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트로트계 엑소 신유 ‘백년손님’ 출연…매력남으로 여심 저격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02.03 13:1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JPG▲ 사진= ‘SBS 백년손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계의 엑소’ 가수 신유가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다.

3일 ‘SBS 백년손님’에는 ‘트로트계의 엑소’ 가수 신유가 출연해 여심을 저격한다. 훈훈한 외모로 ‘어머님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명 ‘트로트계의 엑소’ 가수 신유가 결혼 29일차 사위로 백년손님을 찾았다.

신유의 등장에 ‘백년손님’ 스튜디오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특히 ‘백년손님’ 아내들의 반응이 남달랐다.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하는 신유의 모습에 아내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신유는 스튜디오에서 본인의 히트곡 ‘꽃물’을 직접 부르기도 했는데, 훤칠한 키와 아이돌 비주얼, 뛰어난 무대 매너까지 갖춘 완벽한 무대에 아내들은 연신 ‘신유’를 외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신유는 “아내분들을 직접 뵈니 실물이 훨씬 예쁘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아내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녹화 내내 아내들은 신유에게서 눈을 떼지 못 했다. MC 김원희가 “신유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가 궁금하다”고 하자 웨딩사진을 공개하고, 아내들은 “우효광 같다”, “신랑이 너무 잘생겼다”며 신부 대신 신유 칭찬 일색이었다. 이에 MC 김원희가 “신유 말고 아내를 좀 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트로트계의 엑소’ 신유가 ‘백년손님’ 아내들의 여심을 저격하는 모습은 3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트로트계 엑소 신유 ‘백년손님’ 출연…매력남으로 여심 저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