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4월 5일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프랑스 정부가 발표했다.
프랑스 대통령 궁은 마크롱이 4월 5일부터 3일간의 중국 방문을 시작해 베이징과 광둥성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문 기간 마크롱은 4월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하고 리창 신임 중국 국무원 총리와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은 폰데어라이엔과 동행한다.
또 에어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리더들이 마크롱과 동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