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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권자 60% 바이든 후보 교체 해야

  • 화영 기자
  • 입력 2024.06.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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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미국 뉴스 웹사이트 악시오스(Axios)가 발표한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의 절반 이상(60%)이 조 바이든의 대통령 후보가 교체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목요일 대선토론 후 유권자의 60%가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반드시' 또는 '아마도' 교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을 지켜본 응답자 57%가 트럼프가 바이든 보다 더 잘했다고 답했다. 이중 민주당 19%, 무소속 60%, 공화당 93%였다. 


이번 온라인 조사 대상은 2068명으로 오차범위는 2% 포인트다. 


바이든은 말을 더듬고 자신의 생각을 항상 또렷하게 표현하지 못하다가 행사 말미에 아내의 도움으로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두 번째 토론은 9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 5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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