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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축구선수 김경도, 中 슈퍼리그 최고의 본토선수로 선정

  • 화영 기자
  • 입력 2018.11.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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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ce15c1e54594d1a6ce79360ebb9b25.jpg▲ 산둥(山東) 루넝(魯能) 미드필더 김경도 선수
 
[동포투데이] 2018시즌 중국 슈퍼리그 시상식이 21일 하이난성 해구에서 열렸다.
 
22일 현지 매체 연변라디오TV넷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산둥(山東) 루넝(魯能) 조선족 선수 김경도가 올해 최고의 본토 선수로 선정돼 인기상을 받았다.
 
김경도는 "우선 수상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의외로 많은 분이 저를 사랑해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은 제가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응원으로 알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경도는 올 시즌 산둥 루넝을 대표하여 29경기에 출전해 6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외 김경도는 2018시즌 슈퍼리그 최우수 진영에도 입선되었다.
 
2009년부터 U19, U20 중국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하며 유망주로 꼽히던 김경도는 2013년 2월 연변팀에서 프로축구의 명문인 산둥 루넝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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