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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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중국 반바퀴 돈 뻥튀기 아저씨
"터집니다!" 하는 뻥튀기 아저씨의 '고정멘트'가 떨어지기 바쁘게 주위 구경군들은 신속히 멀리 피하면서 귀를 틀어막았다. 그리고 "뻥-"하는 소리와 함께 뽀얀 연기가 솟아오르면서 새하얀 뻥튀기가 검은색 주머니 안에서 흘러나왔다. "한봉지에 얼마에요?" "2위안 입니다." 이렇게 금방 튀겨낸 뻥튀기가 불과 몇분 사이에 다 팔렸다. 그제야 뻥튀기 아저씨는 고개를 들어 모자를 올리면서 기자에게 얼굴을 보여줬다. 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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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2.02.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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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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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의 “한류”열풍 중국축구에 강심제로 작용할가?
수년전 한국 축구선수들이 중국 슈퍼리그에 하나 둘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더니 최근년에는 대규모 추세를 보이고있다. 료녕팀에서 지난 1년간 주력수비수로 활약상을 보인 김유진이 금년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는가 하면 김동진, 정동호가 항주록성팀에 새로 가입, 여기에 대련실덕의 박동혁을 비롯한 수명의 한국적선수들이 이미 국내 슈퍼리그팀들에 영입돼있는것을 감안하면 중국 축구무대에서도 “한류”열풍이 일고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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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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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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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
현재 회원 70여명, 조선어문교원들의 배움의 장 교류의 장 《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가 개학을 맞아 보다 신선한 얼굴로 또다시 교원들을 맞이하고있다. 2010년 12월에 고고성을 울린 이 카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문교육원지로서 조선어문사랑, 조선어문교육의 발전을 주제로 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문교원들의 모임의 장소이다. 카페에는 뉴스공지, 경험교류, 교수자료 등 다양한 방들이 설치되여있다.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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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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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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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 시즌 출정식을 가져
지난 50여일간 국내 겨울철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연변팀이 오늘 2012년 전국 축구갑급련맹전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연변팀은 지난 1월3일 연길을 떠나 5일부터 해남에서 올 시즌 대비 체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월4일부터는 곤명으로 옮겨 외적선수를 테스트하고 체력훈련, 전술훈련과 경기를 결합해 팀 실력을 보강했습니다. 곤명 해경기지에서 펼친 7껨 훈련경기에서 연변팀은 3...-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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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21:14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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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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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22일 오후, 곤명 해경기지 3호 구장은 “훈련소음”으로 시끄러웠다. 곤명 전지훈련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분은 매우 들떠있다. 전호와 정영학 지도가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공을 빼앗기면 멈추지 말고 강하게 압박해야지”, “패스하고 서있지 말고 움직여”, “문일아, 그럴 땐 각도를 죽여줘야지” 등 주문을 쏟아내다가 좋지 않은 플레이가 나오면 시범을 보이기도 한다. 두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 ...- 스포츠
- 10938
2012.02.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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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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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전력의 핵심--쿠리바리
감독진 “직업도덕과 직업의식 가장 뛰여나” 올시즌 팀의 중심을 잡게 될 쿠리바리(말리적)는 10번을 달고 뛰게 된다. 연습경기때면 쿠리바리의 경기흐름을 꿰뚫는 탁월한 시야와 신들린 묘기에 모두들 엄지손가락을 내흔든다. 쿠리바리는 2011년 5월 8일 연변장백호랑이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2011 시즌이 결속될 때까지였다. 주체육국은 올시즌 그의 잔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1978년 4월 15일생인 쿠리바...- 스포츠
- 10938
2012.02.27 13:28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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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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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애, 정경화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한중교류연예상 수상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개최 안순애, 정경화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한중교류연예상 수상연예저널과 소년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통일문화제조직위원회, 대한민국문화예술발전진흥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가 지난 12월 30일 서울 세종회관에서 개최되었다.2004년부터 통일부, 한국예총과 각 지자체 등의 후원으로 연례행사로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올해도 예년...- 뉴스홈
- 정치
- 10925
2012.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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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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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국조선족대모임 송년축제
(송년사중에서...)회원님들과 함께 한지도 어언간8년이 되였네요.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참으로 빠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한 해를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물론, 달려온 길 가운데 좋은 일도 있었겠지만, 우리모두에게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비록 힘든 한 해였지만,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모임은 오늘처럼 비약적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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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5
2012.01.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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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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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불초의 참회
불초의 참회 유도리 (애보) 알수 없는 시간속을 헤매던 가냘픈 생명, 무수한 날들은 바람처럼 지나쳐가고 어쩔수 없이 되풀이하던 고달픈 나날, 그 생명은 끝없는 미로를 헤매다 끝내는 무기력하게 사라져버렸다. 특별히 눈물이 많으셨고 겁도 많으셨던 울 엄마, 극심한 가난속에서 땀과 눈물로 오남매 자래워 시집장가 보내고 고생끝에 휘여진 등에 손자손녀들 업어 어른으로 내세운 엄마, 자리에 누워 100일동안 한마디...2011.12.15 10:17
2011.1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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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엄마의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김애보 작사 안계린 작곡 김지협 노래 고생속에 설음많아 눈물많던 우리 엄마 오두막집 가난기워 다섯남매 키우시며 땀과 함께 쏟은 눈물 강이 되여 흘렀네 아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나의 인생쪽배 띄워준 사랑의 사랑의 강이여 고생끝에 락이라 근심걱정 사라지고 만년세월 살기좋아 웃음열매 주렁진데 눈물많은 우리 엄마 옛말하며 우십니다 아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나의 인생쪽배 저어...2011.12.14 11:08
2011.1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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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진에 맺힌 한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 밖에서는 철없는 가을비가 구질구질 내리면서 날씨가 많이 스산하니 오늘따라 어머님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움에 마음이 많이 슬픈 하루입니다. 어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어머님 생각을 떠올리니 불시로 목이 꽉 메여옵니다! 어머님, 제가 결혼사진에 한이 맺인 사람이여서 결혼초에는 사진이라는 말만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고 사진 찍기를 꺼려했습니다. 남편과 한 3년 연애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11.06 20:5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11.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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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시어머니의 자식사랑
시어머니의 자식사랑 글/해피하우스한국에서 돌아온 이튿날, 평소 어머님이 즐겨드시던 바나나랑 떡이랑 사들고 비암산 기슭에 자리잡은 양로원으로 찾아갔다. 양로원에 당도하니 호리원인듯한 아주머니 한분이 우리를 안내해주시는것이였다. 퍼그나 널직한 주방겸 활동실인듯한 방에 머리결이 하얀 노인들이 앉아서 한담을 하고 계셨다. 그 속에서 체구가 왜소한 어머님을 대뜸 알아보고 뛰여가서 부둥켜 안으면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11.06 02:21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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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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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옥이할머니
[수필]옥이할머니 글/ 오월의 꿈지금 나의 눈앞에는 한자리에 선채로 움직이지 않는 가냘프고 자그마한 몸매의 할머니, 흰 머리칼을 바람에 나붓기며 석고상처럼 서있는 옥이 할머니의 형상이 우렷이 떠오른다.그리고 옥이 할머니와의 평범치 않았던 지나간 나날들이 쿵쿵 가슴을 치면서 다가온다. "채개조되지 않은 우파" 인 아버지의 "덕분" 에 우리 식구는 정들었던 도시를 떠나 촌으로 이사가게 되었다. 그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11.06 02:0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1.11.0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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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차이
[수필]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차이 박영옥 사람은 이 세상을 살면서 끝없이 고난과 실패, 불행과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 앞에서 사람마다의 마음자세가 다르다. 만약 사형이나 다름없는 암증에 걸렸다면 어떤 사람은 대번에 얼굴이 새까맣게 되면서 “난 왜 하필이면 이런 병에 걸렸단말인가? 아이구 내 팔자야.인젠 끝장이구나”하고 풀썩 주저앉지만 어떤 사람은 “ 뭐 나와 겨루어보려구 ? 난 절...2011.11.06 01:55
2011.11.0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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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모란은 왜 늘 피여있지 않는가
[수필]모란은 왜 늘 피여있지 않는가 글/김 경화어느 가을, 푸름이 사라진 고향집뜨락을 배회하다가 한켠에 볼썽사납게 죽어있는 잡초 한무더기를 발견하고 허망 뽑아든적 있다.감자같기도 하고 고구마같기도 한 뿌리가 뽑혀져나오는것이였고 나는 그것을 저 멀리 던져버렸다.썩 후에 호미를 들고 모란뿌리를 캐러 나간 엄마가 푸념질하는것을 듣고서야 나는 내가 뽑아버린 볼썽사나운 잡초 한무더기가 한여름 함박꽃보다 더 이...2011.11.06 01:14
2011.11.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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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중국 반바퀴 돈 뻥튀기 아저씨
"터집니다!" 하는 뻥튀기 아저씨의 '고정멘트'가 떨어지기 바쁘게 주위 구경군들은 신속히 멀리 피하면서 귀를 틀어막았다. 그리고 "뻥-"하는 소리와 함께 뽀얀 연기가 솟아오르면서 새하얀 뻥튀기가 검은색 주머니 안에서 흘러나왔다. "한봉지에 얼마에요?" "2위안 입니다." 이렇게 금방 튀겨낸 뻥튀기가 불과 몇...-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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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의 “한류”열풍 중국축구에 강심제로 작용할가?
수년전 한국 축구선수들이 중국 슈퍼리그에 하나 둘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더니 최근년에는 대규모 추세를 보이고있다. 료녕팀에서 지난 1년간 주력수비수로 활약상을 보인 김유진이 금년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는가 하면 김동진, 정동호가 항주록성팀에 새로 가입, 여기에 대련실덕의 박동혁을 비롯한 수명의 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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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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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
현재 회원 70여명, 조선어문교원들의 배움의 장 교류의 장 《연길시중학조선어문교사모임》카페가 개학을 맞아 보다 신선한 얼굴로 또다시 교원들을 맞이하고있다. 2010년 12월에 고고성을 울린 이 카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문교육원지로서 조선어문사랑, 조선어문교육의 발전을 주제로 하는 연길시 중학교 조선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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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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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 시즌 출정식을 가져
지난 50여일간 국내 겨울철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연변팀이 오늘 2012년 전국 축구갑급련맹전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연변팀은 지난 1월3일 연길을 떠나 5일부터 해남에서 올 시즌 대비 체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월4일부터는 곤명으로 옮겨 외적선수를 테스트하고 체력훈련,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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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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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22일 오후, 곤명 해경기지 3호 구장은 “훈련소음”으로 시끄러웠다. 곤명 전지훈련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분은 매우 들떠있다. 전호와 정영학 지도가 “빈 공간에 동료가 있는데 왜 못 봐!”, “공을 빼앗기면 멈추지 말고 강하게 압박해야지”, “패스하고 서있지 말고 움직여”, “문일아, 그럴 땐 각도를 죽여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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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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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전력의 핵심--쿠리바리
감독진 “직업도덕과 직업의식 가장 뛰여나” 올시즌 팀의 중심을 잡게 될 쿠리바리(말리적)는 10번을 달고 뛰게 된다. 연습경기때면 쿠리바리의 경기흐름을 꿰뚫는 탁월한 시야와 신들린 묘기에 모두들 엄지손가락을 내흔든다. 쿠리바리는 2011년 5월 8일 연변장백호랑이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2011 시즌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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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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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애, 정경화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한중교류연예상 수상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개최 안순애, 정경화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한중교류연예상 수상연예저널과 소년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통일문화제조직위원회, 대한민국문화예술발전진흥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가 지난 12월 30일 서울 세종회관에서 개최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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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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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국조선족대모임 송년축제
(송년사중에서...)회원님들과 함께 한지도 어언간8년이 되였네요.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참으로 빠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한 해를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물론, 달려온 길 가운데 좋은 일도 있었겠지만, 우리모두에게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가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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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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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불초의 참회
불초의 참회 유도리 (애보) 알수 없는 시간속을 헤매던 가냘픈 생명, 무수한 날들은 바람처럼 지나쳐가고 어쩔수 없이 되풀이하던 고달픈 나날, 그 생명은 끝없는 미로를 헤매다 끝내는 무기력하게 사라져버렸다. 특별히 눈물이 많으셨고 겁도 많으셨던 울 엄마, 극심한 가난속에서 땀과 눈물로 오남매 자래워 시...2011.1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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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엄마의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김애보 작사 안계린 작곡 김지협 노래 고생속에 설음많아 눈물많던 우리 엄마 오두막집 가난기워 다섯남매 키우시며 땀과 함께 쏟은 눈물 강이 되여 흘렀네 아 눈물강 엄마의 눈물강 나의 인생쪽배 띄워준 사랑의 사랑의 강이여 고생끝에 락이라 근심걱정 사라지고 만년세월 살기좋아 ...2011.1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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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진에 맺힌 한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 밖에서는 철없는 가을비가 구질구질 내리면서 날씨가 많이 스산하니 오늘따라 어머님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움에 마음이 많이 슬픈 하루입니다. 어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어머님 생각을 떠올리니 불시로 목이 꽉 메여옵니다! 어머님, 제가 결혼사진에 한이 맺인 사람이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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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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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자식사랑 글/해피하우스한국에서 돌아온 이튿날, 평소 어머님이 즐겨드시던 바나나랑 떡이랑 사들고 비암산 기슭에 자리잡은 양로원으로 찾아갔다. 양로원에 당도하니 호리원인듯한 아주머니 한분이 우리를 안내해주시는것이였다. 퍼그나 널직한 주방겸 활동실인듯한 방에 머리결이 하얀 노인들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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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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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옥이할머니 글/ 오월의 꿈지금 나의 눈앞에는 한자리에 선채로 움직이지 않는 가냘프고 자그마한 몸매의 할머니, 흰 머리칼을 바람에 나붓기며 석고상처럼 서있는 옥이 할머니의 형상이 우렷이 떠오른다.그리고 옥이 할머니와의 평범치 않았던 지나간 나날들이 쿵쿵 가슴을 치면서 다가온다. "채개조되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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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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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차이
[수필]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차이 박영옥 사람은 이 세상을 살면서 끝없이 고난과 실패, 불행과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 앞에서 사람마다의 마음자세가 다르다. 만약 사형이나 다름없는 암증에 걸렸다면 어떤 사람은 대번에 얼굴이 새까맣게 되면서 “난 왜 하필이면 이런 병에 걸렸단말인...2011.11.0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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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모란은 왜 늘 피여있지 않는가 글/김 경화어느 가을, 푸름이 사라진 고향집뜨락을 배회하다가 한켠에 볼썽사납게 죽어있는 잡초 한무더기를 발견하고 허망 뽑아든적 있다.감자같기도 하고 고구마같기도 한 뿌리가 뽑혀져나오는것이였고 나는 그것을 저 멀리 던져버렸다.썩 후에 호미를 들고 모란뿌리를 캐러 나간 ...2011.11.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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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중국 반바퀴 돈 뻥튀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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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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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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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애, 정경화 제8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한중교류연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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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불초의 참회
2011.1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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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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