(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모스컬퓨쳐(Emo-sculpture)라는 현대 조형회화와 조각설치작품은 2차원의 평면을 벗어나 3D(3차원)작품으로써 관객의 곁으로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고자 하는 작가의 새로운 개념 작품이다. 또한 작가 본인의 철학을 직접 붓으로 써서 기술한 메시지가 담겨진 입체조각들로 거대한 네트워크 망으로 연결시킨 것이다. 작품에는 감성과 형상에 따른 색의 질감을 회화적으로 표현하여 생명체의 존재가치를 더불어 담아내고 있다. 그 중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으로 비롯된 작품세계는 ‘위대한 생명의 탄생’, ‘생명의 꽃’, ‘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꽃길‘로 확장을 거듭하였다. 여기에 더하여 하나의 세포와 같은 조각들이 생명의 숨결처럼 기운이 생동하게 생성되는 특성을 표현한 작품들이라 하겠다. 허 작가의 작품세계는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독특한 화법을 강구한 현대 조형예술가로 개별적인 조형세계를 전개하여 예술성과 감성이 일반적 예술과의 차별성을 갖고 있다. 이에 담론이 풍부해지고 새로운 형식의 추상예술작품에서 다양한 조합을 거듭하면서 예술적 영감이 지속적으로 가미되어 끊임없는 창조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허작가에게 좋은 작품이란 “미학적 가치는 물론이고 대중의 내면까지 끊임없이 울림을 주는 작품이어야 하고 미의 세계를 만들어 공감을 하는 사회적 기능과 매너를 갖추어야 한다.” 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이번 전시회의 ‘헤아림의 꽃길’이라는 주제가 갖는 의미는 우주 속의 자연과 인간 대한 사유와 명상이 담겨 있고, 작품의 시작은 각기 다른 기억의 많은 생명체가 하나가 되어 폭발한 것이며 우주질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즉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전제 아래 ‘헤아림의 꽃길’이라는 의미를 부여 한 작품 세계이다. 한편 허 작가는 이모그래피 창시이후 독일전, 미국순회전(7개월)에서 abc, fox방송에서 크게 방영되었고, 스웨덴국립박물관 초대로 이모그래피와 이모스컬퓨쳐작품으로 특별전도 가졌다. 국내에서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비롯하여 20여회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한 이모스컬퓨쳐 작품 시리즈로서는 매월 20만명이 방문하는 영국 art jobs gallery에 소개되고 있으며, 미국 CNN과 "Great Big Story"채널에 美에 포커스를 맞춰 한국(우리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가치,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조형예술가인 허 작가는 상명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한국화 전공한 후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심사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무산서예이모그래피 연구원장, 연변 대학교 미술대학 석좌교수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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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한미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 강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다양한 의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한반도 문제, 한미동맹,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진솔한 협의를 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결과를 환영하고, 그간 한미 각급에서 유례없이 긴밀하게 공조해왔음을 평가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한미 간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핵 문제의 시급성에 공감하고, 동맹과의 공조를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남북 간 대화와 협력 추진에 대해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두 정상은 또한,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양자 차원의 협력과 조율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양국의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보건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군 55만 명에게 백신 접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백신 제조업체들이 백신 생산을 늘리기 위해 관련 한국 기업들과 협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 회견에서 “한미 양국이 '한미 미사일 가이드' 종료에 동의했다고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1979 년에 서명된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는 최대 사거리 및 탄도 무게 제한이 해제된다는 뜻으로 한국은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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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2
  • 문 대통령 “70년간 다져온 한미동맹 모범이 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미 하원 지도부와 함께 한미관계 발전, 한반도 평화, 공급망 협력 및 백신 협력 등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하원 지도부와의 간담회에 앞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함께한 발언에서 “코로나는 사람과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넓혔지만 역설적이게도 전 인류가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러스를 이기는 길이 인류의 연대와 협력에 있듯 더 나은 미래도 국경을 넘어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70년간 다져온 한미동맹이 모범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의원님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될 한미 간의 대화가 한반도 평화는 물론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양국 협력을 더욱 깊게 하고 전 세계의 연대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지난 2017년 문 대통령과 만난 것을 떠올리며 “그때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얼마 안 됐을 때 모셨던 저의 큰 영광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같은 자리에 모시게 돼서 매우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한미관계는 사실 안보의 관계지만 그것 외에도 굉장히 깊은 돈독한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관계에 대해 많은 감사를 느끼고 있는 것이 제 출신인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특별히 많은 한국 교포분들께서 기여를 하고 계시고, 제 스태프들로도 주미 한국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뿐만 아니라 기후문제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께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데 양국간에 어떤 노력을 함께할 수 있을까, 그뿐만 아니라 팬데믹을 퇴치하는 것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대한민국은 혁신에 있어서 많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전 세계의 미래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양국 간 국민들에게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 대통령과 미국 하원 지도부 간담회에는 펠로시 의장을 비롯해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원내대표,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원내총무, 그레고리 믹스 외무위원장, 아담 쉬프 정보위원장, 스콧 페리 의원, 앤디 킴 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영 킴 의원, 미셸 박 스틸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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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문재인 대통령, 워싱턴 도착…3박 5일 방미일정 시작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 3박 5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워싱턴D.C. 인근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미국 측에선 로버츠 의전장과 쿨리 89 항공지원 전대장이, 우리 측에서는 이수혁 주미대사와 이승배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장, 이재수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 김선화 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장이 마중을 나왔다. 문 대통령은 20일 오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미 일정에 나선다. 오후에는 미 의회를 방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는다. 다음날인 21일 오전 백악관을 방문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하고, 오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회담 직후에는 공동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한 뒤 워싱턴 한국전쟁 기념공원에 건립되는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에는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을 면담한다. 이어 애틀랜타로 이동, 현지 진출 기업인 SK이노베이션 공장을 방문하는 일정도 추진 중이다. 문 대통령은 애틀랜타 일정 이후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우리 시각으로 오는 23일 저녁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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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장례문화] ‘유골보석 천옥’ 아름답고 신비로움에 혐오는 사라져
    [동포투데이] 인류의 오랜 장례문화로 지금껏 이어져 내려온 매장문화는 이제 문화·사회적 변화로 점차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매장(埋葬)형식의 장례문화를 지속시키기 어려운 점들이 우리의 생활을 압박했기 때문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거의 같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국토의 면적은 좁고 오랜 매장문화로 인해 국토의 1%가 묘지로 잠식되어 있다. 그러한 폐해를 줄여 보고자 다양한 방법의 장례 방식을 모색하기도 했지만 늘어나는 묘지는 아직도 해결해야할 난제다. 사진 왼쪽 부터 (주)천옥 박만우 전 대표이사, 유영주 신임 대표이사/사진=강영한 기자 최근에는 화장문화에 대한 국민 의식이 개선되면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본인 사망시 매장보다는 화장을 더 선호하고 있다. 화장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면과 자식들에게 묘지 관리의 부담을 주기 싫고 국토 환경 훼손과 잠식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비용이 저렴하여 가족들에게도 짐이 덜 된다. 반면 매장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묘지가 마련되어 있고 전통적인 관습과 가족이 성묘할 수 가 있어서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먼저 떠나면 남은 가족들은 슬픔에 젖어 고인과 함께한 추억을 기억하며 지낸다. 시간이 지나면 슬픔은 엷어지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그리운 마음은 남게되고, 그럴 때마다 먼저 떠난 가족의 흔적을 찾아 기념하고 추억하게 된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화장이 늘어나면서 화장 후 유골을 산과 바다에 뿌리며 발생하는 환경문제와 봉안당에 안치하는 방식 또한 일부 문제가 제기되곤 한다. 이러한 일들은 남은 가족들에게는 먼저 가신 가족에 대한 죄송한 마음까지 들 수 있다. 따라서 먼저가신 가족의 영을 최고의 예우로 명예롭고 소중하게 모실 수 있다면 후손들은 마음의 부담은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장례문화의 단점은 해소하며 변화된 인식에 따른 장례방식에 대해 연구하고 사업화 시킨이가 있다. ‘유골보석 천옥’ ㈜천옥 박만우 대표다. 지금은 박 대표의 딸인 유영주 대표가 사업을 이어 받았다. 기존 매장 및 화장 후 유골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혁신적인 장묘문화 선구자로 역할하기 위해 2006년에 ㈜천옥(天玉)을 설립했다. ‘천옥’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국토를 후손에게 물려주고 환경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고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기를 기원한다. “유골을 혐오감이 없는 아름답고 영롱한 구슬 모양의 천옥(天玉)으로 형상화했습니다. 현재 해외출원 3건, 특허출원 4건, 특허등록 8건을 진행했습니다.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여성발명협회 특허청장상, 2008년 한국발명진흥협회장상, 200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청장상 등을 받았습니다.”라며, “2013년 1월에는 홍콩에 진출, ‘유골보석 천옥’을 보급했고 2015년 7월에는 중국 상해에 천옥과 기계를 수출했습니다.” 박만우 전 대표의 천옥에 대한 자랑이다. 다양한 색과 투명도의 '유골보석 천옥'/사진=강영한 기자 ‘유골보석 천옥’은 유영주 신임 대표가 붙인 이름이다. 박만우 전 대표가 붙인 ‘보석장’ 이라는 명칭으로 지금껏 불리우다 새롭게 명칭을 바꾼 것이다. 천옥은 돌아가신 분을 화장한 후 남은 유골분을 구슬 모양으로 만든 아름다운 결정체를 지칭한다. 자체 개발·제작한 전기로를 통해 1시간 30분 동안 화장한 유골분말을 기계에 넣어 고열로 녹여 보석처럼 맑은 구슬을 만들어낸다. 이처럼 보석처럼 맑은 구슬로 만들어지면 일반 납골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나 악취, 변질, 해충의 발생 등을 근본적으로 방지하여 깨끗하고 혐오가 없는 아름다운 구슬로 바뀐다.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유골 보관의 문제해결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된 것이다. 결국 ‘유골보석 천옥’으로 납골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후손들이 추모하기 편한 곳(봉안당, 종교시설, 가정 등)에서 편한 모습으로 추모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골보석 천옥’은 다양한 색과 투명도로 나타난다. 이를 두고 유영주 대표는 “고인의 유골은 우리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는 없고 색깔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저희 유골보석 천옥에서 나온 유골보석은 가족분들이 마음의 위로를 받아 많이 흡족해 하시고 계십니다.”라고 설명한다. 지금도 끊임없이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무척 관심을 보인다. 묘지 공간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시아인들에게는 화장 후 유골 보관의 새로운 개념으로서 관심은 물론, 그 밖의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유골보석 천옥’의 아름다움과 먼저 떠난 가족을 항상 가까이 할 수 있다는 점에 신기함과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박 대표는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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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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