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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성황리에 개막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9.04.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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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사진출처=연변일보)

[동포투데이] 27일, 중국·화룡 제11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례포소리와 함께 펼쳐진 개막식 공연은 가무단과 시민단체의 흥겨운 민족가무와 민속악기 연주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들끓게 했다. 

개막식 공연외 민속미식절, ‘진달래 추억’문화원 참관체험, 신주양조 민속공연, 민속풍정 공연, 민속씨름 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관광객과 시민의 축제 참여도를 끌어올리고자 주회장외 진달래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상업원 분회장을 더 설치해 축제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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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사진출처=연변일보)

주최 측은 개막식 당일 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현장을 찾게 되고 축제기간 1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 분 회장의 각종 행사는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8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신문에 따르면 2006년 이래 이미 11회의 진달래관광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은 국가 및 성, 주 해당부문의 관심과 지지 하에 촌내 기초시설, 봉사시설을 개선해 촌면모가 뚜렷이 개선됐으며 국가3A급관광풍경구로 선정되어 영향력 있는 지역 문화관광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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