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인생은 100세 시대를 넘어 새로운 진로를 찾아가는 제2의 신청년 시대를 예고한다. 교수자, 교육환경, 정규대학 학과에서 제공하는 실무강화 융·복합 능력개발 커리큘럼, 네트워킹, 산학협력시스템구축의 조기취업, 전문활동지원, 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마켓 지향, 졸업후 지속적 발전 도모의 모토로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의 실용무용예술학과, 무용교육학과, 공연예술기획학과 (2년/4년)가 신설되어 2025학년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인학습자 전형은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전문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며 제2의 작업설계를 위해 취업, 이직,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사회현실 연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실천하며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 3개 학과는 성인학습자전담 학위과정 운영과 순수외국인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용무용예술학과는 스트릿댄스(Street Dance)전공, 코레오그라피 (choreography)전공이 운영되며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21세기 공연예술과 대중문화예술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현장 전문인재를 양성하여 무용가, 안무가, 연출가, 디렉터, 공연전문댄서 외 전국민이 건강한 광장춤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셜댄스, 대중춤 저변화 확대에도 기여 하여 글로벌 문화산업화의 주도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순수무용 전공자라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확대하는데 실용무용에 재도전하여 더욱 폭넓은 춤의 장르와 대담한 안무 세계를 주도 할 수 있는 경험 확장과 경력을 디벨롭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과정이라고 학과 교수진은 강조 했다.
무용교육학과는 무용실기전공, 무용창작전공, 무용교육전공, 생활무용전공이 운영되며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전문무용수과정 외, 무용기획, 연출자, 제작자과정 등이 있다. 무용 경력이 없는 중,장년 만학도는 나이와 경력,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진로를 찾으며 삶의 다음 단계를 위해 맞춤형 제2의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예술심리치료, 무용동작치료, 실버무용, 특수무용, 생활무용 교육자 과정에 도전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 할 수 있으며 제2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성인학습자에게는 학위취득과 일자리 창출의 교육 기회이다.
공연예술기획학과는 콘텐츠기획전공, 공연예술경영 전공이 있으며 기획자, 제작자, 개발자, 연출자, 관리자, 디렉터, 에이전트, 컨설턴트, 프로듀서, 공연행정가 등 문화산업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며 산학융합형 맞춤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정부, 지자체, 기초단체, 공기관 등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현장실습 실무가 동시에 진행되며 최고 PM(프로젝트매니저)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여 멘토링,네트워킹,피칭,데모데이, 개발,진출,마케팅전략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조기취업, 1인창업, 기업창업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회적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자로 성장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대학중퇴 및 졸업자, 22세 이상 4대보험 재직자, 25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내신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전으로는 전형료와 입학금을 면제하고, 매학기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지며 실무강화 교육의 특성상 실기,실습 수업이 진행되며 원거리 만학도, 재직자를 위해 주중,주말, 100% 비대면 수업까지 디지털노마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 교육 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불확실한 미래와 100세 시대 속에서 각자의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며 우리는 학습의 열정을 잃어서는 안 된다. 시간은 흘러도 급변하는 사회에서, 학습과 지식의 중요성은 더욱 두드러지며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
BEST 뉴스
-
"청도와 세계의 건배"…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중국 산둥성 청도시가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18일 밤, 청도 서해안 신구 금사탄 맥주성에서 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청도와 세계가 함께 건배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국제맥주축제는 8월 16일까지 열린다. 개막식 공연은 시청각 예술의 ...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11회 발표회 성료
[동포투데이]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과 한국외국어대학교 KFL대학원(원장 김재욱)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발표회’가 7월 14일 오후 1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대학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아스포라와 세계시민을 잇는 정체성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 -
더불어민주당 “모스탄 푸대접으로 한미관계 파탄? 국민의힘 가짜뉴스 비호 그만해야”
[동포투데이]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 이준우 대변인이 모스 탄(Moss Tan) 씨에 대한 ‘푸대접’이 한미관계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준우 대변인의 발언이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이냐”며 공개 질의했다. 김 대변인은... -
태국-캄보디아 국경서 총격전…대사 추방·외교 격하로 번진 군사 충돌
[동포투데이]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지역에서 총격전을 벌이며, 양국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외교 채널은 사실상 단절됐고, 국경에서는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긴장은 하루 만에 외교적 갈등에서 실제 교전으로 확산됐다. 태국 육군은 24일 오전, 캄보디아 북서부 오다르...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동포투데이] 글로벌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권력 약화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관찰 가능한 선전기구의 움직임과 공산당 내부 질서의 흐름을 보면 여전히 시 주석이 정권의 중심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중국 정치 전문 리스크 컨설팅 기업 시... -
“풍경도, 사람도 노래였다”… 스타들이 만난 조선족의 숨결
[동포투데이] 깊은 여름 햇살이 살짝 누그러진 7월 중순, 중국 동북 변방의 도시 연길이 낯익은 얼굴들로 들썩였다. 드라마와 영화로 익숙한 배우 당국강(唐国强), 허문광(许文广), 두욱동(杜旭东)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조선족의 삶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자 이곳을 찾은 것이다...
실시간뉴스
-
‘전통의 손길, 오늘의 만남’, 도쿄에서 만나는 한국의 아름다움
-
재즈댄스 페스타 vol.2 'Moment' 정기공연
-
대한워킹투어협회,'청계천 역사문화길 걷기대회' 성료
-
송곡대학교SGAE글로컬대학 성인학습자전형 실용무용예술학과,무용교육학과,공연예술기획학과 신설
-
(사)글로벌청소년센터, 우리마을 동행축제 개최
-
2024 카시아 문교협국제무용콩쿠르 성료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