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WHO는 현재까지  111개 국가, 영토 또는 지역에서 확인된 COVID-19 델타 변종은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의 지배적인 변종으로 되는 과정에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감염 및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WHO는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등 15개국에서 지난 일주일 새 처음으로 고전염성 변종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WHO는 델타 변종은 더 많은 국가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몇 달 안에" COVID-19의 지배적인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WHO 통계에 따르면 지난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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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델타 지배적인 COVID-19 변종 될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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