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 2017 중국피서도시 46위에 이름 올려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7.02 15:4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아태환경보호협회는 홍콩에서 2017년 중국 피서 명성 65대 우수도시 명단을 통해 세계 곳곳에 중국 피서지를 추천했다.

연변은 우량한 여름철 출행 환경으로 후보 도시에서 46위를 차지했고 “록명삼방(鹿鸣三邦)”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캡처.JPG▲ 연변자치주 왕청 만청성
 
이 영예는 연변에서 우월한 기후환경 피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여름철의 청량하고 편한 관광목적지를 만들며 중외 관광객들의 피서지 선택에 참고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연변은 피서 기후 자원이 우월한 좋은 지역으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바 피서 관광의 자원우세가 있어 피서 관광시장은 열기가 뜨겁다.

2017 중국 피서 명성 65대 우수도시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연변의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뚜렷한 성과와 생태기후환경의 우세를 보여주고 피서 관광경제 발전과 피서 관광브랜드 창조에 힘쓰고 풍부하고 우월한 피서 기후자원 공간구조를 점차 완비화하며 지역성 우수 관광목적지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취득했으며 녹색, 저탄소, 건강형 피서 관광환경 자원명승지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 2017 중국피서도시 46위에 이름 올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