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 미 하원의원 "우크라이나에 나토군 파병, 핵전쟁 촉발할 수도"

  • 화영 기자
  • 입력 2023.07.03 11: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1017218789_0_0_1920_1080_1280x0_80_0_0_146a7cf97d1.jpg

 

[동포투데이] 2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개버드 전 미국 국회의원은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세계를 핵전쟁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밝혔다.

 

개버드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대가로 러시아와의 간접적인 대립이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나토의 우크라이나 파병설이 점점 더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 능력을 가진 국가인 러시아와 직접 대결할 가능성만 높일 뿐이다"라고 경고했다.

 

개버드는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TV에서 핵전쟁에 대해 언급할 때 마치 또 다른 국지적 충돌이라고 말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관리들의 관점은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 미 하원의원 "우크라이나에 나토군 파병, 핵전쟁 촉발할 수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