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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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탄절(圣诞节) 쇨가 말가?
- 뉴스홈
2018.12.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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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법치 준수한다는 美·캐나다는 현대판 '황제의 새 옷'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12.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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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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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8.12.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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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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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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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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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일본총영사관’ 내년 새 모습으로 대외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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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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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에 대한 토론과 강서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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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5
2018.11.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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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 정체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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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수기] 땀내 나는 아저씨들
- 오피니언
- 10944
2015.08.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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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④훈춘시 팔련성부터 경주 반월성까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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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수기] 이제라도 배워야지
- 오피니언
- 10944
2015.02.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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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김문원 김욱, 10대 “감동 길림” 인물로
- 사람들
2015.01.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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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방 보조 생애
-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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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붙안고 몸부림치던 나날에
- 오피니언
- 10944
2014.11.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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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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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탄절(圣诞节) 쇨가 말가?
성탄절,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온다. 상가들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크리스마스트리 등 성탄절 이미지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서양 명절인 성탄절, 과연 우리는 성탄절과 같은 서양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이처럼 서양 명절에 열중하고 광환하는 것일가? 우선 곧 다가오...- 뉴스홈
2018.12.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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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법치 준수한다는 美·캐나다는 현대판 '황제의 새 옷'
▲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 [동포투데이]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잘못을 즉각 바로잡아 불법구금한 중국공민을 석방함으로써 관련 인사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실속있게 보호할 것을 캐나다에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관련 인사에 대한 체포령을 즉각 철...-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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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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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3)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12.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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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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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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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1)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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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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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일본총영사관’ 내년 새 모습으로 대외에 개방
[동포투데이] 간도일본총영사관이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전망이라고 22일 현지 언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용정시 길승거리 동단 북쪽, 현재의 용정시정부 울안에 있는 간도일본총영사관은 부지면적이 5만7751.94제곱미터, 건축면적이 3835제곱미터에 달하며 본관 외 당시의 총영사관 직원 주택...-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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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에 대한 토론과 강서구의 현실”
●김용제(녹색재단 강서지회장) 2018년 11월 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주거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여 주거기본법 제2조 기본권에는 국민은 관례 법령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물리적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갖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주거정...- 뉴스홈
- 정치
- 10925
2018.11.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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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 정체성
●김문일 지난주 일요일날 큰 매형과 둘째 매형이 낚시질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냥 인근 교외의 강변에서 한 겨울 낚시였는데도 퍼그나 잡은듯 했다. 큰 고기는 아니였지만 손가락만한 붕어들이 대부분이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낚시는 잔인한 취미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취미생활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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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수기] 땀내 나는 아저씨들
■ 정형섭 (중국) 한국 노무를 갔다온 분들에게서 일해 돈 벌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나는 한번도 겪어본 적은 없었다. 돈 벌기가 여간 쉽지 않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한번도 겪어본적은 없었다. 얼굴이 떡판같고 기름이 번질했던 오촌아저씨가 한국에 가서 몇년 안돼 주름살이 주륵주륵 패인...- 오피니언
- 10944
2015.08.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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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④훈춘시 팔련성부터 경주 반월성까지
● 허성운 중국 길림성 혼춘시(琿春)에서 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삼가자향(三家子鄕)에 자리 잡고 있는 팔련성(八連城)은 지세가 평탄한 혼춘하(琿春河) 충적평야 지대에 위치하여 있다. 두만강이 팔련성 서쪽 1km 떨어진 지점에서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다. 팔련성은 팔뢰성(八磊城), 팔루성(八壘城),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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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수기] 이제라도 배워야지
■ 김춘식 전에 한국으로 들어오기전 교포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한국에서는 외래어를 너무 많이 써서 생활에서 상당히 불편하다는것이였다.나는 그래도 설마하고 그것을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보니 그 말이 실말이였다.일상용어에 외래어가 너무 많다보니 한국인들과 얘기를 나누다가도 알아듣지...- 오피니언
- 10944
2015.02.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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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김문원 김욱, 10대 “감동 길림” 인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인터넷이야기 감동 길림 2014” 인터넷인물 시상식이 1월 29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성대히 열렸다. 근 3개월간 수십만명의 길림성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가해 2014 감동길림 인터넷인물 10명을 선정한 가운데 조선족 김문원과 김욱이 선정되어 이...- 사람들
2015.01.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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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방 보조 생애
■ 이봉순 한국정부의 무연고동포방문취업제가 탄생하면서 나에게도 “행운”이 떨어졌다. 2008년 3월 9일, 나는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오매에도 그리던 한국땅에 들어섰다. 외조카의 집에 머무르면서 외국인 등록증과 취업교육을 받고 나니 3월은 훌쩍 지나가버렸다. 취직을 하자고 교차로 벼룩시장...-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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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붙안고 몸부림치던 나날에
1992년 5월 12일, 나는 천진에서 한국으로 향한 기선에 몸을 실었다. 남들이 하듯이 빚을 내서 한 보따리 되는 중국약을 사 가지고 희망의 꿈에 한껏 부풀어서 29시간을 기선에서 보냈다. 푸른 물결이 끝간데 없이 무연히 펼쳐있는 바다도 처음 보았고 커다란 물고기 세 마리가 곡예를 하듯이 공중에 올리 솟...- 오피니언
- 10944
2014.11.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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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도문시향상가 리원수 “따르릉, 따르릉…”제길, 알람이 끊기지 않고 울고있다. 나의 힘든 하루가 시작된것이다.낮이고 밤이고 알길없는 고시원이다. 나는 오늘도 새벽 5시30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한다. 보도블럭까는 일에 나가야 하기때문이다. 요사이는 왜서 비도 안오는지 하느님도 무심하다고 욕하고 ...-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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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탄절(圣诞节) 쇨가 말가?
성탄절,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온다. 상가들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크리스마스트리 등 성탄절 이미지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서양 명절인 성탄절, 과연 우리는 성탄절과 같은 서양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이처럼 서양 명절에 열중하고 광환하는 것일가? 우선 곧 다가오는 성탄절을 보기로 하자. 성탄절을 비롯해 핼러윈(万圣节) 크리스마스이브(平安夜) 등 크리스마스 축...- 뉴스홈
2018.12.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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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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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법치 준수한다는 美·캐나다는 현대판 '황제의 새 옷'
▲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 [동포투데이]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잘못을 즉각 바로잡아 불법구금한 중국공민을 석방함으로써 관련 인사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실속있게 보호할 것을 캐나다에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관련 인사에 대한 체포령을 즉각 철회할 것을 미국 측에 강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간 '2+2' 장관급 회담 기...-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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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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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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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3)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우면서 다민족 문화 융합의 한 폐지를 아름답게 수놓아가고 있다. 본지는 계열보도 '장백산 아래에 민족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12.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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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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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2)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우면서 다민족 문화 융합의 한 폐지를 아름답게 수놓아가고 있다. 본지는 계열보도 '장백산 아래에 민족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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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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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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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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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보도] 장백산 아래 민족문화 향기 그윽하네(1)
머리글 : 장백산 아래 두만강변에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있다. 근로 용감한 연변 인민들은 바로 이 땅에서 ‘한족은 조선족을 떠날 수 없고 조선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을 떠날 수 없다’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중화민족 문화권 속의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꽃피우면서 다민족 문화 융합의 한 폐지를 아름답게 수놓아가고 있다. 본지는 계열보도 '장백산 아래에 민족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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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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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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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일본총영사관’ 내년 새 모습으로 대외에 개방
[동포투데이] 간도일본총영사관이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전망이라고 22일 현지 언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용정시 길승거리 동단 북쪽, 현재의 용정시정부 울안에 있는 간도일본총영사관은 부지면적이 5만7751.94제곱미터, 건축면적이 3835제곱미터에 달하며 본관 외 당시의 총영사관 직원 주택으로 사용됐던 20여 채의 단층집이 있다. 대외에 개방된 본관은 지상 3층(가운데는 5층), 지하 1층으로 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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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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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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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에 대한 토론과 강서구의 현실”
●김용제(녹색재단 강서지회장) 2018년 11월 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주거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여 주거기본법 제2조 기본권에는 국민은 관례 법령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물리적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갖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주거정책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된다고 정의하...- 뉴스홈
- 정치
- 10925
2018.11.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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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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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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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 정체성
●김문일 지난주 일요일날 큰 매형과 둘째 매형이 낚시질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냥 인근 교외의 강변에서 한 겨울 낚시였는데도 퍼그나 잡은듯 했다. 큰 고기는 아니였지만 손가락만한 붕어들이 대부분이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낚시는 잔인한 취미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취미생활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취미야 어떻게 막겠는가. 아이들이 물고기를 키우고 싶어해서 일부 달라고 해서 남생이를 키우던 자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29 20:4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1.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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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수기] 땀내 나는 아저씨들
■ 정형섭 (중국) 한국 노무를 갔다온 분들에게서 일해 돈 벌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나는 한번도 겪어본 적은 없었다. 돈 벌기가 여간 쉽지 않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한번도 겪어본적은 없었다. 얼굴이 떡판같고 기름이 번질했던 오촌아저씨가 한국에 가서 몇년 안돼 주름살이 주륵주륵 패인 홀쪽한 얼굴로 돌아오고, 머리털이 더부룩했던 동생이 가발을 쓰고 온 것을 보고는 기가 막혀 할말을 잃었...- 오피니언
- 10944
2015.08.08 16:17
- 오피니언
- 10944
2015.08.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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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④훈춘시 팔련성부터 경주 반월성까지
● 허성운 중국 길림성 혼춘시(琿春)에서 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삼가자향(三家子鄕)에 자리 잡고 있는 팔련성(八連城)은 지세가 평탄한 혼춘하(琿春河) 충적평야 지대에 위치하여 있다. 두만강이 팔련성 서쪽 1km 떨어진 지점에서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다. 팔련성은 팔뢰성(八磊城), 팔루성(八壘城),반랍성(半拉城),고토성(古土城), 반랍성자토성(半拉城子土城) 등으로도 불린다. 팔련성이란 명칭의 유래에 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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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수기] 이제라도 배워야지
■ 김춘식 전에 한국으로 들어오기전 교포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한국에서는 외래어를 너무 많이 써서 생활에서 상당히 불편하다는것이였다.나는 그래도 설마하고 그것을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보니 그 말이 실말이였다.일상용어에 외래어가 너무 많다보니 한국인들과 얘기를 나누다가도 알아듣지 못해 무엇할 때가 많았고 신문을 읽다가도 너무도 많은 외래어때문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많았다. ...- 오피니언
- 10944
2015.02.01 23:44
- 오피니언
- 10944
2015.02.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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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김문원 김욱, 10대 “감동 길림” 인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인터넷이야기 감동 길림 2014” 인터넷인물 시상식이 1월 29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성대히 열렸다. 근 3개월간 수십만명의 길림성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가해 2014 감동길림 인터넷인물 10명을 선정한 가운데 조선족 김문원과 김욱이 선정되어 이날 수상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보도는 이들 “감동 길림” 1...- 사람들
2015.01.30 15:28
- 사람들
2015.01.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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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방 보조 생애
■ 이봉순 한국정부의 무연고동포방문취업제가 탄생하면서 나에게도 “행운”이 떨어졌다. 2008년 3월 9일, 나는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오매에도 그리던 한국땅에 들어섰다. 외조카의 집에 머무르면서 외국인 등록증과 취업교육을 받고 나니 3월은 훌쩍 지나가버렸다. 취직을 하자고 교차로 벼룩시장을 뒤져보니 모텔청소 일이 그래도 내 적성에 맞을 듯 했다. 그런데 대부분 모텔에서 경험자만 요구하거나 ...-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 오피니언
- 10944
2014.1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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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붙안고 몸부림치던 나날에
1992년 5월 12일, 나는 천진에서 한국으로 향한 기선에 몸을 실었다. 남들이 하듯이 빚을 내서 한 보따리 되는 중국약을 사 가지고 희망의 꿈에 한껏 부풀어서 29시간을 기선에서 보냈다. 푸른 물결이 끝간데 없이 무연히 펼쳐있는 바다도 처음 보았고 커다란 물고기 세 마리가 곡예를 하듯이 공중에 올리 솟는것도 처음으로 보았다. 이로서 우물안의 개구리가 세상 바깥을 나오게 되었다고나 할까?! 내가 ...- 오피니언
- 10944
2014.11.17 21:22
- 오피니언
- 10944
2014.11.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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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도문시향상가 리원수 “따르릉, 따르릉…”제길, 알람이 끊기지 않고 울고있다. 나의 힘든 하루가 시작된것이다.낮이고 밤이고 알길없는 고시원이다. 나는 오늘도 새벽 5시30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한다. 보도블럭까는 일에 나가야 하기때문이다. 요사이는 왜서 비도 안오는지 하느님도 무심하다고 욕하고 싶다. 연속 두주일동안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계속 찜통더위다. 어제도 식염정을 몇개나 주어먹었는지 모...-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5:06
- 오피니언
- 10944
2014.11.1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