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北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중국 관영 중앙방송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개인의 명의로 김정은 위원장 동지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및 전체 당원 그리고 조선 인민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뜻 깊은 축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조선노동당은 영광스럽고 유구한 혁명 전통을 갖고 있으며 75년의 빛나는 여정에서 조선 인민을 단결해 용감히 분투하고 분발하여 나라의 독립과 인민 해방을 실현했으며 사회주의 사업의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위원장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 중앙의 굳건한 영도 하에 조선 당과 인민은 사회주의 길을 확고하게 걸으며 당 건설과 경제사업 강화에 진력해왔으며 여러 가지 어려운 도전에 합심해 대처하고 대외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지와 벗으로서 이에 진심으로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또 위원장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 중앙의 굳건한 영도 아래 조선노동당과 인민이 더욱더 분발해 조선의 사회주의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제8차 조선노동당 대표대회를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조 양국은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인방이고 모두 공산당이 이끄는 사회주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당의 노일대 지도자들이 직접 육성한 중조 전통 친선은 뿌리가 깊고 갈수록 견고해지고 있으며 더욱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몇 년간 위원장 동지와 여러 차례 만나 양당과 양국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킬 데 관해 여러 가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중조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100 여 년래 전례 없는 대변혁에 코로나19가 겹치면서 국제와 역내 정세는 복잡하고 심각하게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조선 동지들과 함께 중조 관계를 잘 유지하고 다지고 발전시켜 양국 사회주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양국과 양국 인민을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하며 역내 평화와 발전, 번영을 실현하는 데 새로운 긍정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끝으로 조선노동당의 끊임없는 발전과 조선 사회주의 사업의 번영을 기원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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