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FC, 외국인 선수 영입 마무리

  • 기자
  • 입력 2015.12.30 18: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_(2).png
 
[동포투데이] 연변FC는 내년 시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K리그 포항 스틸러스에서 공격수 김승대와 제주 유나이티드 특급 미드필더 윤빛가람까지 영입한 연변FC는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친 “임대생” 스티브와  중앙수비와 오른쪽 풀백(변선수비)을 두루 소화할수 있는 현역 웽그리아 국가대표팀 선수 리차드 구즈믹스 영입을 확정하면서 5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편 연변FC와 선전부덕그룹(深圳富德集团)은 12월 30일 오전 북경장백산국제호텔에서 전략합작협의서에 서명했다.
 
협의에 따라 부덕그룹은 연변축구구락부의 70%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향후 5년간 연변구단에 10억원을 투입한다. 구단 명칭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유한회사(약칭:연변부덕축구구락부)"로 개명하며 축구팀 명칭도 "연변부덕축구팀"으로 개명한다. 홈장은 원칙상 연변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완전한 기업법인 관리구도를 갖추게 되었으며 부덕그룹과 연변 측에서 공동으로 구락부 관리팀을 편성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FC, 외국인 선수 영입 마무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