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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플라자, 매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즐기자”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2.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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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위, 13일부터 메달리스트 시상식 축하와 참여 위한 무료 티켓 발행
메달플라자2_20180213162153295.jpg▲ 사진=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평창 올림픽플라자를 매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2일 “다양한 문화공연을 비롯해 매일 밤 메달플라자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메달리스트들을 더 많은 관람객들이 축하하고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창 올림픽플라자를 13일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5시부터 무료 티켓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에 위치한 메달플라자는 동계올림픽에만 있는 곳이며, 매일 저녁 7시부터 6~7회의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선 18시부터는 강원도의 문화공연과 다양한 논버벌 공연이 있으며, 시상식 후에는 비투비와 B1A4, 장미여관, 2PM, 레드벨벳 등 다양한 가수가 참여하는 K-POP 공연도 예정돼 있다.

또, 겨울밤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에 흥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에 위치한 강릉 올림픽파크는 기존대로 당일 경기티켓 소지자는 무료이고, 티켓 미소지자는 입장을 위해 별도의 2,000원 티켓 구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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