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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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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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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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③] 윤동주의 민족애와 문학정신 고양에 앞장서
- 인물·인터뷰
- 인물
2015.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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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4)
- 10913
- 정치
2015.05.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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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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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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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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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 10913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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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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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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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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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2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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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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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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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 인물·인터뷰
- 인터뷰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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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2)
■ 김철균 1991년은 연변 조선족자치주 창립 39주년이 되는 해었다. 그 해의 8월 31일, 곧 다가오는 “9.3” 명절을 앞두고 연길시 당위와 연길시 정부에서는 연길시 노동자문화궁에서 전 시 범위로 된 민족단결 모범선진 표창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순자는 영광스럽게도 연길시 민족단결 모...-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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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5)
■ 김철균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2015춘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5월 30일, 일행은 2대의 버스에 나눠앉아 한국의 최남단에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향했다. 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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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③] 윤동주의 민족애와 문학정신 고양에 앞장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윤동주시인은 천고절창의 주옥같은 시들을 창작하여 우리한테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윤동주의 삶과 그 작품은 시공간과 여러 계층을 초월하여 현대성과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 작가 김혁은 우리 민족의 저명한 시인 윤동주에 심취되고 윤동주에 관련된 글...- 인물·인터뷰
- 인물
2015.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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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4)
◐ 김철균 그 이튿날 아침, 박정일 선생은 국도호텔 근처에 있는 “할머니순대국집”에 가서 순대국이나 한그릇씩 하자고 했다. 전날 저녁에 호텔에서 먹은 서양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였다. 순대국은 일인분에 한화로 5000원씩이었다. 그릇에는 돼지머리고기도 적지 않게 담겨져 있었고 맛도 별맛이었다. 중국에 ...- 10913
- 정치
2015.05.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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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1)
■김철균 결혼한 뒤 문영이는 극력 “친정 어머니”인 순자한테 손을 내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아무리 순자어머니가 무던하고 둘 사이가 극진하다지만 필경은 생모가 아닌 “양어머니”었고 거기에 민족도 다른 조선족 어머니었으니 말이다. 거기에 외국에서는 만 18세만 되면 친 자식들도 부모의 도움에서 벗어나 자립...-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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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가끔 산동 또는 북경에서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머무를 때면 항상 걱정과 근심이 앞섰다. (다행히 광동에 머무를 적에는 그 회사가 일본회사인 탓에 조선족 직원도 없었고 주변에도 조선족 집거구가 없었다) 그것은 ‘이러다가 연변에 되돌아가는 느낌’ 같은 것이랄까? 그래서 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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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김철균 4 열차는 네시간 달려서야 서서히 돈화역에 멈춰섰다. 연길에서 열차에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돈화에서 내릴 때 역시 순자네 내외간은 그 무거운 짐짝들을 등 뒤에 지고 손에 들고 하면서 맨 나중에야 열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순자는 열차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숨을 돌릴 사이도 없이 문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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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동포투데이] 4월30일, 연길시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보내온 도서 100권을 받았다. 중국 대도시나 한국에 거주 중인 조선족들이 고향땅 연변에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받은 도서 100권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유학 중인 오빠, 언니들이 보내온 책이라 더 의미 깊었다...- 10913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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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1)
■ 김철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랑 고개를 넘어간다 … 이는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세계적인 명곡이다, 또한 사상과 이념을 떠나 8000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25일, 필자를 싣고 중국 연길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 z352 항공편은 요녕반도의 대련쪽까지 날다가 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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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시상하는 화림문학상이라는 상이 있다. 이상은 연변작가협회에서 몇해에 한번 꼴로 시상하는, 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나는 1994년 중편아동력사소설 “거북구슬”로 제3차 화림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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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김철균 문영이를 졸업시켜 돈화에 보냈지만 순자는 여전히 시름을 놓지 못하였다. 조선족가풍으로 보아 자식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여 결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또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며 이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 법이었다. 워낙 문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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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28)
■ 김철균 5 어느 덧 3년이란 문영이도 학업을 원만히 마치고 위생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3년이란 세월은 빨리도 흘렀다. 그 3년간 문영이는 자기한테 친 어머니다운 사랑을 쏟은 순자어머니가 있었기에 보다 쉽게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다. 문영이한테 있어서 하많은 사연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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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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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7)
■ 김철균 2 그 일이 있은 후부터 문영이는 늘 수심에 잠겨있던 지난날과는 달리 활달한 모습을 보이었다. 자신을 낳은 친 어머니는 없지만 자신을 더없이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조선족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더는 영애를 비롯한 순자네 자식들의 눈치를 보지도 않았다.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고 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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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인터내셔널포커스]일찌기 지난 세기 20~30년대 우리의 조상들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에 가서 거친 땅에 보습을 박고 땀 흘리며 일해서 후대들을 대학교에 보내 여러 분야의 인재로 키웠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우리의 선조들은 재차 신흥개발국인 고국땅에 찾아와 한국...- 인물·인터뷰
- 인터뷰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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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2)
■ 김철균 1991년은 연변 조선족자치주 창립 39주년이 되는 해었다. 그 해의 8월 31일, 곧 다가오는 “9.3” 명절을 앞두고 연길시 당위와 연길시 정부에서는 연길시 노동자문화궁에서 전 시 범위로 된 민족단결 모범선진 표창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순자는 영광스럽게도 연길시 민족단결 모범개인으로 추천평의 되었다. 앞가슴에 붉은 꽃을 달고 표창받고 상장을 받아 안았으며 민족단결 모범개인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22 16:2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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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5)
■ 김철균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2015춘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5월 30일, 일행은 2대의 버스에 나눠앉아 한국의 최남단에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향했다. 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한반도의 중간지대에서 최남단까지의 노정을 5시간 30분에 달린다? 고속버스의 우월성...-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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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작가 김혁③] 윤동주의 민족애와 문학정신 고양에 앞장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윤동주시인은 천고절창의 주옥같은 시들을 창작하여 우리한테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윤동주의 삶과 그 작품은 시공간과 여러 계층을 초월하여 현대성과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 작가 김혁은 우리 민족의 저명한 시인 윤동주에 심취되고 윤동주에 관련된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두고 “생래적(生来, 天生的)”에 가깝다 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 인물·인터뷰
- 인물
2015.06.01 10:31
- 인물·인터뷰
- 인물
2015.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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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4)
◐ 김철균 그 이튿날 아침, 박정일 선생은 국도호텔 근처에 있는 “할머니순대국집”에 가서 순대국이나 한그릇씩 하자고 했다. 전날 저녁에 호텔에서 먹은 서양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였다. 순대국은 일인분에 한화로 5000원씩이었다. 그릇에는 돼지머리고기도 적지 않게 담겨져 있었고 맛도 별맛이었다. 중국에 있을 때 들어오던 “한국의 순대국은 맛이 없다”는 것과는 딴판인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 연길에서도 두사...- 10913
- 정치
2015.05.31 19:23
- 10913
- 정치
2015.05.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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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1)
■김철균 결혼한 뒤 문영이는 극력 “친정 어머니”인 순자한테 손을 내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아무리 순자어머니가 무던하고 둘 사이가 극진하다지만 필경은 생모가 아닌 “양어머니”었고 거기에 민족도 다른 조선족 어머니었으니 말이다. 거기에 외국에서는 만 18세만 되면 친 자식들도 부모의 도움에서 벗어나 자립한다는데 결혼할 때까지 “친정어머니”의 신세를 크게 지고 보니 심리적 부담과 압력이 생겼던 것이다. 하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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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람들 ‘한곳에 모이면’ 좋은 일 별로 없다
가끔 산동 또는 북경에서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머무를 때면 항상 걱정과 근심이 앞섰다. (다행히 광동에 머무를 적에는 그 회사가 일본회사인 탓에 조선족 직원도 없었고 주변에도 조선족 집거구가 없었다) 그것은 ‘이러다가 연변에 되돌아가는 느낌’ 같은 것이랄까? 그래서 그 당시에는 될 수 있으면 조선족들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애를 썼고, 회사에서도 조선족 직원이나 연변대학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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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0)
■ 김철균 4 열차는 네시간 달려서야 서서히 돈화역에 멈춰섰다. 연길에서 열차에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돈화에서 내릴 때 역시 순자네 내외간은 그 무거운 짐짝들을 등 뒤에 지고 손에 들고 하면서 맨 나중에야 열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순자는 열차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숨을 돌릴 사이도 없이 문영이부터 찾았다. 그런데 문영이가 보이지 않았다. 어제 온다던 것이 오지 않으니 오늘도 아마 오지 못할 것...-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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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청년들, 고향 어린이들에 도서 기증
[동포투데이] 4월30일, 연길시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보내온 도서 100권을 받았다. 중국 대도시나 한국에 거주 중인 조선족들이 고향땅 연변에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건공소학교 어린이들이 받은 도서 100권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유학 중인 오빠, 언니들이 보내온 책이라 더 의미 깊었다. 100권을 한 번에 보낼 수가 없어 한 달 동안 택배, 인편 등 다양한 경로를 거쳐 어린이들의 손에까지 전...- 10913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 10913
- 정치
- 10924
2015.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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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 (1)
■ 김철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랑 고개를 넘어간다 … 이는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세계적인 명곡이다, 또한 사상과 이념을 떠나 8000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25일, 필자를 싣고 중국 연길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 z352 항공편은 요녕반도의 대련쪽까지 날다가 다시 기수를 황해(서해)로 돌리었다. 필자가 한국행을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지난 세기 90...-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1 23:5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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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윤봉길 신변의 여인- 이화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시상하는 화림문학상이라는 상이 있다. 이상은 연변작가협회에서 몇해에 한번 꼴로 시상하는, 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나는 1994년 중편아동력사소설 “거북구슬”로 제3차 화림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상을 잊을 수 없는 건 나의 첫 중편이고 첫 역사소설이며 또 관행대로 그 상의 수상을 계기로 중국작가협회...-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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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김철균 문영이를 졸업시켜 돈화에 보냈지만 순자는 여전히 시름을 놓지 못하였다. 조선족가풍으로 보아 자식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여 결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또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며 이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 법이었다. 워낙 문영이가 연변위생학교를 졸업하자 순자는 그 애더러 연길에 남게 하고 싶었었다. 그 사이에 문영의 친 아버지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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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28)
■ 김철균 5 어느 덧 3년이란 문영이도 학업을 원만히 마치고 위생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3년이란 세월은 빨리도 흘렀다. 그 3년간 문영이는 자기한테 친 어머니다운 사랑을 쏟은 순자어머니가 있었기에 보다 쉽게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다. 문영이한테 있어서 하많은 사연을 남기고 떠나게 된 연변위생학교었고 “북해상점”이었으며 또한 조선족어머니었다. 문영의 졸업식을 앞...-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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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학교의 김약연교장에게 이 일을 고해바쳤다. 이에 김교장은 웃음으로 넘기며 말했다. “그 녀석...-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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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7)
■ 김철균 2 그 일이 있은 후부터 문영이는 늘 수심에 잠겨있던 지난날과는 달리 활달한 모습을 보이었다. 자신을 낳은 친 어머니는 없지만 자신을 더없이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조선족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더는 영애를 비롯한 순자네 자식들의 눈치를 보지도 않았다.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고 알고 보니 순자의 딸들 역시 착하고 친절했으며 문영이를 친동생처럼 여기는 자매들이었고 점점 나날이 지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3.23 10:2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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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인터내셔널포커스]일찌기 지난 세기 20~30년대 우리의 조상들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에 가서 거친 땅에 보습을 박고 땀 흘리며 일해서 후대들을 대학교에 보내 여러 분야의 인재로 키웠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우리의 선조들은 재차 신흥개발국인 고국땅에 찾아와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일터를 찾아와 적지않은 멸시를 받아가며 일하며 경제적 부를 창조하기도 하였다. ...- 인물·인터뷰
- 인터뷰
2015.03.16 10:03
- 인물·인터뷰
- 인터뷰
2015.03.16 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