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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기적 시리즈] 세계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들 ( 1 )
스코트랜드의 수부 에든버러성은 역사가 유구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북방의 아테네”란 칭호를 받고 있다. 웅장한 에든버러성은 곧바로 애든버러시 중심가의 산정에 위치, 에든버러성은 독특한 풍격과 수많은 역사고적과 더부러 유구한 문화전통을 갖고 있으며 유럽문화의 분위기가 가장 농후한 성의 하나로 되고 있다. 화산이 폭발한 산정에 우뚝 솟은 에든버러성은 1000년의 역사를 겪어 내려오면서 스코트랜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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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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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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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4 )
■ 허길성 (전번기 계속)청산으로 갈 때 우리는 련대가 왜 그곳으로 가는지? 가서는 뭘하는지 등에 대해 역시 알수가 없었다. 허국선련장 또한 그저 상급의 지시에 따를뿐이지 상세한것은 알지 못하는것 같았다. 당시 전사들 사이에서는 변경지구의 병력증강을 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었고 농업생산을 지원하러 간다는 말도 있었지만 상급에서 왜 우리 련대더러 청산으로 가게 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알수가 없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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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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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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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3 )
■ 허길성 (전번기 계속)1950년대말 대만으로 쫓겨갔던 장개석의 국민당군대가 대륙의 복건과 광동 지구에서 자주 도발을 감행하면서 “대륙수복”을 떠들어대기도 하고 한국의 비행장을 리용하여 대륙의 동북지구에도 비행기를 파견하여 간첩을 락하시키는가 하면 백성들을 미혹시키는 전단지도 살포하군 하였다. 그러자 이에 대비해 인민해방군에서도 대륙의 전략적요충지마다 주요 병력들을 배치했는데 우리 부대 역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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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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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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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자녀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 ‘이주와 정착 독서포럼’ 문민대표 나는 고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다. 어제 학부모회가 있다고 해서 딸이 다니는 학교를 다녀왔다. 딸애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는 직장을 핑계로 학부모회 통지서를 받았어도 그냥 스쳐지다. 이제는 딸애가 고등학생이라 부모들이 학교를 찾아가면 머쓱해 할까봐 먼저 동의를 구했다. 생각 밖으로 흔쾌히 동의했다. 모처럼 학부모회에 참석했는데 큰 강당에 빈 좌석을 찾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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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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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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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장편실화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허길성 (전번기 계속) 연길현 태양향공소합작사는 단층벽돌집인 작은 건물이였다. 그러니 룡정이나연길같은 도회지의 백화점과는 근본 비교도 안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우선 해볕이 쨍쨍 내리 쬐는 삼복철이나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는 엄동철의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근무하니 좋았고또한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출퇴근을 하니 어느 정도 신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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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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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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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능력’은?
지난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에 취임한 시진핑(習近平)의 1년간 행보로 볼 때 기대에 못 미치는 인상을 심어준다. 외교에서도 노련미를 찾아보기 쉽지 않고── 물론 아직 당내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을 참작하더라도 그렇다.외국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역대 중국 주석 가운데 ‘가장 민족주의 성향이 짙은 인물이다.’라고 평가하는 것 같다. 그와 같은 외국 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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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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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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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이젠 이미지 가꿀 때 아닐까?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서 재한 외국동포중 중국조선족의 호감도(2013년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인식조사)가 14%에 불과하다는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그럴 수가 있느냐 할 정도었다. 중국조선족은 자랑할만한 전통이 있고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중 교육·문화 및 기타의 많은 분야에서도 우수한 민족으로 손꼽힌다. 헌데 이렇듯 우수한 중국 조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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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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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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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허길성 나의 고향은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 갑산동이다. 그러니 나는 조선에서 태여난 셈이고 우리 가정은 조선에서 건너온 월강이주민으로 된 가정이라고 할수 있었다. 두만강을 건너올 당시 우리 가정을 놓고 말하면 조상으로는 할아버지 허윤갑, 할머니 김금심, 아버지 허창준 그리고 어머니 김순녀 등 분들이 계셨고 형제들로는 큰형 허길봉, 둘째형 허길룡, 셋째형 허응산이 있었으며 누님들로는 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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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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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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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마작판
■ 이진숙 나는 “마작귀신”은 아니지만 마작노름은 무척 즐긴다. 마작놀이가 비록 두뇌운동과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좋다지만 하루 4시간 이상 초과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마작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니깐. 지금 우리 나라 노인인구는 2억으로서 전체 인구의 15%에 달한다는데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중국 노인들의 행복지수가 제일 높다고 한다. 하긴 중국 노인들의 생활은 얼마나 다채로운가. 공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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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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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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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이진숙 4년전, 60년 만에 한 번 씩이라는 “호랑이 해” ㅡ 2010년 여름에 우리 양주는 북경에 있는 둘째 딸네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여행을 갔다. 오끼나와는 입본열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태평양과 남해가 있었고 옛날부터 “유구왕국(流球王國)”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상기후라 사시장철 봄처럼 따뜻하고 숲을 이룬 종려나무며 갖가지 아열대 식물과 그 열매들이 함께 어울려 그야말로 한폭의 아름다운 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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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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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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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의 발전과 연변경제
■ 김철균 최근 중앙TV방송을 시청하던 중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20리 해수욕장을 소개하는 프로와 대면하게 되었다. 대단했다. 그야말로 큰 돈을 별로 팔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천연적인 관광자원이었다. 순간 연변의 관광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연변에는 스페인 라스팔마스처럼 천연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장백산에서 절로 흘러내리는 700리 두만강, 동북 3성에서는 단 한 곳밖에 없는 훈춘 방천의 3국 변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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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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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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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K
■ 현룡선 사람은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더불어 살기마련이다.비록 남남끼리라 할지라도 인간은 사회적존재인 까닭에 사회라는 대가정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협조하면서 살게 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신세를 매일같이 지고있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친구의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나의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나와 K의 첫만남은 어느 해 겨울의 어느날부터였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날 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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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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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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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어머니
■ 연변 리포터 김철균 꿈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 꿈이래도 좋습니다. 만고풍상의 사연을 안고흐르는 훈춘강! 나는 지금 비내리는 훈춘강가에 서있습니다. 훈춘강의 흐름과 더불어 한많은 인생을 힘겹게 사시다가 끝내는 이 훈춘강에 몸을 날려 속세를 떠났던 나의 어머니, 훈춘강은 곧바로 어머니의 넋이였습니다. 나는 지금 몸부림치며 흐르는 강심을 향해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습니다. “어머니!∼”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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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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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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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한테 각별했던 어머니의 그 사랑
■ 현룡선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이 있기 마련이랄가? 지천명에 들어서면서 나는 가끔씩 홀로 방안에 조용히 앉아 과거에 대한 회포에 잠기는 시간을 가져보군 한다. 그때마다 지금껏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온 자애로운 어머니가 눈앞에 떠오르면서 가슴이 뭉클해나고 눈가에 이슬이 맺혀오군 한다. 그도 그럴것이 자식이 많았건만 나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각별했으니말이다. 내가 이 세상에 태여나던 해는 1961...-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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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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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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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 세상살이와 취미생활
■ 연변 리포터 김철균 불현듯 “조물주”가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우리 인간을 놓고 보더라도 머리 하나에 눈, 귀, 코구멍이 각각 둘 씩이고 몸뚱아리에도 손 둘, 발 둘 등으로 대칭되니 얼마나 기묘한가?! 또한 인간 몸뚱아리의 둘 씩 있는 이 물건은 이렇게 서로 대칭되면서도 “상부상조”한다. 예하면 바줄을 당길 때 두 손은 엇바꿔 바줄을 쥐며 힘을 가하고 길을 걸을 때 두발 또한 엇바꿔 내디디면서 앞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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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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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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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기적 시리즈] 세계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들 ( 1 )
스코트랜드의 수부 에든버러성은 역사가 유구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북방의 아테네”란 칭호를 받고 있다. 웅장한 에든버러성은 곧바로 애든버러시 중심가의 산정에 위치, 에든버러성은 독특한 풍격과 수많은 역사고적과 더부러 유구한 문화전통을 갖고 있으며 유럽문화의 분위기가 가장 농후한 성의 하나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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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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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4 )
■ 허길성 (전번기 계속)청산으로 갈 때 우리는 련대가 왜 그곳으로 가는지? 가서는 뭘하는지 등에 대해 역시 알수가 없었다. 허국선련장 또한 그저 상급의 지시에 따를뿐이지 상세한것은 알지 못하는것 같았다. 당시 전사들 사이에서는 변경지구의 병력증강을 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었고 농업생산을 지원하러 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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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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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3 )
■ 허길성 (전번기 계속)1950년대말 대만으로 쫓겨갔던 장개석의 국민당군대가 대륙의 복건과 광동 지구에서 자주 도발을 감행하면서 “대륙수복”을 떠들어대기도 하고 한국의 비행장을 리용하여 대륙의 동북지구에도 비행기를 파견하여 간첩을 락하시키는가 하면 백성들을 미혹시키는 전단지도 살포하군 하였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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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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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자녀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 ‘이주와 정착 독서포럼’ 문민대표 나는 고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다. 어제 학부모회가 있다고 해서 딸이 다니는 학교를 다녀왔다. 딸애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는 직장을 핑계로 학부모회 통지서를 받았어도 그냥 스쳐지다. 이제는 딸애가 고등학생이라 부모들이 학교를 찾아가면 머쓱해 할까봐 먼저 동...-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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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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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2 )
장편실화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허길성 (전번기 계속) 연길현 태양향공소합작사는 단층벽돌집인 작은 건물이였다. 그러니 룡정이나연길같은 도회지의 백화점과는 근본 비교도 안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우선 해볕이 쨍쨍 내리 쬐는 삼복철이나 눈보라가 쌩쌩 몰아치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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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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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능력’은?
지난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에 취임한 시진핑(習近平)의 1년간 행보로 볼 때 기대에 못 미치는 인상을 심어준다. 외교에서도 노련미를 찾아보기 쉽지 않고── 물론 아직 당내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을 참작하더라도 그렇다.외국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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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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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이젠 이미지 가꿀 때 아닐까?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서 재한 외국동포중 중국조선족의 호감도(2013년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인식조사)가 14%에 불과하다는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그럴 수가 있느냐 할 정도었다. 중국조선족은 자랑할만한 전통이 있고 중국의 56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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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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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1 )
■ 허길성 나의 고향은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 갑산동이다. 그러니 나는 조선에서 태여난 셈이고 우리 가정은 조선에서 건너온 월강이주민으로 된 가정이라고 할수 있었다. 두만강을 건너올 당시 우리 가정을 놓고 말하면 조상으로는 할아버지 허윤갑, 할머니 김금심, 아버지 허창준 그리고 어머니 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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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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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마작판
■ 이진숙 나는 “마작귀신”은 아니지만 마작노름은 무척 즐긴다. 마작놀이가 비록 두뇌운동과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좋다지만 하루 4시간 이상 초과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마작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니깐. 지금 우리 나라 노인인구는 2억으로서 전체 인구의 15%에 달한다는데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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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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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끼나와 유람기
■ 이진숙 4년전, 60년 만에 한 번 씩이라는 “호랑이 해” ㅡ 2010년 여름에 우리 양주는 북경에 있는 둘째 딸네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여행을 갔다. 오끼나와는 입본열도 남단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태평양과 남해가 있었고 옛날부터 “유구왕국(流球王國)”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상기후라 사시장철 봄처럼 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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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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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의 발전과 연변경제
■ 김철균 최근 중앙TV방송을 시청하던 중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20리 해수욕장을 소개하는 프로와 대면하게 되었다. 대단했다. 그야말로 큰 돈을 별로 팔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천연적인 관광자원이었다. 순간 연변의 관광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연변에는 스페인 라스팔마스처럼 천연적인 관광자원이 풍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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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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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K
■ 현룡선 사람은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더불어 살기마련이다.비록 남남끼리라 할지라도 인간은 사회적존재인 까닭에 사회라는 대가정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협조하면서 살게 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신세를 매일같이 지고있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친구의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나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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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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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어머니
■ 연변 리포터 김철균 꿈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 꿈이래도 좋습니다. 만고풍상의 사연을 안고흐르는 훈춘강! 나는 지금 비내리는 훈춘강가에 서있습니다. 훈춘강의 흐름과 더불어 한많은 인생을 힘겹게 사시다가 끝내는 이 훈춘강에 몸을 날려 속세를 떠났던 나의 어머니, 훈춘강은 곧바로 어머니의 넋이였습...-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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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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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한테 각별했던 어머니의 그 사랑
■ 현룡선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이 있기 마련이랄가? 지천명에 들어서면서 나는 가끔씩 홀로 방안에 조용히 앉아 과거에 대한 회포에 잠기는 시간을 가져보군 한다. 그때마다 지금껏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온 자애로운 어머니가 눈앞에 떠오르면서 가슴이 뭉클해나고 눈가에 이슬이 맺혀오군 한다. 그도 그럴것...-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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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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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 세상살이와 취미생활
■ 연변 리포터 김철균 불현듯 “조물주”가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우리 인간을 놓고 보더라도 머리 하나에 눈, 귀, 코구멍이 각각 둘 씩이고 몸뚱아리에도 손 둘, 발 둘 등으로 대칭되니 얼마나 기묘한가?! 또한 인간 몸뚱아리의 둘 씩 있는 이 물건은 이렇게 서로 대칭되면서도 “상부상조”한다. 예하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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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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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기적 시리즈] 세계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들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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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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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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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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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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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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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자녀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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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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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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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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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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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이젠 이미지 가꿀 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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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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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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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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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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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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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한테 각별했던 어머니의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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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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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 세상살이와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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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