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 칭안시(庆安) 한 복면인이 시 기율검사위원회 공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현재 헤이룽장성의 성, 시, 현 3급 공안기관 전문사건해명조가 사건조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사회의 관심은 이 사건은 “복면인”의 신분과 그를 조종한 “막후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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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 칭안시(庆安)에서 복면인이 기율검사위원회 공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6월 14일, 헤이룽장(黑龙江省)성 쉬화시(绥化市) 공안국에 따르면 칭안현(庆安县)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판자둥(范家栋)이 어느 한 복면인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가 살해당한 뒤 현재 이미 3명의 혐의인을 잡았다고 선포, 이 중 2명은 당지 저명한 부동산회사 보스의 운전사와 그의 “의형제”라는 것이 밝혀졌다.
 
칭안현에서 발생한 “복면인 기율검사위 관원 살해 사건”은 청천백일하에 발생한 사건으로 성질이 악렬하여 언론에서 관심하는 초점으로 되었으며 사회상으로부터 각종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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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 칭안시(庆安)에서 복면인이 기율검사위원회 공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사건발생 후 비록 진실한 증거는 없었지만 사람들은 기본상 어느 한 인물을 사건의 “막후조종인”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그 뒤 공안기관의 정찰행동이 진척됨에 따라 3명의 범죄혐의자가 나포됨에 따라 이제 오래지 않아 그 “복면인” 및 “막후조종인”의 진실한 신분이 밝혀지리라고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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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살해한 “복면인”과 “막후조종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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