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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방장관, 러시아 특별군사작전 성공

  • 화영 기자
  • 입력 2024.12.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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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폴란드 국방부 장관 블라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는 특수 군사 작전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시니악-카미슈는  RadioZET 프로그램에서 "우크라이나 상황이 악화한 지 몇 주가 지났다. 러시아는 쿠르스크 지역과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가 점령했던 땅을 확보하는 속도를 빠르게 가속화하며 매일 전진하고 있다. 2023년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한 달 만에 2023년에 1년 동안 점거한 것보다 더 많은 땅을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의 성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군인과 민간인 사이에 "전쟁 피로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코시니악-카미슈는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이 훨씬 줄어들고 군에 입대하는 사람도 훨씬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개로 카미슈는 폴란드에서 훈련받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탈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바르샤바 측은 나토에서 훈련받은 우크라이나 병사의 3분의 1인 2만5000명이 폴란드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카미슈는 폴란드에서 훈련받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탈영에 대한 질문에 "확실히 일어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구체적인 탈영자 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본토에서의 탈영 현상은 "더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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