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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되돌아본 일상 속 아동폭력… 아동권리영화제 열린다

  • 화영 기자
  • 입력 2017.11.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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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은 아동권리 찾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1월 셋째 주 ‘아동권리 주간’과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을 향한 일상 속 폭력을 영화로 되돌아보는 제 3회 아동권리영화제가 열린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5~26일 서울극장 8층 H관 & 1층 키홀에서 ‘제 3회 아동권리영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일상에서의 아동폭력-찾고, 알고, 말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영화제는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올바른 어른의 자세’, ‘방임으로부터 보호’, ‘차별 받지 않을 권리’, ‘아동의 목소리’ 등 다섯 가지 섹션을 이어가며 각각 배우 조성하 씨, 치과의사이자 방송인인 김형규 씨,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 씨, 정신과 의사 서천석 씨,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 모델 한현민 씨, 방송인 박경림 씨, 영화감독 이성빈 씨, 빅민지 씨 등이 참여해 관객과 의견을 나눈다. 이 행사는 서울 극장과 마리몬드가 후원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함께 주최하는 올레 tv에서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IPTV와 TV모바일에서도 아동권리영화제와 같은 카테고리로 영화 <소원> <라이언> <도희야> <아무도 모른다> <400번의 구타> 등 58편을 내보낸다.
 
이밖에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림 속에서 아동권리가 지켜지지 않은 상황을 찾아보는 ‘숨은 아동권리 찾기’, 내게 상처가 되었던 말, 내가 아동에게 상처를 주었던 말을 털어놓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코너, 자신이 고른 아동권리문구로 캘리그라피를 배워볼 수 있는 ‘아동권리 외치기’ 등이다.
 
특히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마리몬드’는 이번 아동권리영화제를 맞아 새로운 배지를 선보인다. 배지는 사랑과 관심 속에서 희망의 싹을 피우는 씨앗의 형태로 행복한 아이를 상징한다. 5천원 이상 후원하면 아동권리영화제 티켓 1매를, 1만원 이상 후원하면 아동권리영화제 티켓과 마리몬드 배지 한 개를 받을 수 있다. 수익금은 모두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호사업에 후원 된다.

영화제 예약과 후원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https://www.sc.or.kr/scff)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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