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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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정확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튼 공용변소가 그만큼 많았던 것만은 사실이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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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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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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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북한영화와 배우들
▲영화 '꽃파는 처녀' 꽃분이역을 맡았던 북한스타 홍영희 중국에서 어릴 적에 북한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예를 들면 꽃파는 처녀, 꽃피는 마을 등의 영화가 인상적이었다. 영화 속 많은 이야기들은 다 잊혔지만, 배우들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아마도 영화 속 처녀들의 예쁘고, 용감하며, 터프한 인상이 깊었기 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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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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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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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상식] 찰떡에 깃든 이야기
‘찰떡’이란 찹쌀로 만든 떡을 말하는데 일명 ‘인절미’라고도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으로 불리는 ‘찰떡’의 유래에는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옛날 공산성이라고 부르는 곳의 어느 한 시골에 임씨 성을 가진 마음씨 고운 한 농군이 아들 삼형제와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연속 3년째 농사가 되지 않아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할 정도였습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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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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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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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김경화 내 휴대폰화면에 슬라이드로 지나가는 문구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되던 어느 날엔가 나는 이런 문구를 휴대폰화면에 넣고 있었다. 서로 다른 문화에 차이에 부대끼고, 힘든 일에 지쳐가고, 가족도 그립고, 설상가상으로 한국에 온 이튿날에 화장실문에 새끼손가락을 끼여 손톱 하나가 빠져나간 채로 일을 해야만 하던 극한의 상황속에서였다. 중국조선족이라면 누구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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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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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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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때는 2016년 3월 21일 저녁, 서초구에 위치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사무실에서 독서모임이 있었다. 토론지정 책은 미국 대법관을 40여년 지낸 더글라스의 인물평인 <더글라스 평전>이었고 직접 저자가 참석하여 강의했다. 여느 모임도 마찬가지. 처음에는 ‘주제’를 둘러싸고 한참을 얘기를 나누다 나중에는 시국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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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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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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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어요.” “야, 야, 인권이고 뭐고 이 비상시국에 비상조치를 취해야지. 정부가 저렇...-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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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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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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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요즘 세간의 모든 이목은 온통 무한에 쏠려 있다. 혹한과 함께 덮쳐든 바이러스 병독에 사상 초유 도시봉쇄의 비극을 맞이한 무한, 그 바이러스의 병명은 “코로나” 혹은 “무한 폐염”이라고도 부른다. 병마와 간거한 고전을 치르고 있는 시민들과 의무일군들을 위한 비원과 성원이 담겨진 포스터들에는 무한의 절경이자 징표인 황학루가 자주 등장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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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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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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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 훈 이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던 내집! 쇠줄로 엮은 넓고 예쁜 초롱에 닭, 오리,게사니 키워서 고기먹고 알먹고 담장을 의지해서 벽돌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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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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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침묵의 봄'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천만이 넘어 사는 도시 서울의 삶은 여러모로 답답했는데 올해의 봄은 더욱 답답하기 그지없다. 설을 쇠고 나면 새해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데 2월 초부터 모든 행사와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어 우리에 갇힌 동물과 같다. 나의 주업은 신문발행이고 ‘부업(副業)’으로서 강연 다니고 세미나를 조직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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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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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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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화룡과 고래
●허성운(칼럼니스트) 첩첩이 가로막힌 산들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두만강 연안 화룡일대 산골짜기는 과거 선인들 삶의 주된 활동무대였다. 1860년대 함경도지역에 들이닥친 끔찍한 재해와 역병은 마침내 수많은 함경도 사람들이 국경을 박차고 두만강을 넘어 눈 덮인 산악지대로 스며들어 왔다. 이들은 접근이 힘든 산골짜기와 데걱지에서 숨어살면서 따뜻한 벌판으로 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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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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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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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아바이와 커라바이
● 허성운(칼럼니스트) 지금까지 많은 방언학자들은 표준어 할아버지에 대응되는 함경도방언을아바이로만 거론하여 왔다. 함경도에서의 아바이(abai)는 부모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에 있는 남자들을 이르는 말에 반해 부모의 아버지에만 한정된 호칭인 커라바이(khabai)라는 토박이말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아바이는 역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3.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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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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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도구화하는 한국정쟁,그만하라!
●박광성 한국역사를 보면 구한말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여 있을 때 조정의 대신들이 여러 당파로 나뉘어 권력쟁탈을 위한 정치싸움에 골몰하다가 결국 나라를 빼앗기는 비운을 맞았다. 외적을 앞에 두고 내부 떡 싸움을 하다가 다 같이 망한 셈이다. 일제에 나라를 뺏았기고 타국에 와서 독립운동을 하면서도 그 고질병은 고쳐지지 않았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3.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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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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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국시장과 후지동
연필을 뜻하는 함경도 옛말은 “가름다시”인데 국내외 방언학자들은 러시아어에서 들어온 외래어로 섣불리 못박아 놓고 있다. 허나 그 어원을 따지고 보면 북방언어계통인 몽골어와 돌궐어에서 검은 돌이라는 의미로 풀이가 가능하다. 여기에서 가름은 검다 의 의미를 지닌 가라말이라는 가라 음과 뜻이 일맥상통되며 다시는 표준어 돌과 달리 함경도 사투리 돌잭이라는 음과 뜻이 근접된다. 근대에 들어서서 러시아연해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2.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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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20.02.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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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몽골 중국으로부터 독립되게 된 내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약한 나라한테는 외교가 없다.” 이는 많은 외교가들이 흔히 사용하는 말이다. 사실 이 말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중화민국 주석 장개석이 소련과의 담판에서 수세에 몰릴 때 내뱉은 말이었다. 실제상 외교적 분쟁에서 많은 약 소 국가들은 강대국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세울 수 없기 마련이었다. ▲사진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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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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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5년간 '라오산 전투'서 베트남군 얼마 소멸했나?
편집자의 말: 최근 펑황망의 군사사이트는 <중국군 5년간 라오산 전투서 베트남군 얼마 소멸했나?>란 글을 발표했다. 글은 라오산전투 당시 중국군과 베트남군이 투입된 군부대와 장비 등을 서술하면서 중국군이 베트남군을 얼마 소멸하고 파괴한 베트남군의 장비와 진지 등을 수치로 나열하면서도 중국군이 본 손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라오산전투는 중국군이 승리한 전투라고 점 찍었다. 한...-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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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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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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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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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북한영화와 배우들
▲영화 '꽃파는 처녀' 꽃분이역을 맡았던 북한스타 홍영희 중국에서 어릴 적에 북한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예를 들면 꽃파는 처녀, 꽃피는 마을 등의 영화가 인상적이었다. 영화 속 많은 이야기들은 다 잊혔지만, 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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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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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상식] 찰떡에 깃든 이야기
‘찰떡’이란 찹쌀로 만든 떡을 말하는데 일명 ‘인절미’라고도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으로 불리는 ‘찰떡’의 유래에는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옛날 공산성이라고 부르는 곳의 어느 한 시골에 임씨 성을 가진 마음씨 고운 한 농군이 아들 삼형제와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열심히 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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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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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김경화 내 휴대폰화면에 슬라이드로 지나가는 문구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되던 어느 날엔가 나는 이런 문구를 휴대폰화면에 넣고 있었다. 서로 다른 문화에 차이에 부대끼고, 힘든 일에 지쳐가고, 가족도 그립고, 설상가상으로 한국에 온 이튿날에 화장실문에 새끼손가락을 끼여 손톱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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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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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때는 2016년 3월 21일 저녁, 서초구에 위치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사무실에서 독서모임이 있었다. 토론지정 책은 미국 대법관을 40여년 지낸 더글라스의 인물평인 <더글라스 평전>이었고 직접 저자가 참석...-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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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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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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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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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 김 혁(재중동포소설가) 요즘 세간의 모든 이목은 온통 무한에 쏠려 있다. 혹한과 함께 덮쳐든 바이러스 병독에 사상 초유 도시봉쇄의 비극을 맞이한 무한, 그 바이러스의 병명은 “코로나” 혹은 “무한 폐염”이라고도 부른다. 병마와 간거한 고전을 치르고 있는 시민들과 의무일군들을 위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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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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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 훈 이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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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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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침묵의 봄'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천만이 넘어 사는 도시 서울의 삶은 여러모로 답답했는데 올해의 봄은 더욱 답답하기 그지없다. 설을 쇠고 나면 새해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데 2월 초부터 모든 행사와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어 우리에 갇힌 동물과 같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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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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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화룡과 고래
●허성운(칼럼니스트) 첩첩이 가로막힌 산들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두만강 연안 화룡일대 산골짜기는 과거 선인들 삶의 주된 활동무대였다. 1860년대 함경도지역에 들이닥친 끔찍한 재해와 역병은 마침내 수많은 함경도 사람들이 국경을 박차고 두만강을 넘어 눈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3.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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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아바이와 커라바이
● 허성운(칼럼니스트) 지금까지 많은 방언학자들은 표준어 할아버지에 대응되는 함경도방언을아바이로만 거론하여 왔다. 함경도에서의 아바이(abai)는 부모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에 있는 남자들을 이르는 말에 반해 부모의 아버지에만 한정된 호칭인 커라바이(khabai)...-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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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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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도구화하는 한국정쟁,그만하라!
●박광성 한국역사를 보면 구한말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여 있을 때 조정의 대신들이 여러 당파로 나뉘어 권력쟁탈을 위한 정치싸움에 골몰하다가 결국 나라를 빼앗기는 비운을 맞았다. 외적을 앞에 두고 내부 떡 싸움을 하다가 다 같이 망한 셈이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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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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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국시장과 후지동
연필을 뜻하는 함경도 옛말은 “가름다시”인데 국내외 방언학자들은 러시아어에서 들어온 외래어로 섣불리 못박아 놓고 있다. 허나 그 어원을 따지고 보면 북방언어계통인 몽골어와 돌궐어에서 검은 돌이라는 의미로 풀이가 가능하다. 여기에서 가름은 검다 의 의미를 지닌 가라말이라는 가라 음과 뜻이 일맥상통되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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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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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몽골 중국으로부터 독립되게 된 내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약한 나라한테는 외교가 없다.” 이는 많은 외교가들이 흔히 사용하는 말이다. 사실 이 말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중화민국 주석 장개석이 소련과의 담판에서 수세에 몰릴 때 내뱉은 말이었다. 실제상 외교적 분쟁에서 많은 약 소 국가들은 강대국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세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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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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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5년간 '라오산 전투'서 베트남군 얼마 소멸했나?
편집자의 말: 최근 펑황망의 군사사이트는 <중국군 5년간 라오산 전투서 베트남군 얼마 소멸했나?>란 글을 발표했다. 글은 라오산전투 당시 중국군과 베트남군이 투입된 군부대와 장비 등을 서술하면서 중국군이 베트남군을 얼마 소멸하고 파괴한 베트남군의 장비와 진지 등을 수치로 나열하면서도 중국군이 본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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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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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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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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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북한영화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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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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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상식] 찰떡에 깃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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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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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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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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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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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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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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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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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열반(涅槃)의 황학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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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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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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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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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침묵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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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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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화룡과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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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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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아바이와 커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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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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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도구화하는 한국정쟁,그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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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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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국시장과 후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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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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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몽골 중국으로부터 독립되게 된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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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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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5년간 '라오산 전투'서 베트남군 얼마 소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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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