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도교수’ 조상이 혹시 중국인 ?

[동포투데이 연예] 세계 두씨(都氏, 도씨) 종친 친목회(宗亲联谊会)에 따르면 허페이시(合肥市)에 두씨 성을 가진 시민수가 220명이며 그들은 안후이성 퉁청(桐城), 리신(利辛)과 산둥성(山东省)에서 기인했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통계 숫자에 따르면 현재 안후이성(安徽省)에 두씨 성을 가진 주민수가 9,407명으로 중국 제8위이며 산둥(山东), 허난(河南),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내몽골, 헤이룽장(黑龙江), 스촨성(四川省) 다음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감상하고 있는데 도교수가 누구인지를 모른다면 진짜로 우주에서 온 사람이라고 농담을 한다. 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도민준씨는 멋진 외형, 초급 부호에 초능력 재주를 가진 남자로 출현하자 즉각 광범위한 중국 여성 시청자들의 꿈속 러버로 됐다. 세계 두씨 즉 도씨 종친 친목회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서만 두씨 시민이 220명이며 전성적으로 9,400여명이나 됐다.
“허페이에서 두씨 성씨 시민수가 비교적 적은데 자료에 따르면 두씨 성 인구가 전국 성씨 랭킹중 제261위로서 인수가 많지 않다. “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 폭등한후 중국의 두씨 성 주민들에 대한 관심 정도가 급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교수”의 조상이 혹시 중국인일듯 하다고 말했다.
일전 기자는 두위솨이(都玉帅)라고 하는 한 청년을 만났는데 그는 “나의 여자 친구가 매일같이 이 한극을 시청하며 어떤때는 나보고 ‘두교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들은 항상 모임을 가지며 모임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수시로 토론한다”고 말했다.
두워이린(都维林)이라고 부르는 허페이의 또 다른 한 청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의 두씨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전문적인 QQ 그룹도 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후 그들은 이 그룹에서 드라마에 관련해 매일같이 열렬하게 토론한다고 한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 폭등한후 중국의 두씨 성 주민들에 대한 관심 정도가 급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교수”의 조상이 혹시 중국인일듯 하다고 말했다.
일전 기자는 두위솨이(都玉帅)라고 하는 한 청년을 만났는데 그는 “나의 여자 친구가 매일같이 이 한극을 시청하며 어떤때는 나보고 ‘두교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들은 항상 모임을 가지며 모임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수시로 토론한다”고 말했다.
두워이린(都维林)이라고 부르는 허페이의 또 다른 한 청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의 두씨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전문적인 QQ 그룹도 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후 그들은 이 그룹에서 드라마에 관련해 매일같이 열렬하게 토론한다고 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판빙빙, 6년 만의 복귀? 20년간 그녀 곁 지킨 '비밀 남성'의 정체
[동포투데이] 중국 톱배우 판빙빙(范冰冰)이 6년 만에 복귀 신호를 보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세금 스캔들로 모든 것을 잃었던 그녀의 인생을 지켜온 20년 '비밀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새삼 우정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으로 데뷔한 판빙빙은 2010년대 들... -
“책 좀 읽으세요”… 中 톱배우 자오리잉, ‘문화 소양 부족’ 비판 쇄도
[동포투데이] 중국 톱배우 자오리잉(赵丽颖)이 한자 오류 논란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그가 자신의 신작 영화 <향양화(向阳花)> 홍보를 위해 게시한 웨이보 글에서 '与(와)'의 번체자인 '與' 대신 '輿'를 잘못 사용하면서 시작된 이 논란은 배우의 문화적... -
화표상 빛낸 관샤오통, 시크한 블랙 수트 입고 등장... 의외의 '가발' 패션 화제
[동포투데이] 27일 산둥성 칭다오시 서해안신구 스타라이트섬에서 제20회 중국영화 화표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을 밝은 중국의 신세대 배우 관샤오통(关晓彤)은 블랙 컬러의 깊은 V넥 자수 장식 수트 드레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 -
中 CMG "K팝 합동 공연 추진? 사실무근"…공식 부인
[동포투데이] 최근 일부 한국 언론이 보도한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의 K팝 아이돌 합동 공연 프로젝트 추진' 소식이 허위로 확인됐다. 25일 중국중앙방송총국 아시아태평양총국 관계자는 "한국 언론에서 보도한 CMG의 K팝 아이돌 합동 공연 제안 관련 공문 발송 사실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