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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이주민 범죄 피해자 상담센터' 신설 운영

  • 허훈 기자
  • 입력 2016.03.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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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제수사5대가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대림3동으로 이전하여 지난 2월19일 개소식을 가졌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범죄 피해를 입어 고통받고 있는 이주민들을 돕기 위한 법률 상담센터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 27길 12 국제범죄수사5대 사무실 1층에 마련됐다.
 
영등포경찰서는 범죄피해 관련하여 이주민 여러분들과 상담하고 적절히 조치하기 위해 대림동 지역에 "이주민 범죄피해 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범죄 피해자 법률상담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이 센터는 경찰 사건수사와 법률 상담을 연계, 피해자들에게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라면 누구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범죄 피해자를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담센터는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실 전화 02-2118-9376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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