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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은&가야금앙상블 라온G의‘미소지음(知音)’공연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10.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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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9일 경북 청도 에덴원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 내려
캡처.PNG▲ 반월노인사랑의집
 
[동포투데이]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10월 19일 경상북도 청도의 사회복지법인 에덴원에서 곽수은&가야금앙상블 라온G와 함께 ‘미소지음(知音)’ 공연의 2016년 마지막 신나는 예술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곽수은&가야금앙상블 라온G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0여회가 넘는 소외계층 순회사업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며, 참된 예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4년간의 사회복지시설 순회공연의 경험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주 관객층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는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였다.

2.PNG▲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이번 경북 청도 에덴원에서 열리는 2016년 신나는 예술여행 마지막 공연을 앞둔 곽수은&가야금앙상블‘라온G’의 곽수은 예술감독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여건이 되는 한 2017년에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더 많은 지역의 복지시설 공연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6년 ‘신나는 예술여행’ 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한국 대표 민요인 아리랑, 군밤타령과 함께 한국전통악기인 25현 가야금을 활용한 가야금 산조, 가야금 병창 등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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