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10대 안전 항공사 리스트 출범

[동포투데이 국제] 말레이시아 항공사MH370 비행기편 사고 사건이 항공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그러면 현재 글로벌적으로 가장 안전한 항공사들을 소개한다.
항공사 평가 사이트 애어라인 레이팅즈(Airline Ratings)가 근일 “2013년 글로벌 10대 가장 안전한 항공사” 랭킹을 공포했다. 이 랭킹으로 보면 앞 10위권 항공사들은 다음과 같다.
1.호주 콴타스 항공사(Qantas), 2. 뉴질랜드 항공사(Air New Zealand), 3.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사(Emirates), 4.아랍 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사(Etihad), 5.홍콩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Cathay Pacific), 6. 싱가포르 항공사(Singapore Airlines),7.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Virgin Atlantic), 8. 타이완 에바 창룽 항공사(Eva Air, 长荣航空), 9. 일본 전일공 항공사(All Nippon Airways, 全日空航空), 10. 로이얼 요르단 항공사(Royal Jordanian).
그리고 독일 비행 안전기구인 “비행기 사고 데이터 센터(JACDEC)의 최신 2013년 숫자에 따르면 사고율이 가장 적은 글로벌 10대 항공사들은 다음과 같다.
1.뉴질랜드 항공사, 2. 홍콩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 3. 핀란드 항공사(Finnair), 4. 아랍 항공사(Emirates), 5. 타이완 창룽 항공사, 6. 영국 항공사(British Airways), 7. 포르투갈 항공사(TAP Portugal), 8. 아티하디 항공사, 9. 캐나다 항공사(Air Canada), 10. 호주 콴타스 항공사.
관광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상술한 이 10개 항공사들은 아랍 에미레이트 등 조건이 우수하고 글로벌 부호들이 집중된 지구에서 경영하여 매우 안전하고 사고발생율이 매우 낮다. 이러한 항공사들은 비행기 도태율을 강화하며 평균 비행기 연령을 10년이하로 통제한다. 이러한 항공사들은 또 큰 돈을 들여 최신타입 비행기모델들을 사들이며 비행기 품질을 매우 강화한다.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2012-2014년기간 글로벌적으로 중대한 공중 사고가 여러번 발생했다. 2012년 153명 승객들을 태운 나이지리아 여객기가 라고스 공항 주민거주구역에 접근하면서 추락했다. 이 비행기는 2층 빌딩과 충돌하고 기내 인원 전부 사망했으며 빌딩에서도 적어도 10명이 사망해 최근 연간 비행기 사고중 사망 인수가 가장 많은 한 차례였다.
같은해 파키스탄 보자 항공사(Bhoja Air)의 보잉 737이 이슬라바마드 부근에서 추락했는데 기내 127명이 전부 사망했다. 2013년 모스크바에서 카잔으로 날던 보잉 737 여객기가 카잔 공항에 착륙하던중 추락해 기내 44명 승객과 6명 승무원들이 전부 사망했다. 그리하여 보잉 시리즈 여객기가 사고 앞줄에 서게 됐다.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2012-2014년기간 글로벌적으로 중대한 공중 사고가 여러번 발생했다. 2012년 153명 승객들을 태운 나이지리아 여객기가 라고스 공항 주민거주구역에 접근하면서 추락했다. 이 비행기는 2층 빌딩과 충돌하고 기내 인원 전부 사망했으며 빌딩에서도 적어도 10명이 사망해 최근 연간 비행기 사고중 사망 인수가 가장 많은 한 차례였다.
같은해 파키스탄 보자 항공사(Bhoja Air)의 보잉 737이 이슬라바마드 부근에서 추락했는데 기내 127명이 전부 사망했다. 2013년 모스크바에서 카잔으로 날던 보잉 737 여객기가 카잔 공항에 착륙하던중 추락해 기내 44명 승객과 6명 승무원들이 전부 사망했다. 그리하여 보잉 시리즈 여객기가 사고 앞줄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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