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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중국어 열풍” 고조

  • 허훈 기자
  • 입력 2016.09.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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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공자 학당이 남아프리카에서 설립한 여섯번째 정부기구 중국어 양성반을 설립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남아프리카 기초교육부의 첫기 중국어 양성반이 6일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정식 개설됐다. 중국 관영 언론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는 중국문화와 국제교육교류센터 공자 학당이 남아프리카에서 설립한 여섯번째 정부기구 중국어 양성반이다.

리숭(李松) 주 남아프리카 중국 대사관 임시 대리 대사가 개강식에서 남아프리카 정부가 2015년3월에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남아프리카 국민교육대강에 포함시킬것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앤지 모체카 남아프리카 기초교육부장은 언어는 사상을 교류하는 수단이고 지식을 전파하는 담체로, 남아프리카 국민은 중국어를 배우는 동시에 중국의 문화와 철학을 배우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중국어 양성반에 참가하는 정부 관원들이 양국의 문화교류의 촉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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