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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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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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필: 갑급리그 잘 있거라, 연변팀 돌아오라!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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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갑급리그 갑급성적 및 갑급 최종순위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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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2:3 패전으로 올시즌 마무리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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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전국 2000개 현(시)중 종합실력 65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0.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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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눈물의 마지막 경기
- 스포츠
- 10938
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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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훈”호 제2의 고종훈 잉태시켰으면
- 스포츠
- 10938
2014.10.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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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1 : 4 패전
- 스포츠
- 10938
2014.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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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그리그 연변팀 최후의 홈장경기 무료로 개방
- 스포츠
- 10938
2014.10.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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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6)
- 스포츠
- 10938
2014.10.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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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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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 극복한 조한 두 민족의 둥근 사랑
- 사람들
2014.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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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조선족운동회와 민속예술축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0.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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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을급리그전 잘 치러낼 것이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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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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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심양중택에 0 : 2로 무릎꿇어
- 스포츠
- 10938
2014.10.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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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6)
■김철균 내가 8살 때 소학교에 붙었으니까 그 해가 아마 1966년이었을 것이다. 그 시기 아버지의 생활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즉 내가 태어나던 1957년부터 그 때까지 아버지는 별로 “외출”을 하지 않았으며 어디에 갔다가도 밤만은 꼭꼭 집에 와서 자군 하였다. 또한 바깥에 나가 돌배 한알이라도 생기면 건사했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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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필: 갑급리그 잘 있거라, 연변팀 돌아오라!
■ 김철균 연변축구팬들로 하여금 하많은 눈물을 휘뿌리게 했던 올시즌 갑급리그가 끝났다. 예견했던대로 연변축구팀은 오랜 강등설에 휘말리던 끝에 결국 강등팀이란 “오명”을 등뒤에 지닌채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되었다. 원하지도 않았고 또한 강등권에서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현실은 냉혹하였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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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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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갑급리그 갑급성적 및 갑급 최종순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는 11월 1일 전부 결속, 석가장영창이 17승 6무 7패 57점으로 무한줘르(18승 3무 9패)와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중경역범과 더불어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하고 연변천양천과 성도천성이 강등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됐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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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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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2:3 패전으로 올시즌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1일, 호남성 익양시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갑급에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분전했으나 상대방의 강한 스트라이커한테 3골을 내주며 결국 2 : 3으로 패하는 것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했다. 경기는 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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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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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전국 2000개 현(시)중 종합실력 65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일전 “인민일보”를 통해 발표한 “2014 중국 중소도시 청서”에 따르면 연길시는 2014년 중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 순위에서 제65위를 했으며 이는 그 전해에 비해 3자리를 뛰어오른 것이라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27일 전했다. 올해 중소도시 종합실력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0.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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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눈물의 마지막 경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0월 25일 오후 2시, 연변천양천팀은 용정해란강체육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홈장경기를 치렀다. 이것은 연변천양천팀에게 있어 홈장경기로서는 마지막 경기였다. 비록 앞서 광동일지천과의 경기 후 연변팀은 갑급리그에서의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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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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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훈”호 제2의 고종훈 잉태시켰으면
■ 김철균(동포투데이 논설위원) 올들어 현재까지 연변팀은 3승 9무 17패 18점으로 아주 가련상이다. 오죽했으면 팬들속에서 올해의 연변팀을 두고 “지면 이상하지 않으나 이기면 이상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패전에 패전을 거듭하는 연변팀 현상을 두고 연변축구계에서는 많은 조치를 강구해본걸로 알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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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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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1 : 4 패전
신진 염인걸 한골 만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진단련을 목적으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연변팀이 무한줘르팀한테 1 : 4로 패전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진출 불씨를 살려주었다. 이날 무한줘르팀은 경기시작부터 재빨리 컨디션이 정상에 오르며 경...- 스포츠
- 10938
2014.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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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그리그 연변팀 최후의 홈장경기 무료로 개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갑급리그에서의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최후의 홈장경기를 무료로 축구팬들에게 개방한다. 중국 갑급리그 제29륜 무한줘르팀과 연변장백산천양천팀 홈장경기가 10월 25일 오후 2시 용정해란강체육장에서 펼쳐진다. 연변축구클럽 측은 이번 경기는 중국 갑급리그전에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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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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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6)
■ 허 헌 10월 28일 저녁 9시 30분경, 우리가 탄 중형버스는 중화민족의 발원지인 하남성 정주땅에 도착, 거기서 기차로 정주에 도착한 연변축구팬협회 유장춘 회장네 일행 4명과 합류했고 또한 우리를 마중나온 연변축구협회의 이동철 주임의 알선으로 어느 한 초대소에서 잠시 하루밤을 묵은 뒤 이튿날 아침 정주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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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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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김철균 1 기숙사식당의 일군들과 학생과 독신교원 및 해방군선전대의 장병들 속에서 그렇듯 인기가 놓은 순자였으나 그 임시직원일도 그냥 할 수가 없었다. 문화대혁명이 터지면서 남편이 “외국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갇혔지만 일정기간 순자는 학교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일만은 계속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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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 극복한 조한 두 민족의 둥근 사랑
[동포투데이] 지난 9월 연변팀이 중경역범과 원정경기를 치르던 시기 중경에서 한 연변 조선족 사나이와 중경 토배기출신 주란란 여성이 가정을 뭇고 생활하면서 현지에서 유명한 “한성불고기집(한성관-汉城馆)”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포착되었다. 경기장에서 만난 이들 부부, 알고 보니...- 사람들
2014.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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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조선족운동회와 민속예술축제
[동포투데이] 10월 19일, 10℃ 밖에 안되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민족대학교 운동장은 제15회 《동화원컵》 베이징조선족운동회 및 제2회 《커시안컵》 베이징조선족민속예술축제로 인해 이른 아침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앙인민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민족출판사, 베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10.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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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을급리그전 잘 치러낼 것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북경시간으로 18일 오후 3시, 2014년 중국축구 갑급리그전에서의 하나의 초점경기가 심양중택과 연변천양천간 펼쳐졌으며 최종 심양중택이 양검비와 류초가 골을 넣는 통에 홈장에서 2 대 0으로 연변팀을 이겨 3점을 올리고 심양팀은 성공적으로 갑급을 보존하게 됐다. 이로써 명년에 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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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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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심양중택에 0 : 2로 무릎꿇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8일 오후 3시, 심양시 오리하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에서 원정경기를 치르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승부와는 상관없이 영예전을 펼친끝에 상대방의 양검비와 유초한테 각각 한골씩 허락하면서 0 : 2로 심양중택팀에 무릎을 꿇었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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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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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6)
■김철균 내가 8살 때 소학교에 붙었으니까 그 해가 아마 1966년이었을 것이다. 그 시기 아버지의 생활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즉 내가 태어나던 1957년부터 그 때까지 아버지는 별로 “외출”을 하지 않았으며 어디에 갔다가도 밤만은 꼭꼭 집에 와서 자군 하였다. 또한 바깥에 나가 돌배 한알이라도 생기면 건사했다가는 꼭 집에 온 후 나를 주군 하였다. 그만큼 나에 대한 아버지의 애정은 각별했다. 그런가 하면 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1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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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필: 갑급리그 잘 있거라, 연변팀 돌아오라!
■ 김철균 연변축구팬들로 하여금 하많은 눈물을 휘뿌리게 했던 올시즌 갑급리그가 끝났다. 예견했던대로 연변축구팀은 오랜 강등설에 휘말리던 끝에 결국 강등팀이란 “오명”을 등뒤에 지닌채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되었다. 원하지도 않았고 또한 강등권에서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현실은 냉혹하였다. 연변팀한테 있어서 올시즌은 유감, 분노, 아쉬움과 통탄의 연속이었다. 시즌초반의 연속 원정 5경기,...-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9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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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갑급리그 갑급성적 및 갑급 최종순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는 11월 1일 전부 결속, 석가장영창이 17승 6무 7패 57점으로 무한줘르(18승 3무 9패)와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중경역범과 더불어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하고 연변천양천과 성도천성이 강등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됐다.-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5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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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2:3 패전으로 올시즌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1일, 호남성 익양시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갑급에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분전했으나 상대방의 강한 스트라이커한테 3골을 내주며 결국 2 : 3으로 패하는 것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호남상도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펼쳐졌고 연변팀은 간헐적인 반격으로 응전했다. 경기 16분경,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20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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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전국 2000개 현(시)중 종합실력 65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일전 “인민일보”를 통해 발표한 “2014 중국 중소도시 청서”에 따르면 연길시는 2014년 중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 순위에서 제65위를 했으며 이는 그 전해에 비해 3자리를 뛰어오른 것이라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27일 전했다. 올해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 현(시) 평가는 경제발전, 사회진보와 친환경, 정부효률 등 4가지 면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 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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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10.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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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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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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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눈물의 마지막 경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0월 25일 오후 2시, 연변천양천팀은 용정해란강체육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홈장경기를 치렀다. 이것은 연변천양천팀에게 있어 홈장경기로서는 마지막 경기였다. 비록 앞서 광동일지천과의 경기 후 연변팀은 갑급리그에서의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이번 경기에서 마지막 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싸음으로써 고향의 부모님과 팬들에게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의...- 스포츠
- 10938
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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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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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훈”호 제2의 고종훈 잉태시켰으면
■ 김철균(동포투데이 논설위원) 올들어 현재까지 연변팀은 3승 9무 17패 18점으로 아주 가련상이다. 오죽했으면 팬들속에서 올해의 연변팀을 두고 “지면 이상하지 않으나 이기면 이상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패전에 패전을 거듭하는 연변팀 현상을 두고 연변축구계에서는 많은 조치를 강구해본걸로 알고 있다. 감독교체도 자주 해보았고 야간경기도 치러보았으며 포메이션 조절도 자주 해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 스포츠
- 10938
2014.10.26 16:06
- 스포츠
- 10938
2014.10.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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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1 : 4 패전
신진 염인걸 한골 만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진단련을 목적으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연변팀이 무한줘르팀한테 1 : 4로 패전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진출 불씨를 살려주었다. 이날 무한줘르팀은 경기시작부터 재빨리 컨디션이 정상에 오르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고 경기 7분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36번 타시오가 연변팀 수비의 공을 가로채며 옆으...- 스포츠
- 10938
2014.10.26 15:57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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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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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그리그 연변팀 최후의 홈장경기 무료로 개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갑급리그에서의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 최후의 홈장경기를 무료로 축구팬들에게 개방한다. 중국 갑급리그 제29륜 무한줘르팀과 연변장백산천양천팀 홈장경기가 10월 25일 오후 2시 용정해란강체육장에서 펼쳐진다. 연변축구클럽 측은 이번 경기는 중국 갑급리그전에서의 연변팀의 최후 홈장경기로 장시기동안 연변축구팀에 대한 광범한 축구팬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스포츠
- 10938
2014.10.23 23:42
- 스포츠
- 10938
2014.10.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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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6)
■ 허 헌 10월 28일 저녁 9시 30분경, 우리가 탄 중형버스는 중화민족의 발원지인 하남성 정주땅에 도착, 거기서 기차로 정주에 도착한 연변축구팬협회 유장춘 회장네 일행 4명과 합류했고 또한 우리를 마중나온 연변축구협회의 이동철 주임의 알선으로 어느 한 초대소에서 잠시 하루밤을 묵은 뒤 이튿날 아침 정주시 강하호텔로 다시 숙박처를 옮겼다. 이날 아침 우리는 강하호텔에서 행장도 풀지 못한채 세기팀 선수들...- 스포츠
- 10938
2014.10.23 23:35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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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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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김철균 1 기숙사식당의 일군들과 학생과 독신교원 및 해방군선전대의 장병들 속에서 그렇듯 인기가 놓은 순자였으나 그 임시직원일도 그냥 할 수가 없었다. 문화대혁명이 터지면서 남편이 “외국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갇혔지만 일정기간 순자는 학교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일만은 계속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학생들의 반란으로 학교지도부 일군이 교체되면서 하루밤 사이에 순자는 그 임시직원의 일자리를 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0.22 11:1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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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 극복한 조한 두 민족의 둥근 사랑
[동포투데이] 지난 9월 연변팀이 중경역범과 원정경기를 치르던 시기 중경에서 한 연변 조선족 사나이와 중경 토배기출신 주란란 여성이 가정을 뭇고 생활하면서 현지에서 유명한 “한성불고기집(한성관-汉城馆)”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포착되었다. 경기장에서 만난 이들 부부, 알고 보니 남편인 이국룡씨는 길림신문사에서 퇴직한 이선근 선배님의 조카벌 되는 사람이어서 취재는 더욱 쉬워졌다...- 사람들
2014.10.22 10:28
- 사람들
2014.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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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조선족운동회와 민속예술축제
[동포투데이] 10월 19일, 10℃ 밖에 안되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민족대학교 운동장은 제15회 《동화원컵》 베이징조선족운동회 및 제2회 《커시안컵》 베이징조선족민속예술축제로 인해 이른 아침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앙인민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민족출판사,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애심여성네트워크, 북경조선족로인협회 등 약 20개의 베이징 조선족단체 그리고 국가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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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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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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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을급리그전 잘 치러낼 것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북경시간으로 18일 오후 3시, 2014년 중국축구 갑급리그전에서의 하나의 초점경기가 심양중택과 연변천양천간 펼쳐졌으며 최종 심양중택이 양검비와 류초가 골을 넣는 통에 홈장에서 2 대 0으로 연변팀을 이겨 3점을 올리고 심양팀은 성공적으로 갑급을 보존하게 됐다. 이로써 명년에 심양팀은 계속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연변팀의 왕...- 스포츠
- 10938
20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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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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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심양중택에 0 : 2로 무릎꿇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8일 오후 3시, 심양시 오리하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에서 원정경기를 치르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승부와는 상관없이 영예전을 펼친끝에 상대방의 양검비와 유초한테 각각 한골씩 허락하면서 0 : 2로 심양중택팀에 무릎을 꿇었다. 이미 3라운드 앞당겨 갑급에서 강등한 연변팀은 이날 신진들을 단련시킬 목적으로 어린 선수들인 염인걸, ...- 스포츠
- 10938
2014.10.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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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