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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보기관 “우크라이나 반격 기대하기 어려워”

  • 허훈 기자
  • 입력 2023.04.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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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영국 더 타임스는 미 정보기관의 그동안 유출된 정보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반격에서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키예프가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는 '적절한 영토 회복'이다.


데니스 슈메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4월 초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여름철에 시작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뒤이어 "조만간 반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미 언론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4월 30일로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키예프와 워싱턴의 모순된 주장을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더 타임스는 "유출된 미 정보당국의 문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반격 과정에서 '적절한 영토 회복'을 하는 것보다 더 큰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키예프는 현재 나토 국가들이 최근 제공한 장갑차 1,550대와 탱크 230대를 "빠르게 마스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더 타임스는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의 고위 지휘관과 최전방 병사들이 (나토 국가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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