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팀 13승 8무 승점 47점으로 갑급 선두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8월 8일 오후, 연변경기구에서 있은 58 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에서 연변장백산팀은 스티브의 해트트릭, 하태균의 2골과 찰튼의 1골에 힘입어 신강천산팀을 6 : 1로 대승, 13승 8무 47점으로 갑급 1위에서 계속 단독 질주하고 있다.
한편 현재 갑급 2~3위는 경기가 있을적마다 뒤바뀌면서 말그대로 뒤죽박죽이다. 지난 8일까지만도 할빈의등이 8승 12무 1패 36점으로 2위에 올라있던 것이 9일에는 북경홀딩이 청도중능을 3 : 0으로 제패시키며 할빈의등 자리를 밟고 2위로 올라섰다. 흥미로운 것은 한시기 강력한 슈퍼리그진출후보로 연변팀 뒤를 추격하던 청도중능이 9일에 있은 홈장에서 패해 현재 7위로 추락해 슈퍼리그진출 희망이 암담해진 것이다.
아래의 것은 최근 중국축구 갑급리그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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