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 부인에 흉기 휘둔 '40대 중국동포'

  • 기자
  • 입력 2015.09.29 14: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경찰,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
2015092900121930520_1.jpg
2015.09.07 포커스뉴스 조숙빈 기자 stby123@focus.kr

경기 시흥경찰서는 함께 살기를 거부하는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 등)로 중국국적 전모(45)씨를 29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28일 오후 10시 30분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중국국적의 전 부인 A(36·여)씨 집으로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에 분개한 전씨는 A씨와 그의 오빠 B(39)씨를 흉기로 찔러 B씨를 숨지게 하고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사건 직후 집 옥상으로 올라가 자해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포커스뉴스 이주환 기자 juju@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 부인에 흉기 휘둔 '40대 중국동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