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규모 7.3 지진! 아이티 사망자 1297명으로 늘어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1.08.16 11: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9999.jpg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아이티 서부 니프주에서 14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아이티 민방위 당국에 따르면 14일 발생한 지진으로 현재까지 1297명이 숨지고 최소 5700명이 부상당했다. 남부의 재난 지역에서는 13,000채 이상의 가옥이 파괴되고 14,000여 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


현지 민방위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행방불명 상태"라며 "잔해 속에 묻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리엘 앙리 신임 아이티 총리, 당일 오전 한 달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규모 7.3 지진! 아이티 사망자 1297명으로 늘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