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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미 정보당국, 러시아군 바흐무트 점령 예상”

  • 허훈 기자
  • 입력 2023.04.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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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미 뉴스위크는 미 정보당국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점령할 것으로 추정되는 바흐무트 주변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는 키예프에 심리적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바그너 그룹의 설립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도시의 80% 이상이 러시아군의 통제하에 있다고 밝혔다.

 

뉴스위크는 미 정보기관이 "바흐무트 주변의 전투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러시아군의 위치를 개별 참호까지 매핑하고 개별 휴대 전화에서 레이더에 이르는 모든 전자 신호를 추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는 이 도시에 대한 관심은 "바흐무트가 어떻게 서서히 러시아의 손에 넘어갔는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뉴스위크는 "바흐무트를 잃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심리적 타격'이 될 것"이라면서도 "이 도시는 전반적인 전쟁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바흐무트는 대도시 고를로프카 북쪽에 위치해 돈바스에 주둔한 우크라이나군의 보급에 중요한 교통 거점이다. 바흐무트를 쟁탈하는 격전은 6개월여 동안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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