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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익 중국청년축구대표팀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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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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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익 중국청년축구대표팀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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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스포츠] 길림신문에 따르면 일본 2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준익이 중국청년축구대표팀에 입선되였다.
 
일전 중국축구협회가 발표한 1995 연령단계 국가청년팀 2 집중훈련명단 23명 중에는 조선족 축구명장 고종훈의 아들 고준익이 포함됐. 이번에 선정된 23명 중에서 12명은 해외파 축구선수였
.

이번에 선발 중국청년팀 선수들은 5 베이징에 모였다. 일본 도야마팀에서 뛰고 있는 고준익과 벨기에에서 뛰고 있는 우이징중 등이 대표팀과 합류한 뒤 6 새벽 비행기로 이탈리아 밀란에 갔다가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포르투갈로 향발했다.

이번 중국청년팀은르투갈행에서 5 19 포르투 U-19 국가청년팀과, 5 23일에는 그리스 U-19 국가청년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등으로 6경기를 펼치게 된다
.
이번에 선발 중국청년팀 선수들은 5 베이징에 모였다. 일본 도야마팀에서 뛰고 있는 고준익과 벨기에에서 뛰고 있는 우이징중 등이 대표팀과 합류한 뒤 6 새벽 비행기로 이탈리아 밀란에 갔다가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포르투갈로 향발했다
.

이번 중국청년팀은르투갈행에서 5 19 포르투 U-19 국가청년팀과, 5 23일에는 그리스 U-19 국가청년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등으로 6경기를 펼치게 된다
.

한편 지난 4 30, 일본에서 중국선수로서는 첫 골을 넣은 고준익은 중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친 고종훈은 자신의 영원한 본보기이며, 앞으로 자신의 수준을 계속 향상시켜 일본 1부리그나 중국의 슈퍼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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