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4월에 개봉 영화 '소년의 부채'에서 아역 열연 정민채

  • 이수연 기자
  • 입력 2016.03.28 15: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주목할 만한 신인 아역배우 정민채양 연기 욕심과 함께 활동에 대한 큰 포부 밝혀!
0 민채 동포 600.jpg▲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역 연기자 정민채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깜짝 놀랄만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당찬 아역배우들의 활동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가 있다.

그리고 실제로 아역 연기자로 출발하여서 성인이 되어서 까지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는 연기자들이 많은 것 도 현실이다.

0 정민채 더스타즈 601.jpg▲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역 연기자 정민채와 걸그룹 더스타즈
 
우리가 잘 아는 조승우, 김유정, 심은경, 여진구, 유승호를 비롯해 많은 스타 연기자들이 아역으로부터 출발을 하였다.

그리고 또 한 명 여기 미래의 스타를 조심히 유추해 볼 수 있는 아역 연기자,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2살의 경북 포항 소녀 정민채(포항 장성 초등학교 6학년) 양이다. 키 151cm 몸무게 37kg 취미와 특기가 노래, 댄스, 승마, 합기도 하키 등 모든 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다.

0 정민채 패밀리.jpg▲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역 연기자 정민채와 가족들
 
정민채는 4월에 개봉하는 영화 “소년의 부채” (감독 강정수, 제작 소이웍스) 에서 극 중 미순 역할을 잘 소화해 내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요즘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연극 연습에도 열의를 보이며 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5월에 예정된 연극 “헬로 고스트” (극단 사랑무대, 연출 장도현)에서는 깜찍한 학생 역할을 받아 연극 연기에 도전 중이다.

0 정민채 601.jpg▲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역 연기자 정민채
 
연기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한 번 더 강조하는 정민채 양의 얼굴에서 미래의 빛나는 스타를 엿볼 수가 있었다.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를 잊지 않는 아직은 낯설지만 기대 충만한 내일의 스타 정민채 양이 꼭 훌륭한 배우가 되기를 희망하여 본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외국인 근로자 한국 사회 적응 돕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4월에 개봉 영화 '소년의 부채'에서 아역 열연 정민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