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47세의 미우라 요코하마 FC와 재계약

  • 기자
  • 입력 2014.12.21 13:0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47세의 미우라 요코하마 FC와 재계약
캡처.PNG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20일, 전 일본국가대표팀 선수 미우라 가즈요시가 47세의 나이로 일본 J리그 2부팀인 요코하마 FC와 재계약을 맺었다.
 
1967년생인 미우라는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가장 나이가 많은 프로선수이다.
 
아시아 프로축구선수로 가장 먼저 이탈리아 세리에에 상륙한 선수인 미우라는 수차 일본 J리그의 최우수 선수 및 아시아 축구선생의 영예을 가졌으며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89경기에 출전하여 55골을 성공시켰다.
 
2013년 미우라는 46세의 나이로 요코하마 FC의 선수로 출전하여 득점에 성공, 일본 프로축구사상 가장 연장자 득점선수로 기록되었다. 현재 그와 나이가 비슷한 중국의 축구인들로는 범지의, 학해동 등을 꼽을 수 있다.
 
한편 프로축구선수 생애 30여년을 갖고 있는 미우라 가즈요시의 가장 큰 유감은 일본대표 선수로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것이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47세의 미우라 요코하마 FC와 재계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