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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73도! 시베리아, 북반구 역대 최저기온 기록 경신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3.01.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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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이례적인 강추위가 닥친 가운데 가장 추운 곳의 기온이 영하 73도까지 떨어져 북반구 역대 최저 기온 기록을 깼다.


'세계의 한극(寒極)'으로 불리는 오이먀콘의 기온이 11일부터 12일까지 밤사이 영하 60도를 기록하자 현지 수문기상·환경감시 당국은 "이들 지역에서는 약 10년 동안 이렇게 낮은 기온이 없었다"고 밝혔다.


극한의 추위에 자동차 시동을 걸기 전에 외부 난방기기로 녹이는데도 불구하고 고장이 잘 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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