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1 두바이 국제 에어쇼 알막툼 공항서 개막

  • 허훈 기자
  • 입력 2021.11.16 2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00.pn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1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공항에서 5일간 예정으로 된 2021 두바이 국제 에어쇼가 개막했다. 148개국의 1200여 개 항공 및 우주 업체가 참가해 160여 대의 항공기를 전시하였으며 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최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에어쇼 기간, 항공, 우주산업 과학기술 회의 및 포럼이 개최되어 인공지능(AI), 5G, 사이버 보안, 자율주행 등 주제를 다루게 된다. 이 밖에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국가의 공군 에어쇼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에어쇼 기간 국제적으로 유명한 민간 항공기와 군용기 제조사가 각국 항공사와 주문을 체결한다. 중국 항공공업그룹 유한회사가 전시한 제품은 훈련기, 헬기, 수송기 등이 포함된다. 중국 항공공업그룹 유한회사의 전시관 실내 부스 면적은 200제곱미터, 실외 전시 면적은 300제곱미터에 이른다.

 

1989년부터 시작된 두바이 국제 에어쇼는 중동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에어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국제 에어쇼는 제17회로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21 두바이 국제 에어쇼 알막툼 공항서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