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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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마스크 온라인 판매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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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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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상해와 연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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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호천개와 국자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1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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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한국인 사칭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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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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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길림성, 중한·중일한·중러 경제협력구 건설 계획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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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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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재비탄과 복새섬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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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60대男, 북경까지 축구공 띄우며 1470km 걷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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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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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5개 나라 유소년팀 초청...친선경기 개최 예정
- 스포츠
- 10939
2019.03.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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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 두만강 수상관광통로 정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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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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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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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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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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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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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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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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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일본총영사관’ 내년 새 모습으로 대외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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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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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에 어슬렁어슬렁"...동북표범 훈춘 포도농가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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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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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에 국제방직공업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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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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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마스크 온라인 판매 사기 기승
[동포투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온라인을 통한 마스크 판매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훈춘시공안국 형사대대에서는 위챗으로 허위로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리고 대금을 가로챈 우모를(남, 25세, 본적 길림성매하구, 현재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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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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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상해와 연변
● 허성운 영어사전에는 중국항구도시 상해(上海) 지명을 어원으로 유래한 단어가 새겨있다. 영어에서 shanghai는 선원으로 만들기 위해 마약 또는 술로 의식을 잃게 한 다음 배에 끌어들이다 유괴하다 어떤 일을 속여서 하게 하다 강제로 시키다 등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19세기 후반기에 외국인들이 행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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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호천개와 국자개
돌문을 열고 들어가면 살구꽃 잎이 보슬비처럼 흩날리는 살구평 마을이 보인다. 그 건너편에 그 옛날 화전 불길처럼 천지꽃이 붉게 피어나는 산 언저리에 아스라하게 떠오르는 추억같이 옛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동네가 자리하여 있었다. 멀리 상소 늪데기에서 흘러내리는 냇물 끼고 마을이 앉았다고 하여 늪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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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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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한국인 사칭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사진출처 :강원 TV방송 [동포투데이] 한국인으로 사칭해 연길, 훈춘, 통화등지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현지 매체 강원 TV방송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통화시 강원구 공안국은 한국인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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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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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길림성, 중한·중일한·중러 경제협력구 건설 계획 출범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길림성은 최근 중한, 중일한, 중러 경제협력구 건설을 추진해 대외 개방 구도를 완비한다는 내용을 담은 “ ‘2개 벨트’ 계획 시행 추진에 관한 정책”을 출범했다. ‘2개 벨트’란 길림성의 도문강圖們江) 압록강(鸭绿江) 연변과 중국-몽골-러시아 연변의 개발 개방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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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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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재비탄과 복새섬
널리 사용되였는데 어느 결엔가 사람들이 쓰지 않게 되면서 사라지는 말들이 있다. 지난세기 50년대까지만 해도 나무배를 뜻하는 재비라는 말이 두만강 연안에서 허다히 사용되어 왔었고 모래톱을 의미하는 복새섬이라는 말도 넘치도록 흔하게 썼던 낱말인데 오늘날에 와서 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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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60대男, 북경까지 축구공 띄우며 1470km 걷기에 도전!
[동포투데이] 일전, 연변자치주 훈춘시에 거주하는 박충봉씨는 축구공을 띄우면서 훈춘으로부터 북경까지 1470km의 여정을 시작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공 띄우기 기술에 조예가 깊은 박 씨는 올해 6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축구공을 띄우면서 북경까지 가기 위해 무려 13년을 준비해 왔다. 그는 2008년에도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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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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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5개 나라 유소년팀 초청...친선경기 개최 예정
[동포투데이] 훈춘시는 러시아, 일본, 한국, 북한, 몽골 등 5개 나라 U-10 연령 경기 이벤트를 마련, 해당 나라에 초청장을 보냈다고 22일,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그 목적은 주변나라 국제청소년 축구초청경기를 통해 친선을 강화하고 훈춘시 축구발전을 추진하자는 데 있다. 신문에 따르면 매 팀은 정원 15명씩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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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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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 두만강 수상관광통로 정식 개통!
▲ 사진출처 : 연변뉴스 APP [동포투데이]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1일, 새해의 서광을 맞아 ‘중국 방천-조선(북한) 두만강 수상관광통로’ 개통식이 훈춘 방천풍경구 두만강 관광부두에서 있었다.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조선 관광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통식에 이어 촬영애호가, 자원봉사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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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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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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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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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1)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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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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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26일, 2018 ‘청춘 아리랑’ 대학생 마이크로영화(微电影)창작대회가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펼쳐졌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캠퍼스 문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대학생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미나는 이야기를 발굴하며 대학생들의 활기찬 청춘을 부각...-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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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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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일본총영사관’ 내년 새 모습으로 대외에 개방
[동포투데이] 간도일본총영사관이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전망이라고 22일 현지 언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용정시 길승거리 동단 북쪽, 현재의 용정시정부 울안에 있는 간도일본총영사관은 부지면적이 5만7751.94제곱미터, 건축면적이 3835제곱미터에 달하며 본관 외 당시의 총영사관 직원 주택...-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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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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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에 어슬렁어슬렁"...동북표범 훈춘 포도농가 습격
[동포투데이]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늘(9월 26일) 동북표범 한 마리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하다문향 동방홍촌 포도농가에 침입해 닭 수십 마리를 습격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촌민에 따르면 점심 12시경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마당에서 누렁이가 요란하게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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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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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에 국제방직공업원 들어선다
▲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지난 9월 9일, 길림훈춘국제방직공업원 투자계약체결식이 장춘에서 있은 가운데 훈춘시인민정부와 독일덕유국제무역유한회사(德国德惟国际贸易有限公司)가 투자협의서를 체결하였다고 11일자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직공업원은 총 200억원이 투자되는 가운데 부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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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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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마스크 온라인 판매 사기 기승
[동포투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온라인을 통한 마스크 판매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훈춘시공안국 형사대대에서는 위챗으로 허위로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리고 대금을 가로챈 우모를(남, 25세, 본적 길림성매하구, 현재 훈춘시에 거주) 검거했다. 지난 12일, 훈춘시공안국 형사대대는 연변주공안국 형사지대로부터 요녕성 시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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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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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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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상해와 연변
● 허성운 영어사전에는 중국항구도시 상해(上海) 지명을 어원으로 유래한 단어가 새겨있다. 영어에서 shanghai는 선원으로 만들기 위해 마약 또는 술로 의식을 잃게 한 다음 배에 끌어들이다 유괴하다 어떤 일을 속여서 하게 하다 강제로 시키다 등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19세기 후반기에 외국인들이 행한 납치의 일종이다. 당시 중국 많은 연해 항구는 제국주의 열강에 의하여 강압적으로 개방하게 된다. 이런 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11.19 07:4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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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호천개와 국자개
돌문을 열고 들어가면 살구꽃 잎이 보슬비처럼 흩날리는 살구평 마을이 보인다. 그 건너편에 그 옛날 화전 불길처럼 천지꽃이 붉게 피어나는 산 언저리에 아스라하게 떠오르는 추억같이 옛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동네가 자리하여 있었다. 멀리 상소 늪데기에서 흘러내리는 냇물 끼고 마을이 앉았다고 하여 늪 호자 냇물 천자를 붙여 호천개(湖川街)라고 불리어 졌다고 전해 내려온다. 19세기 80년대부터 조선과 접경...-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11.04 07:58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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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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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한국인 사칭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사진출처 :강원 TV방송 [동포투데이] 한국인으로 사칭해 연길, 훈춘, 통화등지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현지 매체 강원 TV방송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통화시 강원구 공안국은 한국인으로 사칭해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금품을 사취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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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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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9.09.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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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길림성, 중한·중일한·중러 경제협력구 건설 계획 출범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길림성은 최근 중한, 중일한, 중러 경제협력구 건설을 추진해 대외 개방 구도를 완비한다는 내용을 담은 “ ‘2개 벨트’ 계획 시행 추진에 관한 정책”을 출범했다. ‘2개 벨트’란 길림성의 도문강圖們江) 압록강(鸭绿江) 연변과 중국-몽골-러시아 연변의 개발 개방 경제벨트를 말하는 것으로 길림성이 국경 근해에 위치한 입지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경제 외향성을 높이는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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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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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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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재비탄과 복새섬
널리 사용되였는데 어느 결엔가 사람들이 쓰지 않게 되면서 사라지는 말들이 있다. 지난세기 50년대까지만 해도 나무배를 뜻하는 재비라는 말이 두만강 연안에서 허다히 사용되어 왔었고 모래톱을 의미하는 복새섬이라는 말도 넘치도록 흔하게 썼던 낱말인데 오늘날에 와서 이런 어휘들은 마치 근대 이전 아득하게 먼 옛날에 썼던 고어처럼 느껴진다. 역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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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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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60대男, 북경까지 축구공 띄우며 1470km 걷기에 도전!
[동포투데이] 일전, 연변자치주 훈춘시에 거주하는 박충봉씨는 축구공을 띄우면서 훈춘으로부터 북경까지 1470km의 여정을 시작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공 띄우기 기술에 조예가 깊은 박 씨는 올해 6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축구공을 띄우면서 북경까지 가기 위해 무려 13년을 준비해 왔다. 그는 2008년에도 북경올림픽개최를 경축하기 위하여 축구공을 띄우면서 북경에 가려 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이번에 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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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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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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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5개 나라 유소년팀 초청...친선경기 개최 예정
[동포투데이] 훈춘시는 러시아, 일본, 한국, 북한, 몽골 등 5개 나라 U-10 연령 경기 이벤트를 마련, 해당 나라에 초청장을 보냈다고 22일,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그 목적은 주변나라 국제청소년 축구초청경기를 통해 친선을 강화하고 훈춘시 축구발전을 추진하자는 데 있다. 신문에 따르면 매 팀은 정원 15명씩이고 경기는 8인조로 진행하게 되는데 5월 26일부터 29일까지를 활동일로 정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훈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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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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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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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 두만강 수상관광통로 정식 개통!
▲ 사진출처 : 연변뉴스 APP [동포투데이]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1일, 새해의 서광을 맞아 ‘중국 방천-조선(북한) 두만강 수상관광통로’ 개통식이 훈춘 방천풍경구 두만강 관광부두에서 있었다.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조선 관광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통식에 이어 촬영애호가, 자원봉사자,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의 학생들로 구성된 120명의 관광객은 두만강 얼음 우로 조선땅을 밟았다. 라선시 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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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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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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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우면서 다민족 문화 융합의 한 폐지를 아름답게 수놓아가고 있다. 본지는 계열보도 '장백산 아래에 민족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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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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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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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1)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우면서 다민족 문화 융합의 한 폐지를 아름답게 수놓아가고 있다. 본지는 계열보도 '장백산 아래에 민족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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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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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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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26일, 2018 ‘청춘 아리랑’ 대학생 마이크로영화(微电影)창작대회가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펼쳐졌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캠퍼스 문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대학생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미나는 이야기를 발굴하며 대학생들의 활기찬 청춘을 부각하고 캠퍼스 생활의 즐거움을 전시해 사회실천 활동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의 적극성과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 연예·방송
- 10931
2018.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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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1
2018.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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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일본총영사관’ 내년 새 모습으로 대외에 개방
[동포투데이] 간도일본총영사관이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전망이라고 22일 현지 언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용정시 길승거리 동단 북쪽, 현재의 용정시정부 울안에 있는 간도일본총영사관은 부지면적이 5만7751.94제곱미터, 건축면적이 3835제곱미터에 달하며 본관 외 당시의 총영사관 직원 주택으로 사용됐던 20여 채의 단층집이 있다. 대외에 개방된 본관은 지상 3층(가운데는 5층), 지하 1층으로 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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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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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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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에 어슬렁어슬렁"...동북표범 훈춘 포도농가 습격
[동포투데이]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늘(9월 26일) 동북표범 한 마리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하다문향 동방홍촌 포도농가에 침입해 닭 수십 마리를 습격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촌민에 따르면 점심 12시경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마당에서 누렁이가 요란하게 짖어댔다. 심상치 않은 느낌에 밖에 나가 살펴봤더니 표범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이번 표범의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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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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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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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에 국제방직공업원 들어선다
▲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지난 9월 9일, 길림훈춘국제방직공업원 투자계약체결식이 장춘에서 있은 가운데 훈춘시인민정부와 독일덕유국제무역유한회사(德国德惟国际贸易有限公司)가 투자협의서를 체결하였다고 11일자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직공업원은 총 200억원이 투자되는 가운데 부지면적은 3평방킬로메터에 이를 전망이다. 투자가 완성되였을 경우 주로 실을 뽑고 천을 짜며 복장가공 중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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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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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