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장수방법 10가지

1. 남성은 녀성과 많이 접촉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미국로쇠방지연구소의 최신 연구결과 녀성과 비교적 많이 접촉한 남성의 수명이 길었다. 행복한 혼인생활은 생활질을 개선할뿐만아니라 로쇠를 늦춘다.
2. 더욱 좋은 물질생활과 더욱 높은 정신경지를 추구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영국학자들의 연구에서 충족한 물질재부와 정신재부를 갖춘 사람들은 영양식을 하고 량호한 의료조건과 풍부한 업여생활을 즐긴다는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들의 몸에서 분비되는 일종 호르몬은 심장혈관질병위험을 낮추고 수명을 연장하는데 유조했다.
3. 조금 뚱뚱한 체중의 사람들의 수명이 길다. 영국 과학자들이 12년간 1만명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금 뚱뚱한 체중의 사람들이 기준형 체중의 사람보다 사망률이 낮았다.
4. 소리내여 노래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미국 예일대학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경상적으로 노래하면 비타민을 복용하는것보다 건강촉진에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래하면 압력을 줄이는데 유조할뿐만아니라 심장, 페, 복강과 등을 단련할수도 있다.
5. 성생활을 알맞춤하게 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영국의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전한 성생활을 하는 부부들이 7살은 젊어보인다고 한다. 이는 성생활이 압력을 낮추고 만족감을 더해주고 수면질을 높여주는것과 련관될수도 있다. 연구학자들이 웨일스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장수조사결과 매주 두번씩 성생활을 하는 사람에 비해 한달에 한번정도 하는 사람들의 사망위험이 곱절 높았다.
6. 화초를 재배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원예로동은 심장혈관을 보호할수 있고 근육의 유연성 등을 단련해준다. 한시간동안 원예로동을 하면 약 5마일(약 8000메터) 산보하는것과 같다.
7. 적당히 찬음식(冷餐)을 먹으면 수명이 길어진다. 적당히 찬음식을 먹으면 위장기능을 증강하고 유기체의 면역력을 높여줄수 있다. 샐러드무침과 같은것은 남새가운데 비타민을 최대한 보존해주며 조림, 볶음, 튀김 음식에 비해 일정한 정도에서 암유발물질이 적다.
8. 학자, 대가(大师)들이 장수한다. 단마르크의 조사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창조력이 강한 사람들의 수명이 길었다. 창조력이 강한 사람들은 평소에 뇌를 많이 사용하기에 인식능력이 일반인보다 늦게 떨어지고 만성질병 발병률도 좀 낮다.
9. 적당히 굶으면 수명이 길어진다. 미국 과학자들의 최신연구결과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적당히 굶으면 대뇌기능을 제고할수 있으며 체중을 줄이고 수명연장에도 유조하다고 한다. 그밖에 정기적인 금식이 장수에 유익한 원리는 동물들의 동면과 아주 비슷하다고 한다.
10. 차를 마시면 암을 방지한다. 차잎에 함유되여있는 폴리페놀은 자유기제거와 항산화작용이 있다. 동물실험에서 록차 또는 홍차가 동물의 식도암, 위암, 피부암을 70% 줄일수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BEST 뉴스
-
“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이게 발해야? 딱 봐도 당나라 강남 아닌가?”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珲春)에 위치한 관광지 ‘발해고진(渤海古镇)’을 찾은 일부 관광객들이 ‘속았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발해를 테마로 했다는 고진(古镇)이 정작 당나라 강남 수향(水鄕)을 재현한 듯한 모습이라며 “간판만 발해고진이지, 실상은 딴판”...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글 | 허 훈 최근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중국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극우 단체 ‘자유대학’의 반중(反中) 시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세력으로 알려진 이 단체는 7월 22일 집회에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다이빙 대사의 얼굴이 인... -
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글 | 허 훈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노동자가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지게차 화물에 결박된 채 한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끌려다니는 영상이 공개됐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피해자의 비명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희롱섞인 말과 웃음소리다. 영상 속 동료들의 웃음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감각마저... -
교육이 사라진 대학
무더운 여름도 무색하게, 한국의 대학 현장은 구조적 모순과 부조리 속에서 얼어붙어 있다. 대학 위기론은 낯선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그 본질은 단순한 학령인구 감소나 재정난이 아니다. 특히 적지 않은 사립대학은 ‘교육’이라는 본질보다 ‘경영’이라는 명분 아래, 이윤 추구에만 몰두하며 스스로 존재의 이... -
침묵과 왜곡을 넘어, ‘기억’이라는 저항
일본의 교육 현장에서도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 시도는 오랜 과제였다. 특히 극우 단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つくる会)’이 만든 ‘신しい歴史教科書’(New History Textbook)는 난징대학살, 위안부, 기타 제국주의적 침략을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나 미화하는 내용으로 국제적 비난을 받았다. 이 교과서는... -
“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글 | 허 훈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겉으로는 양국 교류 확대를 말하지만, 세부 규정은 자유여행객을 철저히 배제하고 8개 지정 여행사만 이용하도록 했다. 한마디로 관광을 ‘공공 외교’가 아닌 ‘특정 기업 수익사업’으로 보는 발상이...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반중 정서, 불안한 사회가 만든 혐오의 정치학
-
일본 패망 이후, ‘한간(漢奸)’ 처벌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
“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침묵과 왜곡을 넘어, ‘기억’이라는 저항
-
교육이 사라진 대학
-
“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
지게차에 묶인 이주노동자…‘사람대접’ 외면한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
-
21세기에도 남아 있는 노예제…모리타니, 인류의 그림자
-
중국인 아이돌의 한마디에 ‘집단 분노’… 한국 사회의 불안한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