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송혜교 고소 네티즌 무더기 처벌, 41명 중 24명 벌금형

  • 기자
  • 입력 2013.07.06 13: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배우 송혜교(32)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이 무더기로 처벌을 받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형렬)는 5일 송혜교씨에게 '정치인 스폰서가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네티즌 24명을 벌금 50만~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각종 인터넷에 '송혜교가 한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며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용의 루머를 퍼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2월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41명의 네티즌을 고소했고 검찰은 이들 중 혐의가 입증된 24명을 약식기소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송혜교 고소 네티즌 무더기 처벌, 41명 중 24명 벌금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