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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 5차 '시네-포커스' 개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9.03.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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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소장 김이석)는 오는 4월 9일 17시 동의대학교 산학협력관 714호에서 다섯 번째 시네-포커스(Cine-Focus)를 개최한다.

이번 시네-포커스(Cine-Focus)에서는 <영화 촬영이란? : 카메라를 통한 스토리텔링> 을 주제로 촬영감독 김우형 감독이 강연을 펼친다.

김우형 감독은 1996년 런던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1997년 <나쁜 영화>로 영화 촬영을 시작했고 이후 <만추>, <고지전>, <더 킹>, <암살>, <1987> 등 수많은 영화의 촬영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김우형 감독이 촬영한 다수의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했다. 김우형 감독은 현재 (주)모팩에서 레이아웃 / 라이팅 디렉터를 맡고 있다.

김우형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가 펼쳐질 이번 시네-포커스(Cine-Focus)에서는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인터랙티브 시네마 등 대안적이고 전위적인 영화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소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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