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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폴리오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 철민 기자
  • 입력 2022.09.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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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 언론 폴리티코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뉴욕주지사는 뉴욕 롱아일랜드의 폐수 샘플에서소아마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오바이러스(poliovirus)가 검출된 후  9일(현지 시간) 주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신문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8월 뉴욕주 나소 카운티에서 수집한 폐수 샘플에서 폴리오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했으며 이 바이러스 샘플은 올여름 초 뉴욕시 북부 로클랜드 카운티에서 발견된 마비성 폴리오와 유전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로클랜드 카운티에서 폴리오가 발견된 데 이어 인근 오렌지 카운티와 설리번 카운티, 뉴욕 주의 폐수 샘플에서도 잇따라 발견됐다.


뉴욕주 보건당국은 폴리오바이러스가 한 건이라도 발견되면 수백 명이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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