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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고위급 회담...미, 왕이 중국 외교부장 공식 초청

  • 화영 기자
  • 입력 2023.08.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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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일 중국 외교부장으로 재선임된 왕이(王毅)의 워싱턴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밀러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다니엘 크리텐브링크 미 국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세라 베란 백악관 NSC 중국·대만 담당 선임 국장이 워싱턴에서 5일 양타오 중국 외교부 북미 대양주 사(司)사 장과 실무협의를 갖고 이같이 요청했다.


밀러는 중국 측이 초청을 수락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도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초청 외에도 미 국무부는 크리텐브링크, 베란, 양타오가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고 전했다.


중국 측은 성명에서 양측이 미·중 관계와 공통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심층적이며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타오는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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