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홍해행동(紅海行動)포스터[동포투데이]중국 국가영화국이 2018년 12월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영화 박스오피스는 전년 동기 대비 9.06% 증가한 609억7600만 위안, 도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한 17억1600만 명, 중국산 영화 박스오피스는 전년 동기 대비 25.89% 증가한 378억9700만 위안, 시장 비중은 작년보다 8.31%p 높은 62.1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시장의 주체적 지위가 더욱 견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2018년 중국 영화는 계속적으로 호전되는 발전 추세를 유지해 극영화 902편, 애니메이션 영화 51편, 과학교육 영화 61편, 다큐멘터리 영화 57편, 특수영화 11편 등 총 1082편이 제작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 1억 위안을 돌파한 영화 82편 가운데 중국산 영화는 44편이었다. 그 중 애국주의 액션 영화 ‘홍해행동(紅海行動)’, 현실을 고발한 창의적인 기법이 돋보이는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 ‘봄날의 마라톤(春天的馬拉松)’ ‘사진사(照相師)’ 등 개혁개방 40주년에 즈음하여 기념비적 의미가 있는 영화들이 관객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전국의 스크린 수는 6만79개에 달했으며, 2018년에만 9천 303개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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